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우・공공위원장 은진)는 지난 16일 행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방안, 2025년 재원마련 방안,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을 적극 논의했다.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5년에는 총 1000만원 규모의 8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에는 사랑愛 명절맞이 먹거리 꾸러미 지원사업을 포함한 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김홍우 민간위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더 실질적으로 필요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특화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 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