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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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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1.28.(수) 3차 협의 진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은 1월 28일 서울에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3차 협의를 진행했다. 미측은 국무부 매뉴얼(Foreign Affairs Manual, FAM) 내 B-1(단기상용) 비자 내용 중 ‘전문 트레이너(Specialized Trainers)’ 항목이 신설됐다고 알려오면서, 동 매뉴얼 개정을 반영하여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B-1 비자/ESTA 소지자의 미국 내 활동 범위를 명확하게 정리한 국영문 설명자료(팩트시트)를 새로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미 양국은 그간의 워킹그룹 및 주한미국대사관 내 대미 투자 기업 전담창구(KIT Desk)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상반기 중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자 관련 사안에 대한 대외 설명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조선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중장기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미 양국은 차기 회의에서 우리 대미 투자기업 인력의 비자문제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지속 추진하

외교부, 제6차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사업 공모 개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6차 한-해양동남아(BIMP-EAGA) 협력기금 사업 공모가 1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실시된다. 우리 정부는 해양동남아 지역경제협력체인 BIMP-EAGA와 협력하여 역내 개발 격차 완화 및 포용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을 설립한 바 있다. 그간 매년 공모를 통해 협력사업을 발굴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1,500만 달러를 공여하여 총 37건의 협력사업을 선정‧지원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해양동남아 4대 중점협력분야인 △환경 △농‧수산 △관광 △연계성 분야에서 역내 낙후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50만 달러의 기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다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경우 최대 100만 달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우리나라 또는 해양동남아 4개국의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정부간기구 또는 비정부기구(NGO)를 포함하는 국제기구,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개인은 제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BKCF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시스템 내에서 제안서를 작성


재일 제주도민 사회와 함께 여는 상생의 시대

제주도, 청년 교류·지방정부 협력 통한 연대 비전 제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저녁 일본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양광실) 신년 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고향 제주를 위한 재일제주인들의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광실 관동제주도민협회장 등 재일제주인 250여 명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일제주인과의 유대를 굳건히 했다. 행사는 신년사, 표창 수여, 성인식, 교류 만찬 등 전통과 미래를 잇는 공동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한 재일동포 4명 중 2명은 재일제주인으로써 한·일간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고, 재외도민 사회 발전과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재일제주인 3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고향을 마음에 품고 고향을 위해 공헌하셨던 재일제주인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는 없었을 것”이라며 “그

제주항 100주년 앞두고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인프라 미래 구상

오영훈 제주도지사, 일본 사가현 아레나·하카타항 시찰...일본 선진 인프라 벤치마킹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일본 규슈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 인프라 사례인 사가현 SAGA 아레나와 후쿠오카 하카타항(후쿠오카항)을 잇달아 시찰하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인프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2027년 제주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크루즈 항만 재도약과 해양인프라 혁신을 준비하는 제주도의 실무형 현장 외교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먼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 지사와 함께 SAGA 아레나를 방문해 약 8,400석 규모의 지역 체육·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SAGA 아레나는 프로스포츠 경기, 대형 콘서트, 시민 커뮤니티 활동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연중 활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오영훈 도지사는 “생활체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제주형 복합시설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인프라 모델로서 SAGA 아레나는 제주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후쿠오카 하카타항(후쿠오카항)에서는 여객·물류·복합 운영 체계, 크루즈

제주도, 지방정부가 잇는 한·일협력... 제주-후쿠오카 실질 교류 강화

오영훈 도지사, 후쿠오카현 지사와 공식환담 및 공동발표...블루카본, 관광, 문화 등 협력 제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현청을 공식 방문해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와 환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미래 지향적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의 후속으로, 한·일 정상회담 이후 지방정부 차원의 연계를 이어가는 실질 교류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 지역분산형 관광 교류 △ 탄소중립과 수소 활용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산·양식 기술 교류 △ 역사 문화 교류 및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담은 제주-후쿠오카 신규 교류 제안서를 전달했다. 특히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청소년 교류, 문화예술 전시, 관광생태계 회복 등 실질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양 지사는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상호 방문 활성화, 정례 협력회의 개최, 해양 환경 공동 대등의 논의를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글로벌 과제 앞에서 지방정부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주와 후쿠오카가 블루카본 협력, 청년 교류, 지역문화의 지속가능한 확산 등을 통해 지방외교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