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상주시는 낙동강 가로지르는 중동면 죽암리 일원의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습 침수 및 붕괴 위험... 536억 투입해 근본 대책 마련 강창교는 그동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와 교량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상주시는 국비 268억 원을 포함한 총 536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설계완료 및 본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재가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613.0m, 폭 12.5m의 신설 교량을 가설하는 것으로, 접속도로 900m 정비도 함께 추진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통행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초 가설교량 완료... 우수기 전 핵심 공정 주력 현재 사업 현장에서는 본공사 추진을 위한 가설교량 설치가 약 90%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초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가설교량 설치가 끝나는 대로 양쪽 교대의 기초말뚝 시공과 교각의 RCD(역순환 굴착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과 한식을 맞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입산통제구역과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 피우기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관련 허가를 중지했으며 드론, 무인 감시 장비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감시망을 구축했다. 군은 불법 소각 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현장 대응 점검도 강화했다. 청명인 지난 5일 송인헌 군수는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산불대응센터 5개소 및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송 군수는 산림재난대응단의 근무 실태를 살피고 현장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철저한 초동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빈틈없는 예방 감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송인헌 군수는 “산불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그 결과로 입는 피해는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다”라며 “군민 모두가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전하는 산불 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안․안막지구 일원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기존 새뜰마을사업의 집수리 지원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대상지인 신안․안막지구는 전체 주택의 약 92.2%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취약지역으로, 총 224가구(30년 이상 노후주택) 중 92가구가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9가구, 차상위계층 4가구, 일반가구 79가구가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안동시가 확보한 지원 규모다. 통상 타 지역의 평균 지원 규모가 약 35가구 수준인 것에 비해, 안동시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타당성 확보를 통해 무려 92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은 민관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AX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과수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농작업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동로보틱스, ㈜덱스위버,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성항법시스템(GNSS)과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AI 기술을 접목한 ‘전주기 협업형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역할에 따라 체계적으로 투입된다. 국비 44억 원은 과수원의 복잡한 환경에서 가지치기와 열매 솎기, 수확 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 개발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지방비 22억 원은 인공수분 전 공정의 자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이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대 사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공공의료원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I 중심 공공의료원 조성 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CT·X-ray 등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계해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진단 참고 정보를 제공해 판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수원·안성·이천병원 등 3개 공공의료원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AI 활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었고, 영상 판독 보조와 의료진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대상을 의정부·파주·포천병원까지 포함한 6개 공공의료원으로 확대한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AI 시스템을 통합해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영상판독 지원 기능을 강화해 의료원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청 방문 접수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배달특급의 상품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부천 중동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배달 판로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주꾸미볶음, 차돌된장찌개, 떡볶이 등 총 23종이다. 시장 내 음식점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구성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전체 목록은 배달특급 내 가맹점 찾기에서 ‘중동사랑시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범사업 기간 주문 1건당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주문 상품은 중동사랑시장 배송센터에 모은 뒤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 2회 묶음 배송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시장 기준 반경 2km까지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26개 상설 전통시장으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면서 “전통시장과 배달플랫폼을 연결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순환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상추 친환경 관리 매뉴얼’을 제작·발간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해, 물고기 배설물로 식물을 키우고 식물이 정화한 물을 다시 물고기에게 돌려보내는 순환형 친환경 농업 시스템이다. 물고기 배설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질산염 등 식물 영양분으로 변환되고, 식물이 이를 흡수하면서 물이 정화돼 다시 물고기 수조로 돌아간다. 물을 95~99%까지 재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화학비료·농약을 거의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매뉴얼은 ▲아쿠아포닉스의 개념과 원리 ▲상추의 육묘 및 정식 관리 ▲양분 관리 및 생리장해 대응 방법 ▲병해충 발생 유형과 친환경 방제 방법 등 파종부터 친환경 병해충 방제까지 현장 맞춤으로 구성됐다. 매뉴얼 활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내 자료실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에서 겪는 고충인 생리장해와 병해충 관리에 중심을 둔 매뉴얼”이라며 “물고기의 안전과 채소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해법이 담긴 만큼 친환경 농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앞두고 11일 인공지능 로봇 체험전 ‘로봇을 이겨라!’를 개최한다. 도서관에 새로 도입한 AI 로봇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총 6개의 미션이 준비돼 있다. 각 층의 서비스 데스크에서 미션 카드가 제공되며, 체험 수행 시 용지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1층 웰컴라운지에서는 대형 화면을 갖춘 안내 로봇 ‘클로이’가 참여자를 맞이한다. 안내 로봇은 몸체에 장착된 화면으로 체험전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 시작 지점을 알리는 가이드 역할을 담당한다. 지하 1층 힙플레이스에서는 4족 보행 로봇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로봇의 이름을 정하는 현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피지컬 AI 기술로 대국을 진행하는 로봇팔 ‘오모기’와의 오목 대결도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초급 난이도에서 승리하거나 25수 이상 버티면 도전 성공이다. 오목 대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4월 8일 자정부터 경기도서관 공식 홈페이지(library.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2층 세계친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력 낭비 요인을 정밀 분석해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맞춤형 절감 서비스를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인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을 출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에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신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진단받고 무료로 데이터 기반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전력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끌어와 사업장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짚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을 분산시키고, 기업의 소비 패턴에 가장 유리한 요금제와 계약 전력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나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타당성까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모르면 매달 불필요한 기본요금과 누진 요금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셈이다. 관리비 폭탄의 주범인 공동주택의 공용 전기요금 문제도 해결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가평 강씨봉자연휴양림에서 도민과 휴양객을 위한 ‘2026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잠시 머물다 가는 휴양의 개념을 넘어,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산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참여형 산림복지 서비스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과 심신 치유 활동으로 나뉜다. 나무시계나 목걸이, 딱따구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예 체험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스트레스 날리기’와 ‘소리향기길 힐링 걷기’ 등 치유 프로그램은 도심 속 소음과 업무에 지친 성인들에게 맞춤형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계절별 특성에 맞춰 트리와 리스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방문 시기에 따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내실 있는 체험을 위해 회당 5명에서 최대 16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매일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천시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도민 제보접수에 나섰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 자치권은 보장하고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심으로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질 계획이다. 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으로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제보는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기도 감사위원회 누리집(경기도감사위원회(gg.go.kr) | 도민에게 듣습니다 | 신고센터 | 감사제보 | 감사제보)을 통해 비대면으로 접수하거나 이천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할 수도 있다. 또한 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제보내용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제보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 시스템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각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서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사이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은 도입 후 5분 5초로 무려 61.3%나 단축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