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는 봄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12시에 대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현동'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에서 인근 감밭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관내 경로당 10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곰탕을 대접해 드리는‘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미숙 대표는 “봄철 부족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오랜 시간 대현동을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의 마을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과 함께 관내 마트에서 생필품 지원을 위해 ‘행복한 쇼핑’ 사업을 진행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한 쇼핑’ 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에게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쇼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배려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식, 권남숙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월 13일 ‵봄꽃′ 팬지 외 2종 식재 및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칠성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대구역 인근 대로변에 조성되어 있는 화단에 팬지 외 2종을 식재하고 취약지 일원 구석구석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봄꽃길 조성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칠성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봄 꽃길에서 새로운 인생의 꽃길을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계절마다 봄꽃 심기 및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칠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에 동참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가까운 꽃길을 걸으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1일 관내 저소득 중고교 입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베스킨라빈스교환권을 전달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사업은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관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 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고교 입학생 총 10명에게 1인당 문화상품권(3만원)과 베스킨라빈스교환권(3만원)을 지원하여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김상돈 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에게 이번 선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희망찬 새학기를 맞아 학업에 정진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이번 사업은 입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입학 선물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는 3월 13일 관문동 관내 주요 지역인 매천시장 입구, 팔달역, 장태실 네거리 등에서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은 팬지, 페추니아, 리빙스턴 데이지 등 5종의 다채로운 봄꽃을 정성껏 심어 지역에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화사한 꽃들이 거리 곳곳을 물들이며 주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렸다. 문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봄의 설렘을 느끼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관문동이 한층 더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활기차고 살기 좋은 관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칠성동 취약지역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꽃내음이 가득한 새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 대청소는 칠성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우리동네 쓰담쓰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에서는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클린 화단과 청소 취약 지역인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등 약 500Kg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위반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클린화단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마을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참여자들의 노고 덕분에 칠성동이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이미지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불법투기 금지 및 철저한 분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나눠 달라며 26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면 15 BOX를 기탁했다. 최동진 대표는“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라면 한 그릇의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신 ㈜엠케이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복지증진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들로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비행이나 일탈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의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 조사 및 북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다가오는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봄을 맞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관내에 꽃심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침산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침산공원 야외공연장 주차장 일원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윤기, 이순득 회장은 “봄꽃을 심어 주민들과 침산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며 “아름다운 봄꽃을 보시고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산1동에는 벚꽃 명소인 ‘벚꽃계단’이 있어 매년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특히 현재 침산공원 환경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제2벚꽃계단’이 조성되는 등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구 주요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1동은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3월 13일 관내 가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 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산격1동 직원 등 20여 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성북교 부근 교통섬 외 2개소에서 화분 내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크리산세멈, 리빙스턴 데이지 등 총 700여 개의 봄꽃을 식재했다. 윤유태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새봄맞이 화단을 재정비하고 동네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연암산 아래 우리 산격1동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옥 산격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동참해주신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산격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중장년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하우두유(豆乳)두’사업을 펼친다. '하우두유(豆乳)두'안부두유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즐거운 생활 지원단 노인 일자리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두유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락하여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작년 ‘중장년 1인 고독사 실태조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중장년 1인 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 20명에게 월1회 가정방문하여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길,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우리 동은 홀로 사는 저소득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두유를 전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중장년 독거가구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1일 대구병원 네거리 및 관내 클린 화단에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한층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봄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최찬식, 윤영순 회장은“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에 신경 써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전2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항상 솔선수범하여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예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