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제시는 대통령 별장이 위치한 섬 저도(猪島)가 2026년 2월 2일, 새해 들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도는 2019년 민간 개방 이후 정기적으로 운영돼 온 관광지로, 대통령 휴가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이다. 저도 방문객은 궁농항에서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해 입도하게 되며,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운영하지 않는다. 섬 내부에는 대통령 별장을 중심으로 인공 백사장, 전망대, 정원형 휴식 공간, 숲길 탐방로 등이 조성돼 있다. 해송과 동백나무 군락, 장기간 자생해 온 대형 수목이 잘 보존돼 있으며, 일제강점기 군사시설의 흔적도 남아 있어 자연경관과 근현대사의 흔적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남해의 해안선과 거가대교를 조망할 수 있고, 완만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저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저도는 대규모 개발 없이 관리돼 온 섬으로, 자연친화적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시는 이번 2026년 첫 입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임실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 챌린지, 새학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도서‘비닐봉지 하나가’와 연계한 친환경 공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방학 기간 중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겨울 독서교실은 2026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임실군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총 2회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환경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폐섬유를 재활용한 양말목 공예 체험을 통해 새학기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겨울 독서교실이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독서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8년째 꾸준히 추진한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대상을 올해는 더욱 확대, 추진한다. 군은 심 민 군수가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설과 추석명절에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명절지원금의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는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왔다. 올해 설 명절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는데, 이번 확대조치는 생활안정 도모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 확대 내용을 보면 기존에는 차상위수급자 가운데 만65세 이상 노인, 중증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한정했지만, 개정 조례를 통해 차상위수급자 전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원규모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추석명절에는 940가구 1,070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대상 확대에 따라 130가구, 280여명이 증가한 1,070가구, 1,35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액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을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중심으로, 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국보 하회탈의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보 121호 ‘하회탈’, 천년의 표정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하회탈을 단순히 관람하는‘유물’이 아닌‘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마주하기를 제시한다. 관람객들은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따라가며 천 년의 시간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동표 장인의 하회탈 복원작 9점, 이희복 도예가의 도자기 하회탈 작품,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서양화가 故권준 작가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8마당 서사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24점의 유화 작품은 탈놀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공무원 제안제도를 전면 개편하며 창의 행정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함평군은 30일 “2026년부터 공무원 제안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우수제안 채택 권고제 신설 ▲분기별 제안 의무 제출제 도입 ▲상대평가 기반 시상제도 개편 등 조직 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담겼다. 군은 제안제도 활성화의 핵심과제로 ‘제안 채택률 제고’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우수제안 채택 권고제’를 도입했다. 6급 이하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제안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제안 안건’은 실무 검토 부서에 채택 권고 의견을 함께 전달해 더 적극적인 채택 검토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톡!톡! 제안데이’도 새롭게 시행한다. 분기별로 첫 달 5일 이내에 각 부서에서 1건 이상의 제안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최다 제출 부서에는 제안 1건당 부여되는 창의 마일리지 점수를 1.5배 가산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수 제안자에 대한 보상 체계도 실질적인 혜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품과 제수품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성수품인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과 축산물(소·돼지·닭고기)로 ▲원산지 거짓 표시 ▲위장 판매 ▲박스 갈이 등의 불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 표시를 하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초래하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경미한 위반 사항은 계도 조치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겠다”라며 “명절 기간은 물론 평소에도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은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장애인복지 분야에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동 약자를 위한 신규 시책으로 전동보조기기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전동보조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안내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는 가야 및 칠원 권역에서 약 30명을 대상으로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장애인 연금도 인상됐다.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액은 전년도보다 7190원 오른 34만 9700원이며, 부가급여 9만 원을 포함하면 월 최대 43만 97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확대한다. 함안군은 현재 26곳에서 92명이 참여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로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사업과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로 일상생활과 돌봄 부담을 지원한다. 장애인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은 농업인의 한 해 풍년 농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3일 차를 맞은 29일에는 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단감 재배 기술 교육이 열렸으며, 지역 내 과수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우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단감 수급 안정과 고품질 단감 생산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농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재배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 계획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5회차 교육에서도 현장 맞춤형 신기술과 정책 정보를 알차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 5회의 교육 과정이 더 예정돼 있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일정에 맞춰 참석할 수 있으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 조선업 등 지역제조업 현안을 점검하고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와 노동조합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생산 확대 국면에서 인력 수급 불균형, 숙련 기능 인력 부족, 산업안전 강화 등 현장의 주요 과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장은 기업 생산 현장과 노조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업체와의 만남에서는 협력업체 인력난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에 따른 현장 관리 문제, 지역 인재 유입 확대와 숙련 인력 양성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노동조합과의 자리에서는 하청 노동자를 포함한 고용 안정, 장시간 노동 개선,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현장 노동자의 안전과 숙련도에서 출발한다”라며 “노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력양성, 산업안전, 노동복지 분야에서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지원사업 운영 결과, 총 사업비 11억 1천만 원 중 약 10억 9천만 원이 실제 학습 참여로 이어져 약 98.2%의 이용권 사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북 도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와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학습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5년에는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로 세분화해 총 3차(우수이용자 포함)에 걸쳐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 8천여 명의 신청자 중 3,969명을 최종 선정하여 1인당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 포인트를 지원했다. 선정된 이용자는 도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외국어, 자격증, 취미‧교양 등 개인의 학습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수강하며 배움의 기회를 누렸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이용권의 실질적 활용을 높이기 위해 ▲ 주기적인 사용 안내 ▲ 미사용자 대상 맞춤형 상담 ▲ 사용기관 연계 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동구는 다양한 동구 소식을 온라인으로 알리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온라인 홍보에 관심이 많고 SNS 활용이 활발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약 10명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2월 중 발대식을 거쳐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울산 동구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구정 홍보 콘텐츠 기획·발굴·제작 ▲지역 행사·현안 홍보 ▲온라인 소통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울산 동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활동했던 분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동구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울산 동구청 기획예산실 미디어홍보팀(052-209-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도민 직소민원 창구인 ‘열린도지사실’이 도민 체감 중심의 민원 해결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도민 소통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열린도지사실’은 2022년 8월 도민의 애환과 고충을 듣기 위해 설치된 직소민원실이다. 경남도청 본관 1층에 출입 게이트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며, 근무시간 중 대면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인터넷‧모바일 등을 통한 상담도 지원한다. 2025년 열린도지사실 접수 민원은 총 778건이다. 접수 경로별로는 방문 102건, 전화 356건, 인터넷 266건, 모바일 22건, 현장 32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개소 이후 누적 민원은 총 3,382건이며, 방문 453건, 전화 1,358건, 인터넷 1,449건, 모바일 42건, 현장 80건이다. 접수 민원은 일상생활 불편 신고부터 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까지 다양했다. 도는 사안별로 담당 부서에 신속히 전달하거나 필요 시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민원인 간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주요 성과로는 노인가구 밀집지역 내 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