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포항시과수연합회는 지난 19일 포항시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연합회 이사 및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과수 농가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목표를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과수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및 연찬회 개최 ▲대도시 과수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 ▲기후 변화 대응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과 함께 과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연합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과수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과수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북구 흥해읍 포항시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급식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8명을 대상으로 2기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기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2기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각각 4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쌀·밀 품종 및 가공 기술 이론 ▲도구 및 재료 이해 ▲감자빵, 쌀 파운드케이크, 영양찰떡, 곡물빵 샌드위치 등 우리쌀·밀을 활용하여 학교급식에 적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과 밀의 소비 확대를 주도할 전문 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20일 철길숲에서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안전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주요 시민 행동요령은 ▲기상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운행 시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수도관 및 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안내 등이다. 시는 20일부터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 확보했으며, 수도관과 농·축·수산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쉼터 648곳을 운영 중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제설차 길 터주기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등 행동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포항시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120명의 청년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13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포항시 거주 만 18세~34세 청년이다.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지역특화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진로 상담과 자기 이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일상 회복과 동기 부여 프로그램, 취업 연계 활동까지 참여자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년에게는 프로그램 참여 및 이수 단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참여 수당, 이수 인센티브, 구직활동 인센티브 등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20일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근로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포항시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야영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지를 임차하여 총 7,04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카라반 9개동, 야영사이트 18면을 비롯해 개별 칸막이 샤워장, 취사장, 족구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칠포해수욕장과 접하고 있는 특성을 살려 세족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하여 시설점검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오는 3월 중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야영장 준공으로 근로자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최적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칠포해수욕장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은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근로자 복지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그동안 이동노동자를 위한 권역별 쉼터 운영과 비정규직 상담센터를 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신영)가 주관한 ‘2026년 포항여성 신년교례회’가 20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 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성계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포항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포항시니어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배우자이자 여성단체협의회의 명예회장인 최혜련 여사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해자 회장(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제12대 회장)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되어 포항 여성계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어진 신년 퍼포먼스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기상과 도약을 상징하는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참석자들이 함께 접어 날려 보내며, ‘포항 여성의 희망함’에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 최초의 특급호텔 건립사업이 민관 사업협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포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사옥에서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하나증권, 대우산업개발 등 민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급호텔 조성을 중심으로 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하나증권은 민관협력을 통해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금융 구조 설계 및 자문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전문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6,869㎡)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이 선정된 이후 사업 조건과 공공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3,772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상 26층·지하 4층, 220실 규모의 특급호텔에 연회장, 회의실,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호텔 브랜드 도입으로 수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세대 오페라 전문 성악가 양성을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선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는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운영되는 전문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극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젊은 성악가를 전문 무대에 진출시키는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페라 극장 연계형 오펀스튜디오를 특화해 운영하는 유일한 사례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극장의 제작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성악가를 전문 오페라 가수로 성장시키는 핵심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매년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의 코칭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병행해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선발된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5명은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영아티스트 글로벌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했으며, 공연 이후 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 이 중 4명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1월 15일 예술가의집(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우수재단상)을 수상했다.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예술후원의 일상화와 지속가능한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2025년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2개의 지역 기업으로부터 1억 2,500만 원을 기부받고, 예술위 지원금 등을 합해 총 3억 7,100만 원을 지역 예술단체에 후원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25년 11월 26일 ‘메세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문화예술 후원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재단으로 선정된 진흥원은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기업 부분에 동일산업㈜, 우수예술단체 부분에 대구음악협회가 동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중견기업 동일산업㈜은 1988년 (재)동일문화장학재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0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은 원래 하나였으며, 우리가 수도권을 바라보는 시각과, 경북 내륙지방에서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면서 “더 큰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대구시가 경북을 좀 더 포용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통합과정에서 행정적 비용 등을 치루더라도 물 문제와 공항 등 지역간 갈등비용을 해소하고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반드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특별법 통과, 통합단체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위해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과 특례에 대한 추진의지가 분명해진 만큼, 지금이 통합의 적기”라며 “2월 광주전남 특별법 논의 시 대구경북 통합특별법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출장복귀 후 ‘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분야’ 활성화 지시도 이어졌다. 먼저, 경제분야 관련해서는 “물산업, 스마트시티, 도시재해 등 ODA연계사업을 기획해 제안하고, 향후 지역 기업과 사업을 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25대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및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24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이채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제25대 회장으로 이태헌 회장이 새롭게 취임해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날 이채규 이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정에 협력해 온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회장단에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더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회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0일 밤 9시부터 한파경보 지역이 기존 8개 시군에서 12개 시군으로 확대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한파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도내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16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1월 20일 밤 9시부터 정선(평지), 원주, 태백, 영월에 한파경보가 추가 발효돼 총 12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는 19일 오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20일 15시부터 한파 비상 1단계로 격상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도는 한파 취약계층 57가구(12개 시군)에 방한용품을 지급했으며, 기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1,736명을 투입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대상자 25,897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과 행동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비해 도내 응급의료기관 27개소가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