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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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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원도심 잇는 ‘꿈이음길’ 개통…단절을 연결로

원도심-송도 생활권 연계 강화…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의 새 기반 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연수구가 원도심 승기천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 ‘꿈이음길’을 완공했다. 구는 지난 24일 남동유수지 방향 전망데크 일원에서 ‘꿈이음길’ 준공식을 열고, 주민 500여 명과 함께 새로운 연결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승기천에서 송도국제도시로 건너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자전거를 끌고 아암대로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러한 불편은 크게 해소됐다. 특히 외암도 사거리 일대의 복잡한 차량 흐름과 보행·자전거 이용 동선을 입체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안전성과 이동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이번에 완공된 ‘꿈이음길’은 1km 길이의 자전거도로와 폭 4.9m, 길이 380m 규모의 자전거·보행자 전용 교량이다. ‘꿈이음길’ 개통으로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하나의 생활 네트워크로 재편될 가능성을 갖게 됐다. 자전거와 보행 중심의 친환경 이동축을 기반으로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가 연결되면서, 연수구가 지향해온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의 비전도 한층 구체성을 띠게 됐

사하구, 굿사이클링으로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4월 23일 사하구청 본청 및 제2청사에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코리아 보호작업장’(시설장 김성태)과 함께 '굿사이클링' 기부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하구청 임직원들이 모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기증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분류·정비 등 재상품화 과정을 거쳐 시설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직업재활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사하구 관계자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개인 기증을 통해 굿윌스토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인에게는 소중한 일자리가 생기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천군, 인구 감소 위기 대응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부서별 발굴 사업 점검하고 정주 여건 개선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 모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은 4월 24일 부군수 주재로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2027~2031)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중기 투자계획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국장 및 실·단·과·소장이 참석해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관련 지침 변경 사항,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기존 추진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하여 보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 국정과제와 최신 정책 변화를 전략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체감도 높

영주시보건소 찾은 복지부 장관…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점검

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지역 의견 집중 논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4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와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보건지소의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는 의료 인력 확보,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울릉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3일 한마음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의 한국 전통미를 살린 국악 춤공연과 감동을 선사한 성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 이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

합천군, 2분기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개최

5월 말까지 집중 집행 기간 운영으로 선거철 행정 공백 차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합천군은 24일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2분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집행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1분기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반기 집행의 마지막 분기인 2분기 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한 담당별 실행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특히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를 ‘선제적 집중 관리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6월 말 상반기 종료 시점까지 신속집행을 지속 추진하되,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기 전인 5월 내에 주요 사업의 계약과 지출을 최대한 앞당겨 지역 경제에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풀릴 수 있도록 조기에 집행률을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특히 2분기에는 시설비 지연 사유가 해소된 만큼, 대규모 투자 사업과 수해 복구 사업의 공정 관리에 박차를 가하여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부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4월부터 5월 말까지가 상반기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