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지난 11월 18일과 11월 20일 양일간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매천초등학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계 기관과의 연합 캠페인을 통해 훈육을 위한 체벌도 금지되었음을 알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구청사와 관내 주요 도로에 있는 전광판 게시를 통해,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실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의 떡볶이 페스티벌이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8회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IFEA World-Asia Chapter) 한국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축제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 축제 시상식으로,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국내 축제 중 진주 남강 유등축제, 부산 광안리어방축제의 경우 미국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 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축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은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K-푸드 한류리더상을 수상하며 대구 북구가 한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 북구는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통해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의 특색있는 음식 문화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음을 입증했고, 이와 더불어 머천다이즈 부문 동상까지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지난 11월 19일(화) 옻골공원에서 북한이탈주민 봉사단과 북구대학봉사단을 비롯한 회원 120명이 참여해‘2024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은 북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의 절임배추와 의성군의 마늘, 고춧가루를 이용한 국산 재료로 4,800kg를 정성껏 담가서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23개 동 소외계층, 6.25참전용사, 청소년자립관과 보육원에 전달됐다. 최용원 회장은“작은 마음이지만 이틀 동안 정성을 다한 만큼 받으시는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꼭 전해지길 바란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사랑의 김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겨울철 서민들의 가장 큰 먹거리인 김장을 정성껏 준비해, 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북구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준 자총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을 직접 방문했거나, 온라인, 우편 등을 통해 법정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전화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조사결과, 북구는 종합만족도 95.8점으로 9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민원서비스 과정 및 결과, 민원담당자 응대태도 등 차원만족도와 처리된 민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인 체감만족도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만족도 조사 최우수기관 선정은 주민들이 직접 우리 민원서비스를 평가하여 주신 결과로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한차원 더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불방지업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업무 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구·군의 산불업무 추진사항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산불조심기간(2023. 11. 부터 2024. 5.)동안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실적, 자체 훈련 및 교육실적, 산불발생 건수 등 13가지 평가 지표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 시기별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시행했으며,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채용하여 자체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활동으로 산불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산림 재산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 등 구민의 안전과 재산, 산림 자원의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18일 관내 마을 벽화 그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들과 청소년 20여 명은 함께 관내 노후된 담장 벽화그리기 체험을 통해 어두운 골목이 쾌적하고 밝게 변화되어 도시 경관이 개선되는 데에 이바지했다. 채부황 위원장은“청소년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고, 골목도 깨끗해지고 화사해져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벽화그리기에 참여해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마을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3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복현 어울림센터(동관, 서관) 및 주택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이라는 사업명 아래 2019년부터 시작된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25여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6개의 마중물사업을 통해 복현1동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했다. 복현 어울림센터와 주택카페는 복현1동 도시재생사업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로,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복현 어울림센터는 동관 지상4층(연멱적 742㎡)과 서관 지상4층( 연멱적 595㎡)으로 조성되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하여 올해 11월에 준공했다. 복현 어울림센터 동관 1층은 마을식당(복현정)과 2층은 전시실, 3층과 4층은 코워킹 및 공유오피스 공간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복현 어울림센터 서관의 1층은 주차장, 2층은 마을상점(행복상점)과 빨래방, 3층은 주민사랑방 및 조합사무실, 4층은 주민 평생학습교육 등을 위한 다목적홀로 구성되었다. 주택카페는 지상 1, 2층(연면적 102㎡) 규모로, 2023년 9월에 2층 주택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1월 1일 시행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수익금 전액 4,878,040원을 11월 15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팔공나눔회 정수홍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수홍 이사장은“청소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나눔이 모여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나눔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팔공나눔회는 북구 매천시장 수산업 등 종사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매년 체육특기생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장학금 지원 및 물품 전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대와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빛 거리를 운영한다. 대구 북구청은 별빛랜드를 테마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북구청에서 남침산네거리까지 옥산로 구간에는 빛의 마을, 빛의 축복, 빛의 설렘을 소주제로 구간별 연출했다. 북구청 광장에서 북부도서관네거리 구간에는 별빛 게이트, 액자 포토존, 로고 포토존, 눈별 터널, 눈꽃 포토존 등을 설치했고, 특히 올해는 대형트리와 함께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하여 트리 주변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작년에 탄성을 자아낼 만큼 눈길을 사로잡은 대형 소나무에도 빛 조명을 연출하여 화려함이 장관을 이루도록 했다. 북부도서관에서 남침산네거리 구간에는 양방향 가로수 경관 조명과 더불어 천사 터널, 소원포토존을, 오봉폭포에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빛의 물결로 연출하여 주민들이 겨울빛 가득한 거리를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젊음과 예술의 중심지인 “칠곡3지구 문화예술의거리 이태원길”에는 그네 포토존, 크리스마스트리, 응원 터널, 빛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3일 착한가게 나눔에 동참한 국우동 소재의 해야식당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식당, 학원, 병원, 교회, 기업체 등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해야식당 박나금 대표는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착한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연말을 보내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민매운찜갈비는 지난 11월 13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연수 대표는 “어려웠던 시절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 생활했던 적이 있다.”며 “이웃들에게 다시 베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국민매운찜갈비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분들이 전달해주신 마음만큼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30포는 관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경북대학교 효석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회차 교육에서는 이보연 육아연구소장이 ‘놀아본 아이가 잘자란다’는 주제로 놀이를 통한 양육법을, 오후 2회차 교육에서는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아이들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여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 주관 2024년 학부모교육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11월 13일과 27일, 각 2회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교육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