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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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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따른 전담기구 개편

올 3월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맞춰 행정시 통합돌봄과 설치 및 읍면동 인력 보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3월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위한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만든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5일자로 입법예고했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복지·의료·요양·일상·주거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제도다.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게 된다. 제주도는 행정시에 통합돌봄과를 새로 만들고, 읍면동에는 전담 인력을 최소 1명 이상 배치한다. 통합돌봄과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지원계획을 세우고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읍면동 담당자는 주민센터를 찾아온 도민의 신청을 받고 상담하며 집으로 찾아가 실태를 살핀다. 이번 조례안은 9일까지 입법예고 후, 2월 도의회 임시회를 거쳐 3월 27일 시행될 예정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제주형 건강주치의와 제주

제주보훈청, 2026년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12명 선정

독립운동 자금 모집 조창권 등 12명…도민 자긍심 고취․역사의식 함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이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12명을 ‘2026년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선정은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공적을 널리 알리고 도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2026년 선정자는 조창권 선생을 비롯해 조천만세운동, 법정사항일운동, 학생운동 등 다양한 항일운동 계열의 독립유공자들로 구성됐다. 제주보훈청은 한 해 동안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선양을 위해 월별 포스터 제작·배부, 디지털 게시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수단을 활용하고 항일기념관 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제주 독립운동가 한 분 한 분의 삶과 공적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일상 속에서 이어지도록 선양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기나눔 22호 동부노인복지관 회원 후원,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댁 온열기구 지원

김해시복지재단 돌봄취약 어르신 소원성취 프로젝트 '온기나눔 20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위기 및 돌봄취약어르신 소원성취를 위한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온기나눔 프로젝트는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이 일상 생활에 필요로 하는 소원을 청취하고 이를 홍보하여 지역 내 자발적 후원자가 직접 어르신 댁에 소원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기나눔 22호'는 겨울철 난방 취약 환경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어르신이 평소 희망하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안동 소재 어르신 가정에는 온열매트와 온열기구 등 약 25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이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복지관 회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반영하여 준비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아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심우영 관장은 “온기나눔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

보건복지부, 희귀·중증난치질환 고액의료비 부담 완화하고 치료제 접근성 높인다

산정특례 본인부담 단계적 경감,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 70개 추가 적용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액 의료비가 드는 희귀·중증난치질환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경감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에게 건강보험 본인부담분을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또한, 희귀질환 치료제를 신속 등재하기 위해 급여 적정성 평가와 협상에 걸리는 기간을 현행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하고, 치료제 부족의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도입과 주문제조 품목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1월 5일 발표했다.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은 완치가 어려워 고액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희소한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제를 구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또한 장기간 유병과정으로 진행되어 의료 뿐 아니라 간병, 돌봄, 재활 등 의료와 복지의 연계도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면과제인 의료비 부담, 치료제 접근성 문제를 조속히 완화하고 의료-복지가 연계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에 착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