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종욱 관세청장은 6월 1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 하성현(HA, Sung H.) 지역총괄국장을 만나 무역안보 협력과 수출입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가 한국 관세청장을 예방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번 만남은 관세청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간 굳건한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산가장 우회수출 단속 협력 이 청장은 “관세청은 무역안보 수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국산가장 우회수출, 전략물자 불법수출 등 무역안보 침해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관세청의 국산가장 우회수출 적발 성과**를 미측에 공유했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양국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하성현 지역총괄국장은 “모범적인 협력 파트너인 한국 관세청의 우회수출 단속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미국행 우회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한국 관세청의 단속 노력에 감사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간 연결도로,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신공항, 새만금 신항 등 주요 기반시설(SOC)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대차그룹의 로봇·인공지능(AI)·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만금 내 교통·물류 기반시설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성요 청장은 추진 중인 지역간 연결도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2030년 개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간 연결도로는 새만금 내부용지와 동서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서, 향후 수변도시·산업단지·관광레저용지 등 주요 개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공항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현황도 함께 살피며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되는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가 12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을 움직인 35년의 땀방울, 미래를 여는 상공인의 자부심’을 주제로, 지난 35년간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5주년 기념 마술 퍼포먼스 ▲주요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화성특례시장상 5점을 포함해 6개 기관에서 총 25점의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1991년 창립 이후 지난 35년 동안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남해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소상공인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국가 정책 확대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해읍 어울림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털보정육점, 시간의흐름 사진관, 마켓보물초 등 기본소득 활용 우수사례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기본소득 사용 실태와 지역 내 소비 순환 효과 등을 점검했다. 특히 김 총리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기본소득 사용 경험과 체감 효과를 청취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살폈다. 현장 주민들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조달청은 6월 1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국제무역센터 (International Trade Centre, ITC)와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공공조달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승보 조달청장과 파멜라 코크 해밀턴(Pamela Coke-Hamilton) ITC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조달청과 ITC는 2014년부터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2017년 양해각서 (MOU) 체결 이후 인적 교류를 포함한 해외조달시장 입·낙찰 정보 제공, 개발도상국의 공공조달 인프라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조달청은 ITC가 운영하는 글로벌 공공입찰 정보 제공포털인 ‘조달지도(Procurment Map)’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도에는 전 세계 193개국의 15만건 이상의 공공조달 입·낙찰 정보가 포함되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한국은 2025년 기준 전체 ITC 조달지도 이용량의 38.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는 한국 기업 관심 분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에도 우리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중동전쟁에 따른 물가·공급망 부담과 환율·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5월 취업자 수가 감소 전환하는 등 고용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물가·고용 등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유지하면서 중동전쟁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고용상황 개선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핵심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추가 보완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부총리는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계층별·업종별 세부 고용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하고, 현장소통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고용 관련 중장기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시행하는 등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11일 삼성전자의 광주 첨단3지구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대해 “북구와 전남광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산업의 성장축이 남부권으로 확장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무대로 올라서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3지구는 북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추진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증설이 더해진다면, 북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흐름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북구 첨단 중심 AI 산업 허브’ 구상을 현실로 앞당길 소중한 기회”라며 “북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철학이 구체화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 주도 성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본격적인 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전국 인구감소지역 59개 군 중 44개 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보성군을 포함한 전국 7개 군을 추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보성군은 오는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간 총사업비 1,304억 원을 투입해 전 군민에게 월 20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기준인 월 15만 원에 더해 보성군이 자체 재원으로 월 5만 원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기본소득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김철우 군수가 민선 9기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한 농어촌 기본소득이 국가 시범사업 선정으로 이어지며 취임 전부터 실현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전국 44개 군이 참여한 경쟁 속에서 사업 필요성과 정책 완성도, 재정 건전성, 추진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25년과 2026년 두 차례 전 군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건설현장에 인공지능(AI)과 로봇 활용이 확대돼 위험한 작업은 줄고, 건설 안전과 생산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국토교통부·전북대학교·한국건설기술연구원·전주시와 'AI 건설·로봇 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이 손을 잡고 건설 산업의 AI 대전환을 이끌 '건설 AI·로봇 중심의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전북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혁신센터는 단순한 연구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대학과 기업·연구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의 전초기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를 비롯한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전북자치도건설단체연합회 소속 6개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행정·대학·연구기관 중심의 협약에 그치지 않고, 지역 건설 주체들이 실질적인 기술 수요자이자 파트너로서 스마트건설 대전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강력한 연대 의지를 보여주어 의미를 더했다. 혁신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전력과 용수, 광활한 부지, 우수 연구인력, 정주여건 등을 두루 갖춘 전남·광주에 반도체 팹과 첨단 패키징을 구축하는 호남 반도체 시대의 완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의 결단을 제안했다. 전남도는 11일 도지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달 말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과 비수도권 투자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호남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 있다는 언론보도도 잇따르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지금, 전남의 반도체 팹과 광주의 첨단 패키징이 어우러진 호남 반도체 시대가 활짝 열리길 기대했다. 반도체는 설계와 전공정, 후공정이 하나의 사슬처럼 이어지는 반도체 클러스터로 집적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재명 대통령도 반도체 기업들에 남쪽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남부권 산업생태계를 구축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막대한 전력과 용수를 감당하며 설계부터 전공정, 후공정까지 아우를 조건을 갖춘 곳은 남부권밖에 없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여기에 광활한 부지와 우수한 연구 인력, 정주 여건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11일 덕계종합상설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의 일환으로, 앞서 남부시장을 찾은 데 이어 두번째 전통시장 방문이다. 특히 시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나 시장은 덕계종합상설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살폈다. 이어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콩국수로 오찬을 가지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은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우선에 두고 추진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서민경제의 중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챙겨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앞으로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주시가 건설 산업의 AI 대전환을 선도해 AI건설과 로봇 중심의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1일 전북대학교 본부 2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를 비롯한 5개 건설관련 협회와 AI 전환을 선도할 가칭 ‘AI 건설·로봇 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협약기관들은 전북대학교 부지 내 혁신센터를 설립해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의 전초기지로 키워가는 등 건설 산업의 AI시대 대전환을 위한 ‘AI건설·로봇 중심의 스마트건설 생태계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되던 스마트건설 기술의 지방 확산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스마트건설 관련 정책개발과 제도 개선 등의 정책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경우 건설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키로 했다. 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는 혁신센터의 설립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