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 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식품 원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외식업계 부담을 덜고, 지역 특화 음식 및 표준 레시피 개발을 통해 음식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초빙해 오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회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식품접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보급 ▲전문 요리 강사를 통한 요리 노하우 전수 및 실습 강습 ▲계룡시 대표 음식 메뉴 개발 등이다. 또한 회차별 실습요리 테마는 1회차 트렌드 볶음 메뉴, 2회차 인기배달 메뉴, 3회차 트렌드 반찬요리, 4회차 K-FOOD 베스트, 5회차 브런치 카페메뉴, 6회차 퓨전 포차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환경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6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 교육 과정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이론 중심의 제빵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화과․팥휘낭시에 ▲말차스모어쿠키 ▲시오팡 ▲연유쌀카스테라 ▲참깨베이글 등 우리쌀가루를 활용한 13종의 다양한 빵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속 편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손쉽게 우리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계룡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이며, 지속 가능한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대외적으로 그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치안 체계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계룡시는 출생률 증가, 젊은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인구 증가,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한층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軍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도 명확히 했다. 매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軍문화축제 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부각으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계룡시는 웰니스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친환경 시설을 확대하고 건강과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사회적 만족도를 높여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모두가 누리는 열린학습기회 제공"을 목표로 202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교실은 관내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와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들이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등하고 포용적인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의 순환적 공유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축적된 학습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나눔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에서는 체험형, 학습형, 공연형 3개 활동분야에 총 31개팀이 참여해 부량면 신양 경로당을 비롯한 62개소를 방문, 수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922명의 주민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로 소외지역 마을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경로당, 마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누룽지 한 상자와 함께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계탕 꾸러미를 받은 독거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받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며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미 민간위원장은 “초복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보양식을 챙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힘내시고,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순미 광활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누룽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직접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는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간부공무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상황 파악과 추가 피해 방지책, 조치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도로 침수·유실, 하천 범람, 건물 침수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원봉사자 등 민간자원과 연계해 피해시설이 신속히 응급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집중호우의 상흔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데다 19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호우 등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대기에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피해조사를 조속히 추진해 특별재난지역 요청 등을 검토할 계획”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인 ‘비즈니스라운지’ 8회차 참여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라운지’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성장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7회차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오는 20회차까지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를 통해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31일 진행되는 8회차 멘토링에는 그래비티벤처스 정주용 의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주용 의장은 지역에서 발굴한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는 투자 전문가로, 후속 투자 유치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코칭, 사업모델 점검, 피보팅 전략 등 실전 중심의 밀착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창경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ocal to Glob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창업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8일 낮 12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청남도청년센터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자기탐색과 사회 진입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도모하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원사업으로, 현재 각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7월 하반기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중‧단기 과정으로, 청년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기 프로그램은 1회차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기초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다. 자기 이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전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수 시 최대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중기 프로그램은 3회차 총 120시간으로 운영되며, 보다 다양한 진로 설계 및 직무 체험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22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군산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2분기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38건의 역점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실적 확인을 넘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행력 점검에 중점을 뒀으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제약요인을 공유하고, 이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산업 육성 정책이 비중 있게 논의됐으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산업생태계 육성, 재생에너지 실증 인프라 구축 등 전략 산업 분야의 경쟁력 확보와 기반 조성을 위한 시책 마련에 집중했다. 또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군산항 기능 강화, 광역철도망 구축 등 주요 중장기 인프라 확충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과제별 대응 전략과 부처 협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국가 계획 수립 과정에 지역 입장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일정과 절차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 웅진동은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재난안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읍면동 중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은호)와 협력해 재난안전 교육의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각 시설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자연재난, 생활 안전, 화재 예방, 교통 안전, 범죄 예방, 응급 처치 등 각 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을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사전에 준비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웅진동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 문화를 깊이 있게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석장이의 동물 가죽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특별기획전 ‘석기이력서_가죽을 다루는 도구들’과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가죽을 얻고, 다듬고, 활용했던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그 의미와 구석기 시대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하려면 고학년(4학년~6학년)은 7월 28일, 저학년(1학년~3학년)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석장리박물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공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갖춘 송무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담 TF는 김명구 경제과장을 부단장으로 ▲사업총괄팀 ▲운영팀 ▲지출팀 ▲업무지원팀 등 17명으로 구성돼 소비쿠폰 검토·지급,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담하고,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방법과 선정기준, 사용처 등의 사항을 정확하게 안내할 전담 콜센터(대표 041-840-7480)도 운영한다. 정부는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