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집 안 베란다나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기를 수 있는 ‘2026년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총 756세트를 분양해, 도시에서 농업 활동이 쉽지 않은 주민들도 ‘작은 텃밭’으로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상자텃밭은 텃밭상자와 배양토(상토), 모종, 안내문 등이 한 세트로 구성돼, 흙을 만질 공간이 부족한 가정에서도 비교적 간단히 재배를 시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실제로 동대문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상자텃밭을 보급(762세트)하며 세대당 신청 수량(2세트)과 비용(1세트 7900원), 주소지 배송, 전산 추첨 등 절차를 운영해 왔다. 서울시도 최근 공영텃밭(자투리텃밭) 분양과 함께, 실내에서도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상자텃밭’ 2만3080세트를 보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대문구는 이런 도시농업 확산 흐름에 맞춰, 생활권에서 접근 가능한 참여 기회를 꾸준히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며, 세대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수정안과 관련하여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특별법의 주요 쟁점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확대의장단은 “2024년 12월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과 이번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면서, “시민의 대표이자 통합의 당사자인 시의원들조차 세부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제대로 된 설명 한 번 듣지 못했다”며 대구시의 사전 협의와 논의 절차의 부재를 질타했다. 또, 당시에는 중앙 권한의 실질적 이양과 강제적 특례 조항을 전제로 지역 자치권을 확대하는 통합이 논의됐으나, 현재 수정 의결안은 상당수 조항이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으로 완화되면서 권한 이양의 실효성이 약화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북의 의원 수(60명)와 대구의 의원 수(33명)의 비대칭을 지적하며, “시의원 1명은 중요한 결정을 바꿀 수 있는 막강한 힘”이라며, “경북의 의원 수가 대구의 의원 수보다 월등히 많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5대 수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5대 수칙’은 ▲음식 덜어 먹기 ▲저염·저당 실천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행동 수칙으로 구성됐다. 이날 곡성군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식품접객업 영업주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이달 초‘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지정 확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 분수대에서 열린 ‘곡성군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곡성군재경향우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7개 농가(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유기농 백세미, 토란대, 곶감, 된장, 청국장, 튀김부각, ABC즙 등 곡성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선보여졌으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약 2천3백만 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직거래장터 운영 기간에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병행해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을 증정함으로써 쌀 소비 확대와 참여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곡성군과 곡성군재경향우회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했으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곡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단체인 곡성군4-H연합회(회장 정민혁)에서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곡성역 광장에서 ‘설 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4-H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떡메치기 시연과 어린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귀성객들에게 명절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떡을 나누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장시간 이동으로 다소 지친 모습의 귀성객들은 광장에 울려 퍼지는 힘찬 떡메 소리와 회원들의 따뜻한 인사에 발걸음을 멈추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떡메를 잡고 콩고물을 묻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현장은 어느새 활기찬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찼다.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귀성객은 “지루했던 귀성길이 아이의 떡메치기 체험 덕분에 즐거운 명절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역에 도착하자마자 뜻밖의 환영을 받아 고향에서의 연휴가 더욱 기대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3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14일 옥과 전통시장, 15일 석곡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군 관계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명절을 앞둔 물가 동향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가격 형성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합리적인 가격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과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보니 상인들의 어려움과 현장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시장을 찾아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느낀 점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상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한국 현대연극사의 대표작 ‘만선’을 무료로 선보이며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예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년 첫 기획 공연으로 연극 ‘만선’을 오는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선’은 동해 먼바다의 배 위에 밧줄로 묶인 한 가족의 삶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 구조를 깊이 있게 조명한 한국 현대연극의 대표작으로 시대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비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공연은 배우 이기영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전문 연극단체 극단 돋을양지가 무대를 꾸미며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력을 갖춘 배우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2월 28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예매는 네이버에서 ‘나주문화예술회관’을 검색해 네이버 플레이스 예매 창을 이용하거나 재단 누리집을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과 참여기업에는 4년간 최대 2천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원된다. 청년에게 최대 1500만 원,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속 1~4년 차)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받은 기업도 다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매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모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2일, 만덕2동 복지특공대가 2026년 상반기 보급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급대원들은 만덕2동 나눔가게 8곳(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돗가비장어구이, 떡화네, 신기의료기 만덕점, 옛날재첩국, 육뚝배기국밥막국수, 치킨매니아, 파리바게트 만덕삼성점)과 개인 후원자 3명(곽영혜, 이봉자, 이태지)의 물품지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돌봄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보급대원은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대상자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보급대 활동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함께 살피는 따뜻한 만덕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구포역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부산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구포역 인근 숙박업소 밀집지역에서는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데 힘썻다. 북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철도 유지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AI 전환 시대 대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철도 유지보수 분야의 AI 기반 예방정비 체계 도입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공공 교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유지관리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기술적 대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 교육을 시작으로 ▲AI 전환 신기술 동향 전문가 특강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적용 사례 공유 ▲지능형 자율주행 철도차량 검사 로봇 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특강에서는 차량 고장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예방정비(Predictive Maintenance)’ 체계 구축 가능성과 함께, 철도 시설물 관리 자동화 및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민간의 수요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신규 고용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채용과 연계함으로써 개발된 고용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원’,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원’, ‘공공 운동시설 클리너’, ‘K-컬처 헤리티지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용모델을 개발해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사업을 개편해 총 7개 수행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방식의 ‘중증 일반 유형’(4개소)과 고용률이 특히 저조한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 저조 유형’(3개소)이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 예산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