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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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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 15분 내 다시 들어오면 기본요금 면제

오진출 후 15분 내 재진입 시 기본요금 면제...연 3회 한정, 10월 시행 예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재정) 이용자가 진출부를 착각하여 오진출한 후 15분 이내에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을 면제(연 3회 한정)해 주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후 제도 개선 방안(권익위 협의 등)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의 ‘일확행(일상을 바꾸는 확실한 행정)’과제의 하나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고속도로(재정)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하여 잘못 나갔을 경우,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요금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 할 계획이다. 감면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착오로 진출한 뒤 15분 이내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한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다. 감면은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된다. 실제 통계상 재진입 차량의 약 90.2%가 연 3회 이내 착오 진

윤환 계양구청장,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 현장 찾아 어르신 선수단 응원

게이트볼·파크골프 등 6개 종목 참가... 계양구 선수단 111명 출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18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계양구를 대표해 출전한 어르신 선수단을 응원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바둑, 장기, 파크골프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과 응원단이 함께 어우러져 열띤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사)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단 111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함께 참여한 응원단 역시 열정적인 응원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선수단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응원의 뜻을 전하고 경기장을 둘러봤다. 윤환 구청장은 “승패를 떠나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연계 강화 박차

치매공공후견·사례관리 연계로 대상자 발굴 확대·홍보 나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치매환자의 재산 보호와 권리 지원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나섰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시범사업과 연계해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치매환자의 권리 보호 체계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의사능력이 저하된 대상자가 위탁재산을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를 반영해 맞춤형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재산 관리와 지출을 지원한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사업 안내와 대상자 발굴을 담당하며, 발굴된 대상자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의뢰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상담과 접수, 위탁재산 관리와 지출, 서비스 연계 점검과 감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치매공공후견사업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장수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확대

지원 인원 272명·연령 만 80세까지 확대…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복지 증진 기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수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검진 지원 인원을 기존 180명에서 272명으로 늘리고 지원 연령도 기존 만 51세부터 70세까지에서 만 51세부터 80세까지로 확대했다. 검진 대상자는 장수군에 거주하는 1946년부터 1975년 사이 출생한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경영주와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 종사자다. 이번 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농작업성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의 상담이 포함돼 여성농업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진 기관은 남원의료원과 진안의료원, 전주병원이며 남원의료원·진안의료원의 경우는 직접 병원에

시간을 머무르게 하는 문화유산, 밀양의 전통이 일상이 되다

낮에는 전통 체험, 밤에는 문화유산 산책… ‘체류형 문화도시’로 도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문화유산 활용 방식을 ‘행사 중심’에서 ‘체류와 참여 중심’으로 전환하며,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전통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순히 바라보는 문화유산을 머물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 유교 문화가 ‘공연’과 ‘체험’으로 살아나는 향교·서원 향교와 서원은 제례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의 생활 문화공간으로 변모했다. 밀양향교와 서원에서는 주말마다 선비풍류 공연과 인문학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김종직 선생의 정신을 담은 체험형 교육과 문화유산 플로깅 활동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전통놀이와 예절을 배우며 전통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열린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고택에서 머무르고 즐기는 ‘야간 문화유산 체험’ 교동 손씨 고택은 야간 국악공연 ‘달빛풍류’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즈넉한 고택 마당에서 펼쳐지는 국악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종갓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