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왕시가 4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체육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14개교였던 시설 개방 참여학교를 22개교로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학교시설 개방 확대에 따른 시·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가 협약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등학교 등 총 8개교가 참여했다. 이들 학교의 추가 참여로 운동장,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이 확대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차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시설 개방 학교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등 시설 운영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7월 개편해 시행 중인 상향된 지원 기준을 이번 신규 협약교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체육시설은 대관 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5일부터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첫 사례다. 이에 따라 영천시민을 포함한 이용자 누구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 증명 등 총 121종의 민원 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업무인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과 동일하게 1,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번 수수료 무료화로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이 활성화되고 대면 창구의 혼잡도가 완화됨에 따라, 복합·고충민원에 대한 행정 집중도가 높아져 행정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천시는 시청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소, 영천세무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역, 육군3사관학교, 고경농협 단포지점 등 주요 거점에 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성주군은 13일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를 비롯한 지역 내 7개 기관과 산불 예방 홍보 및 효율적인 산림 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군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고령지사 7개 기관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화·대형화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예방 홍보 다각화를 통한 산불 사전 차단과 산불 발생 시 공동대응 통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긴밀한 공동 대응 ▲그 밖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 및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를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황리단길은 첨성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도시계획 등 주요 절차를 거치며 장기간에 걸쳐 추진됐다. 경주시가 그만큼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가된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순환 노선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가 개선됐다.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황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자전거 타기 좋은 시즌이 시작되면서 광주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치유샵에도 라이더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을 이용한 주민들의 칭찬 후기도 잇따르면서 정책사업의 효능감도 빛이 나고 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는 최근 자전거 치유샵 정비사를 칭찬하는 글이 연달아 게재됐다. 주민 유모씨는 ”추억이 많은 저가 자전거이지만 항상 방문할 때마다 세심하게 정비해 줘서 한번은 꼭 글을 남기고 싶었다“면서 ”덕분에 매일 자전거를 타는 기쁨을 누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치유샵이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이용 후기를 남겼다. 주민 강모씨와 안모씨도 칭찬 게시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비가 과하지도 않고, 작업 과정도 군더더기 없이 차분하게 진행돼 자전거 상태가 확실하게 개선된 게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후기였다. 남구 자전거 치유샵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때문이다. 특히 정비 과정에서 치유샵 방문자가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면 전문 정비사가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기본 정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형 군수와 신규공무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신규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 군수의 격려를 시작으로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소감과 평소 업무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바람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등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 군수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한 뒤, 현장의 건의 사항과 군정에 바라는 점을 공유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 사항과 현장 의견을 군정 운영과 조직 관리에 적극 검토·반영하고, 앞으로도 직급별·세대별 맞춤형 소통 창구를 정례화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설명회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복지 제도와 지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정적인 공직 생활 기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상주박물관은 2026년 상주여자고등학교, 상주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함께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학교 진로탐색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박물관 학예업무의 A to Z 전반을 학생들과 함께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 교육, 유물 관리, 조사·연구 등 학예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배우게 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진로 정보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을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기획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박물관 및 문화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4분기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상주박물관은 학생들과 함께 전시를 연계·구성해 박물관 및 학교 공간을 활용해 공동 기획 전시를 선보일 예정으로, 학생들의 시각과 아이디어가 담긴 새로운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도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식생활교육 예산을 기존 3억 6천만 원에서 올해 10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 경기도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등 식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산 확대에 따라 도는 올해 기존 단순 체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농식품바우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형 교육, 방문형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신선 농축산물 구매비를 카드(바우처)로 주는 제도로 소득과 가구 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32% 이하 수준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 구성 기준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가구,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가 포함된다. 도는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4월 15일 고양시에서 주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교육은 고양시가 사전 모집한 청각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이 동시에 지원되는 환경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제도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안내 ▲청년 월세 지원 및 전세 보증금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주거 지원책 소개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특히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주거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이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연구원이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해 ‘돌봄 생태계’ 구축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주체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경기도 돌봄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노인 인구는 약 239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고령화율은 17.4%로 아직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2010년 8.7%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젊은 지역’이 아니라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같은 시기 서울과 함께 전국 노인 인구의 약 4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노인 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돌봄 종사자 27명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돌봄 상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사하구는 4월 13일 사하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상황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부서별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하구 재난안전대책본부 21개 협업부서 및 16개 동, 사하경찰서, 사하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사항을 점검·공유했다. 사하구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중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재난 예·경보시설 상시 작동상태 유지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재난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사하구는 관내 침수 우려 지역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각종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사하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반복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4월 11일 오후 2시, 2026 인문학 콘서트 '친절한 인문학'의 첫 번째 시간으로 이동원 PD를 초청해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동원 PD는 시사, 교양, 예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베테랑 연출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관계자 외 출입금지'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깊이 있게 소통해왔다. 특히 현대사의 비극을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해 큰 반향을 일으킨 공로로 2021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동원 PD는 화려한 방송 제작 현장의 뒷모습과 그 이면에서 마주하는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완성하기까지의 치열한 창작 과정은 물론,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겪는 고충과 보람을 공유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대중 매체를 통해 익숙했던 콘텐츠 이면의 제작 현장과 한 개인의 진솔한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