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엠파이어 합주실 장우일 공동대표 인터뷰 Q 엠파이어 합주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인디 락밴드 널드쿨의 멤버이자 엠파이어 합주실 공동대표 장우일입니다. 저희는 프로 뮤지션, 아마추어 뮤지션을 막론하고 밴드음악을 하시는 분들의 합주, 공연을 위한 리허설 등을 할 수 있는 좋은 음향 장비가 갖춰진 장소를, 시간제 및 월 단위 등으로 하여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호회 밴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1회 2시간을 기본으로 동호회 분들은 커버곡 위주 밴드를 하고 계시며 때로 마음이 맞는 멤버들을 만나 본인들의 자작곡을 만들어 저희처럼 인디밴드를 시작하시기도 합니다. 악기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든 밴드음악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Q 엠파이어 합주실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12년부터 미국 LA 음악 유학생으로 같은 밴드의 멤버이자 공동대표인 고아론 대표와 8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 졸업 후 밴드음악 위주로 활동하며, 종종 베이스로 다른 뮤지션의 앨범에 녹음, 라이브 반주, 가르치는 일 등을 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제스트FC 강도현 감독 인터뷰 Q 제스트FC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제스트FC 강도현 감독입니다. 우리 팀은 달서구에 유일한 대한축구협회 정식 1종 등록팀입니다. 초등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팀으로 전문적인 축구 교육 기관이며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축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취미반도 활성화 중인 축구클럽입니다. Q 제스트FC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유소년 시기에 제일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기 위함과 학부모님에게 선수를 육성시키는 자세한 설명과 간담회 등으로 소통하며, 축구선수를 어떻게 해야 육성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면서 졸업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조언해 주기 위해서 초등 엘리트팀을 창단하게 됐습니다. Q 제스트FC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투명한 운영과 진실로써 아이들에게 접근하여 육성, 지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님은 저희가 상업적인 전달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알려드리면서 우리 아이들의 부족함이 발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수로서의 자질 및 인성, 태도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브레인코딩은 "최신 기술·기기들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념을 갖고,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키오스크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전국 복지관 및 지자체, 관공서를 중심으로 설치·납품·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브레인코딩의 교육용 키오스크는 실제 키오스크의 UI‧UX를 기반으로 제작된 교육용 키오스크이며,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관공서 등을 통해 노인 교육(시니어 교육)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홍성, 양천, 춘천, 영광, 천안, 강동 등 전국 관공서를 비롯해 종로, 용인, 음성, 원주, 서구, 수원, 안동, 평택, 제주 등 여러 지자체 및 전국 복지관·특수학교에 납품 되고 있다. 또한, ㈜브레인코딩의 교육용 키오스크는 현재 가장 수요가 높은 패스트푸드, 영화관, 카페, 푸드코트, 택시 호출, 항공권 발권, ktx 예약 및 발권, 고속버스 예매, 민원 발급기, 병원 키오스크, 은행 ATM기의 총 11개 종 키오스크를 실제 이용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위드엠 임재필 이사 인터뷰 Q 위드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위드엠 임재필 이사입니다. 위드엠은 여러 아이템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다운 혜택을 줄 수 있게 만든 회사입니다. 개인 및 사업자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창출에 막대한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회사 내 직원 및 영업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사원들에게는 특별한 복지를 제공하여 영업에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표 및 임원들이 전부 영업부터 시작했던 인원들이라 영업환경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영업사원들을 잘 이해하고 그 환경을 해결하고자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Q 위드엠에 입사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직장인, 영업사원, 회사대표 등 다양한 직군을 가져보고 경험해 봤습니다. 물론 저도 어느 곳에서는 고객이기도 합니다. 서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걸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 간격을 좁힐 수 있다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 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보광당 김상술대표 인터뷰 Q 보광당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안성 귀금속 협회장과 보광당(B.K Jewelry)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술입니다. 보광당은 1988년도에 오픈하여 35년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금, 은, 보석, 시계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늘 최고의 질과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1:1 컨설팅으로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추어 주문 제작 형식으로 주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고객을 생각하는 정성과 열정을 담은 귀금속 전문점입니다. Q 보광당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희 집안 어른분들이 금은방을 하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귀금속과 시계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그 관심은 꿈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어릴 때는 부산에 있는 큰 당숙님 금은방에서 일을 배웠으며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 갔습니다. 그 후 안성에 오면서 정식으로 시계 기사로 일하게 됐고, 시계와 귀금속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배우게 됐습니다. 약 6~7년 정도 시계 전문 기사 생활을 마치고 88년도에 정식 오픈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시계방으로 시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 최모임대표 인터뷰' Q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SSOM주식회사 대표 최모임입니다. 저희 SSOM에서는 여성을 포괄하고 저출산에 특화된 여성, 임산부 강연을 하고 있는 강사이자 대학교에 교수이기도 하며, 프리미엄 여성자궁관리 샵 브랜드 GOSUN을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성에 대해 연구하고 강연을 하면서 관리까지 하다 보니 많을 것들을 느끼며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중 여자라면 꼭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책을 쓰기도 하며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Q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여성, 특히 뷰티 관련업에 오랫동안 종사했었습니다. 