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우건설(대표이사 김성태)은 22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계·의료비 지원에 사용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밝히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우건설은 ‘함께 가는 길이 더 멀리 간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우건설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남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매번 이웃돕기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청우건설의 변함없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우건설은 타일·미장·도장·방수·포장공사업을 주력으로, 생필품·장학금·복지시설 차량구입비 지원, 자선음악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나눔기부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로마홀(2층)에서 ‘종목단체 사무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종목단체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경기 운영과 관련한 실무 차원의 협력 강화와 세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6개 종목단체 사무처장과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날 회의에서 ▲종목별 경기운영계획(SOP) 수립 현황 ▲경기운영 인력교육 계획 ▲테스트 이벤트 개최·운영 방안 ▲스포츠 매니저 운영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실무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각 종목단체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종목별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경기운영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했으며, 조직위와 종목단체 간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적극 공감했다. 또한 조직위는 수렴된 의견을 대회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기운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범 조직위 경기‧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종목단체와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APP)이 관광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앱에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한다. 인천e지 앱은 지방자치단체 관광 앱 중 최초로 작년에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인증받아 접근성과 포용성 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을 위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개월간 시각·청각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8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거쳤다. 특히 전문가 심사와 실제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해 지난 4월 30일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e지 앱'은 출시 이후 인천 여행의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22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삼중경로당을 방문하여 냉장고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기탁된 냉장고는 무더운 여름철 식품 보관과 경로당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22일 ‘전국소비자중앙회 거창군지회’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물가안정 홍보 △화재 예방 캠페인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전국소비자교육중앙회 거창군지회’는 군민에게 필요한 소비 정보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숙 전국소비자중앙회 거창군지회 회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 외에도 평상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에서는 6월 21일 잔치한마당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가수 공연, 반짝세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서초 직거래 큰장터- 진주의 날’특별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서초구 간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역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첫날인 22일에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전에도 진주시 농가들은 서초직거래큰장터에 참여해 왔지만, 이번 행사는 진주시 농특산물의 단독판매전으로, 진주시 제품에 대한 구매자 만족도와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진주시를 통한 농가들의 적극적 참여 요청에 이번 특별기획전이 성사됐다. 행사에는 진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파프리카, 고추, 딸기, 마 등을 생산·가공·유통하는 40개 농가·업체·지역농협이 참여해 총 180여 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진주 실크 제품과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굿즈 판매 업체도 함께 참여해 진주 특산품의 매력을 더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진주시 홍보관을 통해 기념품이 제공됐고, 카틀레야(난) 전시, 친환경 농산물 시식 행사, 농협중앙회 진주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22일 ‘제15회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대상’은 기업브랜드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도시 육성의 일환으로 조선비즈에서 소비자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진주시는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은 진주시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육아환경 개선, 보육 인프라 확충,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주시의 끊임없는 정책 추진과 세심한 실천이 만들어낸 성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해 왔다.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개소 등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보육실은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2일 금산면 여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건강증진과와 정보통신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 걷고 여주 하우스 그물망 씌우기, 농장 주변 정리 등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주 건강증진과장은“농가의 일손 부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환경과 직원 20여명이 22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과 직원은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백구 포도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포도 곁순따기, 잡초 제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농번기를 맞아 포도 곁순따기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광운 환경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 회계과 직원들이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산면 다육식물 농장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회계과 11명의 직원은 농장의 제초 매트 깔기, 풀 뽑기 등 다육식물 농장 환경을 정리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도움받은 농가는 “농장을 재정비하는 중에 인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시청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 일손 지원을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훈 회계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적은 손길이지만 김제시의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통한 농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김제지역자활센터가 22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49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경제교육센터와 김제소방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해 건강·경제교육 및 소방안전 교육, 작년부터 종사자들의 필수 법정 교육으로 지정된 자살예방·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이석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8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목표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노란커피, 해락, 정다운도시락, 더화이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ㆍ평화ㆍ안기)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덕성과 공동체 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공익적 활동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손광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 지역공동체 해체, 잇따른 재난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 시민 주도의 자생력 있는 공동체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실천과 참여의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과의 협력 기반을 조례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현재 안동시에는 825명의 회원이 소속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와 24개 읍면동 위원회가 활동 중이며, 지역 봉사, 질서계도, 교육활동 등을 통해 주민 신뢰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엇, 예산사용의 투명성과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코자 ▲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비·사업비·교육훈련비 등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