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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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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시민의식 빛난 ‘명품 대회’로 성료

영일사거리, 영주역 앞 등 주요 구간 시민들의 양보와 질서 빛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규모 인원이 집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주시민들의 성숙한 질서 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 없이 ‘명품 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시는 대회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비행장에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대회장을 잇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안정비행장에 질서정연하게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보였다. 이러한 자발적인 셔틀버스 이용 덕분에 영주시민운동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원활한 대회 운영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마라톤 코스 구간인 주공임대아파트 사거리, 남부육거리, 영주역 앞, 영일 사거리 등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는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기꺼이 양보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참가자

제천시민축구단, 남양주 원정서 값진 무승부

수적 열세 속에서도 투혼 발휘… 무실점 수비로 승점 1점 확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25 시즌 준우승팀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접전을 펼쳤다. 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한 탐색전을 벌이며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경기 양상은 긴박하게 흘러갔다. 제천시민축구단의 미드필더 정혁(8번)이 공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하며 팀은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어 후반 27분경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주호연이 페널티킥(PK) 위기를 허용하며 최대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의 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굳게 지켰다. 불리한 10 대 11의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역습을 시도하는 등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축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천시민


남구 축구 꿈나무들, ‘아시아 최초’ 독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꿈을 향한 킥오프! 축구 꿈나무들의 꿈에 날개를 단 지방외교 값진 결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의 축구 꿈나무들이 아시아 최초로 독일 오버우어젤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지난해 남구가 울산 구군 중 최초로 유럽권 도시와 공식 교류를 시작하며 지방외교 강화에 나선 결과, 지역 어린이들이‘전차군단’으로 대표되는 독일과 유럽의 우수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경험하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우호교류 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리는 ‘2026 오버우어젤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의 의지를 다지고 세부 일정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회 출전을 앞둔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회 파견 일정과 현지 적응 훈련 계획 △선수단 안전 관리 대책 △상대 팀 전력 분석과 전략 수립 △독일 현지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출정 준비를 마친 남구 유소년 선수단은 국내에서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마친 뒤 다음달 말 대회가 열리는 독일 오버우어젤 현지로 출국해 유럽의 축구 유

경남도, 양산 체육 단체 간담회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 협조 당부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건의에 “현장 목소리 정책에 녹여낼 것”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이달 23일 개최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산시 체육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3일 오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 “경남은 지난 2024년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2025년 소년체전까지 대규모 행사를 성공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며 “3년에 걸친 체육 대장정의 마무리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완벽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양산시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전국에서 우리 도를 찾는 체육인과 관람객들이 ‘역시 경남은 다르다’고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박 지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고충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지사는 “체육 발전이 곧 도민의 행복이자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오늘 제안된 목소리를 신중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녹여내고,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