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기자 | 모두투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기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일본 여행 특가 모음.ZIP'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선날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12일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일본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110%으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일본 내 지역별로는 오사카가 32% 가장 인기가 높았고 북큐슈 25%, 훗카이도 2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일본 여행 특가 모음.ZIP' 기획전은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하며 오사카, 동경 ,큐슈, 북해도, 오키나와, 소도시 등 다양한 지역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기획전 진행 기간인 2월 29일까지 예약자를 대상으로 출발월 별 3월 예약 3만원, 4월 예약 4만원, 5월 예약 5만원, 6월 예약 6만원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김포출발)오사카/나라/고베/교토/아라시야마 온천 3일'이 있다. 접근성이 좋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오사카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며 아침 출발, 저녁 도착 항공 스케줄로 알찬 일정이 장점인 상품이다. 메리어트 계열
동네방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6일(금),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1. 25. 독일 현지 발표)한 진은숙 작곡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축전에서 '진은숙 작곡가가 지금까지 쏟아낸 열정과 인고의 시간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를 보낸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쌓아온 진은숙 작곡가의 명성이 이번 음악상을 통해 더욱 빛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게 되었다. 진은숙 작곡가가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세계 각지의 청중들을 위로하고 기쁨을 선사해 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진은숙 씨는 함부르크 음대에서 거장 작곡가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하고, 2004년 그라베마이어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8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는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각국의 오케스트라와 공연
동네방네 기자 | 국립외교원은 2024년'제17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입교식을 1월 26일(금)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입교한 정부부처,지자체 국(과)장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45명의 교육생은 세계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이슈 및 우리정부의 외교 정책 등에 대한 심도깊은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국정핵심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리더십과정은 국제관계 업무 수행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정책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개설된 뒤 지난해까지 7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생들의 입교를 환영하면서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이슈 및 국내외 정세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고위 간부로서 국제적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서로 다른 전문성을 쌓아 온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사고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입교식에 이어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생들은 국
동네방네 기자 | 한국과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1.26.(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협의회는 한‧말레이시아 간 국장급 정례협의체*로서 우리 국방부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4번째로 정례협의체를 개설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말레이시아 국방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측 수석대표는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 △연합훈련 확대, △방산협력 확대 등 분야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공감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끝으로 이 정책관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계기로 하여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 개최에 대한 말레이시아 국방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동네방네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4년 1월 26일 ( 금 ) 오후, 조 윌슨 ( Joe Wilson )美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미 연방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서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점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2024 미 국방수권법 ( NDAA )」에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데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윌슨 의원은 하원 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한미 군사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윌슨 의원은 지난해 한미동맹이 워싱턴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방산 분야에서 협력의 중요성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6일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장관과 취임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및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썬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베트남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썬 장관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격상된 양국 관계에 걸맞게 정치·외교, 경제, 국방·안보·방산,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해 대화조정국(간사 역할)인 베트남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작년 4차례의 정상급 교류를 실시하는 등 최고위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제1차'한-베 외교장관 대화'개최(썬 장관 방한)를 포함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1월 26일 방한 중인 '조 윌슨(Joe Wilson)' 미 연방 하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한·북핵 문제,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보, 경제, 첨단기술,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대폭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력하에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2024 국방수권법(NDAA)에 ‘워싱턴 선언’ 평가가 포함되는 등 미 의회 차원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데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 양국이 핵협의그룹(NCG)을 중심으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협력을 긴밀히 진행 중이라고 하고, 미 의회 내 대표적인 외교, 군사 전문가이자 한미동맹의 오랜 지지자인 Wilson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또한 조 장관은 지난해 8월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의 새 시대가 열렸다고 하고, 동 회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6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교류협력도시인 동경 아라카와구와 와카야마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26일에는 우호협력도시인 동경 아라카와구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시 노인회의 아라카와구 고년자클럽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준 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호대표단 상호 방문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9일에는 자매도시인 와카야마시를 방문해 37년간 이어진 문화관광 스포츠 교류를 넘어 더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공동번영을 향한 성숙한 관계를 열어가는 것은 향후 상호 간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2024년 새해에도 교류도시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28일에는 2024년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일제주인의 고향 사랑 실천에 대한 고마움과 새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동네방네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홍수와 가뭄 등 물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월 24일 대전시 유성구 K-water연구원에서 독일항공우주청과 수자원위성 영상레이더 품질 최적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위성의 영상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SAR)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위한 핵심기술인 영상레이더 검.보정장치, 영상화 기술 등 품질 분석 기술개발 공동연구, 영상레이더 품질향상을 위한 기기 및 시설 공동운영 등 상호협력, 공동워크숍, 인적.기술교류 및 국제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영상레이더는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보낸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획득하는 능동형 센서로, 태양광이 필요한 전자광학(electro-optical, EO) 센서와는 달리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악천후 및 밤낮 상관없이 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수자원위성 검,보정 핵심기술 개발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독일을 포함한 해외지역에 양 기관이 보유 중인 연구 인프라 및
동네방네 기자 | 용의 해를 맞이해 뉴욕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은 곳에 올라가 보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은 글로벌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인 Trip.com 그룹(Trip.com Group)과 제휴하여 한정된 수의 고객을 위한 5가지 일출 체험으로 2024년 구정을 맞이할 예정이다. Trip.com과 씨트립(Ctrip)에서 독점 판매되는 구정 이벤트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진행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장인 장 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Trip.com 그룹과 파트너가 되어 중국인 관광객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다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을 기념하고 용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뉴욕 중심부에서 잊을 수 없는 이 한정판 해돋이 체험과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잠들지 않는 도시의 일출을 감상하며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에서 따뜻한 음료와 갓 구운 페이스트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출 후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혁신적
동네방네 기자 | 인베트가 운영하는 리얼패킹은 일본 솔루션 파트너사 패킹라보와 함께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SMART LOGISTICS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로지스틱 엑스포는 물류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전시회로, 스마트 물류 및 운송업계에서 선두 위치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대략 1650개의 업체와 약 8만5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 업계 전문가들과 참가자들 사이의 큰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리얼패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입출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사 모집을 추진한다. 진화된 물류 영상 기록 솔루션인 '리얼패킹'은 제품 종류, 상태, 수량 등을 송장,주문 건별로 영상으로 기록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물류에 적용할 수 있으며 클레임 예방, 고객 경험 개선, 물류 효율 상승에 이바지한다. 특히 리얼패킹의 영상 메시지 전송 기능은 고객 경험에서 색다른 접근을 제공한다
동네방네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24.1.25.(목) 11:15-11:30간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취임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방산협력,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웡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앞으로 조 장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호주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조 장관은 웡 장관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최근 수년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것을 평가하였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양국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안정과 평화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 장관은 작년 우리 기업이 호주 차세대보병전투차량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상기하며 호주측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양 장관은 방산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