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국민의힘은 10월 2일 오후 4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국민의힘 우재준 국회의원(북갑), 김승수 국회의원(북을),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김재용·류종우·김지만·하병문·이동욱 시의원 및 지역구 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논의된 북구의 주요 현안 사업은 ▲도청터 및 주변지역 개발 ▲각종 후적지 개발 사업 ▲관음동 도시재생사업(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 ▲문화예술허브 조성사업 ▲금호워터프론트 조성(금호강 보도교 조성, 하중도 노을전망대 설치)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우리 북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하여 당·정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므로 오늘 논의한 사업들이 멋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구·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통신분야(4개분야, 21개 항목)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 북구는 정보통신 보안체계 강화, 부서방문 보안지도점검 수행 등 정보통신 보안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별 다양한 행정통신 서비스(스마트도시, CCTV, 공공와이파이 등)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시행으로 정보통신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등 그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CCTV 인프라와 연계 등 다양한 업무발굴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26일 오후 12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북구 지식왕!!'행사는 매년 북구청에서 초등학교 사회과 보조교재로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 전체에 배부되는'우리북구'책자 속 내용을 풀어보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행사이다. 평생학습도시 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우리북구'책 발간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우리북구'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에게 배부되며, 연초 학교 선생님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거쳐 당해 발간하여 관내 학교로 배부된다. 이번 행사는 책 속 내용을 문제로 만들어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상위 학생 3명에게는 북구청장상 및 서부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협력기관인 경북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금호강 오토캠핑장 주말 이용권이 걸린 돌발 상품 문제와 패자부활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14일간) 동안 진행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내 하나의 행사로서 '2024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행사와 같이 진행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보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해킹, 내부 유출 등이 지목된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및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담당자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전 부서 개인정보취급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정숙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사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방안 △정보보안 위협전망 △정보보안 침해사고 사례 △정보보안 사고 대응 방법 등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실제 사례 위주로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9월 27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 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 정도 등 11개 항목을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 대구 북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모범적인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2013년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를 구성하여 재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교실, 만성질환 관리, 파크골프 교실, 문화체험 나들이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5일 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주민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병합처리하는 신천사업소(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폐자원에 디자인을 접목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업사이클센터, 그리고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로 활용하는 환경자원사업소(매립장)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이 자원순환시설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자원으로 활용되는지의 과정을 알게 됐으며,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를 위해 개인 차원의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다고 얘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폐기물 처리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견학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폐기물을 더욱 감축하고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차원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산격대교 일대에서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0여 명이 참여해 산격대교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연합 환경정화 활동은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윤영자 이사장은 “바쁘신 중에도 여러 봉사단체 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감사드리며, 축제를 찾는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5일 청년놀이터에서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와 주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기관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운대학교 안전방재학과 박찬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포럼은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김훈 교수가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사람공간E·C의 최형선 대표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발전방안 - 타운매니지먼트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의 신창환 센터장,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선정위원인 신상화 위원, 수유1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성훈 이사, 대구 북구의회 오영준 의원, 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정훈 이사장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확장과 성공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화기 배부, 태극기․걱정인형․에코백․키링․마늘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커피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전시회, 미니게임, 무대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려 주민과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참여 기관들의 프로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직소민원실에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정책기획국이 신설되고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민선8기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동안의 구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정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실시한다. 실・국별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는 24일 도시국,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25일 보건소, 문화녹지국, 신성장전략국, 26일 행정국, 감사실, 정책기획국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안사업,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등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년 동안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비 부담 증가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여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재검토하고, 내년 역점추진 사업과 특수시책은 재원 확보방안 등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1일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고교 입시 설명회’를 북구청 대회의실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별 홍보 부스 운영과 강사 초청 고교 입학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강사 초청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고교 선택 및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신수금 강사(호산고 교감)가,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지역답게 궂은 날씨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께서 찾아주셔서 고교 입학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알맞은 다양한 진학·진로 프로그램 마련으로 명품교육도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DGB 파크에서 개최된‘청년 네트워킹 파티’는 북구'로컬리지 Lab' 및 '취함'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치맥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청년들이 직접 북구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북구 8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청년 문화생활 지원 방안,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조성, 그리고 내년도 청년 사업 관련 지원이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늘 청년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해당 의견들이 2025년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북구청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