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동특화사업으로 착한마을 희망불빛(LED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착한마을 희망불빛(LED등 교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우동 자체 특화사업이며, 전년도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재료(LED등)를 구입하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전등을 교체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세대 위주로 3가구를 선정했고, 총 11개의 LED등으로 교체를 진행했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도 3가구를 LED등으로 교체하여 올해 총 6가구가 LED등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대상자 중 단독가구로 거주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전등이 어두워 교체하려고 마음은 먹었으나, 도저히 교체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러 위원님들이 LED전등으로 교체를 해 주니 너무 감사하고 저의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호,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는 12월 6일 관음동 거주 저소득 계층을 위한‘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차승준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우리 동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관음동의 착한가게 1호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후원받은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 음식과 사랑봉사단, ㈜예천육일농산은 12월 6일 북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4kg) 250포(375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방경섭 지부장, 정태조 자문위원, 진혜진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방경섭 지부장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3개 기관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뜻깊은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백미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와 음식과 사랑봉사단, 육일농산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백미는 나눔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와 음식과 사랑봉사단은 2019년부터 성금 또는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12월 5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윤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 4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년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북구 팔달동에 소재한 팔달새마을금고는 12월 5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달새마을금고 배형만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팔달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새마을금고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가입 후 지속적인 정기기부 및 연말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농협본부는 12월 4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40박스를 기탁했다. 대구농협본부는 “추운 겨울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든든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대구농협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를 나누면서 훈훈한 이웃사랑까지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농협본부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김치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는 12월 4일 16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60여명과 함께“2023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업무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의 글로벌리더 대학봉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용원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북구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위한 많은 일들에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자총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북구를 위해 동행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대경사랑나눔회’에서 12월 5일 연탄 3,500장(300만원 상당)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이 중 4가구는 나눔회 회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경사랑나눔회 한강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강식 대경사랑나눔회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회원들이 전해주신 나눔이 난방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경사랑나눔회는 지난 11월에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김장 봉사 및 성금 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상가번영회은 12월 4일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현오거리 먹자골목은 막창,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35여개의 업체가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명소이다.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상가번영회는 지난 5월에도 착한 대구 캠페인에 25개 업소가 착한가게 지정기탁 후원에 참여하여 정기기부를 통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신현광 복현오거리 상가번영회 회장은 “복현오거리 골목상권 가게들이 관내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해 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상가번영회에서도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자 동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상가번영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강북교회는 12월 4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kg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교인 10여 명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강북교회 김원성 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강북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축산농협에서는 12월 4일 대구 북구 축산물프라자 침산점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고,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40박스(6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축산농협 최성문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축산농협 최성문 조합장은 “추운 겨울,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축산농협은 2022년에도 김장김치 17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나눔 활동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12월 4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행정, 의료, 복지기관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 자원 공유와 연계 강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북보건지소 재활협의체는 3월 1차 대면회의를 시작으로 7월 2차 서면회의, 10월 3차 서면회의를 진행했고 12월을 마지막으로 네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2023년 진행한 재활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여 내년도 재활사업의 발전 방향과 연계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재활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내 장애인 등록 확대 방안과 기관별 장애인 사례관리 강화 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상희 강북보건지소장은 “협의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관내 소외된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장애인 재활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 연계 체계를 유지하여 장애인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