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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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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중상해 발생 사업장, 노동부 즉시 기획감독 착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경기 화성 소재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업주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고압 공기(에어건)을 주입해 장기가 손상되는 등 중상해가 발생한 사건 관련, 해당 사업장에 대해 4월 7일부터 노동·산안 합동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과 함께 산재 발생사실 은폐, 안전보건조치 미이행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괴롭힘·폭행·중대재해 등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고용허가 취소·제한 및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측이 ’26.4.7. 근로복지공단 화성지사에 산재 요양급여를 신청함에 따라, 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산재보상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년 4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사업장 중 법 위반 의심사업장을 자체 선정하여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합동 감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설문조사, 면담 등을 통해 사업장 괴롭힘 및 폭행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

국방부장관, 공군 全 대대장 대상 특별강연 실시

‘소중한 나의 인생 본립도생(本立道生)의 길’ 주제로 지휘철학 강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 전(全) 대대장을 대상으로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본부 주요직위자들과 공군 대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국방부장관이 직접 현장 지휘관들과 소통하며 부대 지휘의 핵심인 대대장의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지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규백 장관은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며 지휘관의 역할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리로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제시했다. 또한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명감으로 복무하는 존재”라며, “군인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손자병법에서 강조하는 장수의 덕목인 지(智)·인(仁)·용(勇)·엄(嚴)·신(信)을 소개하며, 그중에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부하를 대하는 ‘인(仁)’이 지휘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사고예방 등 장병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광진구, 한강조망 ‧ 야경 품은 도심 산행 명소 ‘아차산’ ... 지속적 정비로 매력강화

BTS 촬영지로 주목… 청년·외국인 방문 증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이 청년과 외국인,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도심 속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만한 산세와 한강 조망, 역사적 가치를 갖춘 아차산은 ‘가볍게 즐기는 도심형 등산지’로 인기를 끌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달려라 방탄’에서 방문한 장소로 알려지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BTS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차산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낮은 난이도가 강점이다. 성인 기준 약 1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중턱 ‘고구려정’에서는 롯데타워와 잠실대교 등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는 한강과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경관이 펼쳐져 야간에는 ‘7성급 한강뷰’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또한 아차산은 서울 동쪽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 새해 첫날에는 약 11,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아차산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해발 295m의 완만한 산세로 어린이와 어르신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군위군, “일상과 맞닿은 문화로 행복지수 높인다” 4대 핵심 문화사업 추진

전통 ․ 미래스포츠 ․ 예술 ․ 독서 아우르는 맞춤형 문화 정책 “눈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4대 핵심 문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단순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군민이 주인공이 되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군위향교전통혼례 ▲군위드론축구대회 ▲화본예술공간 예술가레지던시 ▲삼국유사인생책방 등 4개 분야 사업을 단계별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의 현대적 계승 - “문화의 숨결이 깃든 군위향교 전통혼례” 군위군은 군위향교를 활용한 전통혼례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가족 중심의 의미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시작된 이 사업은 전통혼례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군위만의 운영 모델을 구축했으며, 꽃가마와 한복 등 관련 집기 구입과 함께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자생적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2025년 10월 결혼 60주년 회혼례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군위새마을회 결혼장려지원사업과 연계한 다문화 혼례로까지 확대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참여형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미래형 스포츠 선점 - “청소년 꿈 실은 군위드론축구” 군위군이

양산시, 숲을 가르며 상쾌하게 달린다! 황산공원 포레스트 러닝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르고, 리듬을 타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에 자연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특별한 러닝코스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2025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안된 ‘취수장 인근 관리도로의 러닝코스 활용’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공간으로 탄생했다. 황산공원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기존에 조성돼 있던 연장 1.5km, 폭 6m의 관리용 도로를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시설 설치 없이 친환경 페인트 마킹만으로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러닝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코스는 총 1.5km로, 출발점과 반환점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구간마다 거리 표시와 응원 문구가 더해져 달리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 패턴과 동선 표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러닝 흐름을 유도하며, 리듬감 있는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낙동강과 숲을 동시에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황산공원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