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3분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등록 2025.10.22 20:30:34
크게보기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모색,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논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분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분기 사례 개입 대상자 경과보고 ▲3분기 위기청소년 사례발표과 지원방안 모색 ▲청소년 안전망 사업보고와 사업계획 등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울산 남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남구청, 강남교육지원청, 남부경찰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고용센터 등 총 15개의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hg4120@gmail.com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시 북구 대천로 18길 30-13(동천동),202호 등록번호: 대구,아00474 | 등록일 : 2023-09-20 | 발행인 : 박시환 | 편집인 : 박시환 | 전화번호 : 010-8000-1315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