남들이 다 알만한 병원 관리시스템, VIP관리 상담 등 체계와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고, 동남아에 화장품 등 제품 교육과 관리매뉴얼 구축 현지샵과 병원 컨설팅과 같은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됐을 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여성으로서의 삶뿐만 아닌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모든 여성들이 출산 전과 후를 새롭게 느끼게 되는 부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범국가적으로 마이데이터를 추진하기 위한 최고위 정책협의체가 출범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해 3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되는 마이데이터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범정부 마이데이터 협의회'를 구성하고, 11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8개 부처 인력이 참여하여 실무업무를 수행하는'범정부 마이데이터 추진단'이 출범한데 이어, 이번에 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협의회는 국무총리훈령에 따라 설치되는 최고위 마이데이터 정책협의체로, 민·관이 함께 모여 마이데이터 제도 설계, 선도 프로젝트 추진 등 마이데이터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쟁점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되고, 12개 관계부처의 차관급 정부위원과 함께 산업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14일 오후, 대전시 소재 외식 자영업자 4명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의 애로사항·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ㄱ’ 대표는 농산물, 가공식품 등 식재료비, 인건비, 전기 ․ 수도요금 등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어려움이 크다고 하면서, 여러 외식업체가 공동으로 식재료를 구입하면 구입단가가 낮아져 식재료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를 정부가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ㄴ’ 대표는 임대료도 높고, 음식점 주방보조, 홀 서빙 등의 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 손님이 있어 장사를 더 하고 싶어도 일찍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음식점업에도 외국인 고용 허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권 실장은 외식업계 식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 사업을 확대(’23 예산 : 2억원→’24 : 8) 했고, 국산 식재료 구매를 지원하는 외식업체육성자금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업성과 등을 살피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충남지역 럼피스킨 백신접종, 발생지역 소독·방제 등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럼피스킨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서산시 부석면 소재 젖소농장주와 만나 농가의 애로사항과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도내 모든 농장에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발생농장 인근의 농장들은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꼼꼼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리, 모기 등 매개 곤충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매개 곤충 방제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권실장은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나 “럼피스킨 발생의 41%가 충남 관내에서 발생한 만큼 백신접종이 누락된 농가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산, 당진 등의 지역에 대해서는 전문 방제업체 등을 활용하여 매개 곤충을 방제하는 등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고 농장의 소독 사항도 함께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축산농가와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장 등은 권실장에게 살처분 보상금 100%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함께 11월 14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의결한'신뢰가능한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방안'의 필요성 및 실행방안에 대하여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보안이란 기술이 완성되기 전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과정에서 연구성과 및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통제 및 사후 규제에 집중하는 산업보안과 달리 보안사고 예방에 초점을 둔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연구자율성과 균형을 고려한 연구보안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7개국(G7) 등 다자협의체 역시 연구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정부, 연구기관, 연구자 등의 역할을 제시하며, 이들 간의 소통과 협의를 강조한 바 있다. 토론회는 ‘기술패권시대, 연구자와 연구자산을 보호하는 길’을 주제로 ▲해외의 연구보안정책 동향(선인경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지속가능혁신정책연구단장) ▲기술유출 사례(박찬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산업기술보호실장) 및 ▲정부의 연구보안 체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구로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철도 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과 방제작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 장관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주거지역에서 빈대가 출현하면서 대중교통시설에서도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빈대가 발생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 시설의 위생과 청결관리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가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철도시설 전반에 걸쳐 방제작업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ㅇ 특히, “아직까지 철도에서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청결ㆍ위생ㆍ방제는 철도서비스의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국민께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원 장관의 지시에 따라 화장실 등 열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상황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행복청은 11월 14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주택공사 등 공무원 13명이 행복도시를 방문하여 건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장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 정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공공주택사업 자문을 지원한 데에 따른 몽골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몽골 방문단은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공공주택 공급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등에 참여했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신도시 개발 및 정부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청과 올해 2월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현주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 몽골의 도시개발 단계에 따라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몽골 진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