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2025년 하반기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공유재산 관리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청, 사업소, 출자·출연기관의 담당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소속 법무담당관실 박주호 주무관이 맡아 △공유재산 관리위탁의 이해 △실무 처리 시 유의사항, 감사 지적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해시는 상반기 공유재산과 공제사업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소희 회계과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관리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