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은 4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직접 진화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산불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과 그 예방 방법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공중진화대 소속 유현종 주무관 등 3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산불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진화선 구축 방법과 잔불 정리 등 산불 진화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대원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교육했다. 이어진 실습교육에서는 직·간접 진화 방법과 진화 장비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소득자원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무원 진화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입주 청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계 최고의 양액 순환시스템인 이스라엘의 NUF 한국 딜러 업체 ㈜아그리씨엔에스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마토동과 딸기동 기계실에 설치된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회수→여과→저장→재사용)의 기본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전이 가능하도록 최신형 순환식 양액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양액재배를 하는 스마트팜에는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양액을 사용하고, 이 양액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거나 농도 조절이 불가능해져 폐기되는데 이때 배출되는 폐액은 질소, 인산, 칼륨, 미량원소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하수도나 토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군 임대형스마트팜에 구추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은 화학비료 사용감소,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며, 탄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종자관리소는 지난해 평택분소 토종종자은행에서 생산한 토종 벼·콩·팥 종자 582.1kg을 도민과 시군에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종자관리소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관련 부서를 통해 토종농작물 재배 희망 신청을 받았다. 신청 결과 벼 295.1kg, 콩 379.5kg, 팥 123.2kg 등 총 797.8kg이 접수됐다. 벼는 신청 물량 전량을 공급했으며, 콩과 팥은 신청자가 많아 더 많은 도민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조정했다. 최종적으로 도민 45명, 농업단체 3곳, 시군 농업기술센터 5곳에 벼 295.1kg, 콩 194.9kg, 팥 92.1kg 등 총 582.1kg을 공급했다. 고양·안산·양평·파주·화성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종자를 채종포와 증식포 운영, 전시 및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은 토종 벼 물량은 개별 신청을 통해 추가 공급하고, 일부는 국립농업박물관에 제공해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활용한다. 종자관리소는 토종종자 보존과 활용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10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출범하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특히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는 클러스터 입주·멤버십 기업 대상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렴된 의견은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9일 도청에서 산림청,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피해 지역인 가평군과 포천시 대상 맞춤형 방제 컨설팅 회의를 열고, 두 지역의 고사목에 대한 신속 제거와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북미 대륙이 원산지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아주 작은 선충으로, 나무 내부에 침입해 수분 이동 통로를 꽉 막아 급격한 고사를 일으킨다. 이른바 ‘소나무 불치병’으로 불리며 한 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무조건 말라 죽는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매개충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감염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지난해 22개로 늘었다. 선제적으로 감염목을 찾아내 신속히 잘라내지 않으면 주변 산림 전체가 초토화되는 치명적인 연쇄 피해를 겪게 된다. 이미 도는 총 1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군별 맞춤형 방제를 벌이고 있다. 도내 감염 시군 22곳을 피해 정도에 따라 심한 지역(5개 시군), 일반 지역(11개 시군), 청정 전환 대상 지역(6개 시군)으로 분류했다. 각 지역 실정에 맞춰 수종 전환, 예방 나무 주사 등을 차등 적용해 확산을 막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의 산림과 탐방로 등 복구공사를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전면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한 파손 시설물 보수를 넘어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항구복구’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연인산 일대에는 예고 없는 폭우가 쏟아져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씻겨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급격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해 인근 거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들이 현장에 고립되는 등 극심한 진통과 안전상의 위협을 겪어야만 했다. 이러한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극단적인 강수량을 감당하기 부족했던 기존 배수 기반시설의 한계와 가파른 사면 경사에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4월 초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공사 및 감리사, 외부 전문가 등과 대책 회의를 열어 촘촘한 공정 관리에 돌입했으며, 현장에 전담 안전관리자를 선임 및 배치해 시공 과정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는 4.1대 1을 기록하며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 및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 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 30% 등이 꼽혔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2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4월 28일과 29일 면접심사를 거쳐 1.2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탐색과 발견’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뒤 6월 초 최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지난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함에 따라, 4월부터 두 달간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순회 홍보에 나선다. 이번 순회 홍보는 각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서비스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노화‧사고‧질병‧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으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개 읍‧면에 ‘통합지원창구’를 개설하고 상담 및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예천군은 정부 지원 서비스 외에도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급돌봄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이미용 ▲이불빨래 ▲청소‧방역 ▲반찬지원 등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역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회 홍보를 통해 사업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마을 이장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 대상 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재구성해 방문객이 머무르고, 체험하고, 다시 찾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그동안 예천 팬 페스티벌 등을 통해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형성에 힘써왔다. 팬 페스티벌 등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농촌 체험 자원과 문화·관광 요소, 축제 콘텐츠를 연계한 예천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팬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민과 지역이 연결되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예천의 농촌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인구 형성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지난 9일 오후 5시 부군수실에서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에너지 관리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군은 생활물가 및 석유류 가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해 부당한 가격 인상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의 대출 이자(3%, 1년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을 병행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즉시 시행하고, 민간에는 5부제 동참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석유판매업소와 주유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및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9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HDC랩스와 저소득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추진을 위한 ‘온(溫)택트 하우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택트 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HDC랩스가 후원하고 서초돌봄복지재단이 함께 협력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의 에어컨 청소를 포함한 점검과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냉방기를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준형 HDC랩스 대표와 박준기 서초복지돌봄재단 대표를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HDC랩스는 올해 4월부터 온택트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1천만 원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도어락 171개를 함께 후원하고, 서초돌봄복지재단에서는 사업 진행을 맡는다. 도어락은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주거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C랩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2023년 ‘서일행복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