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21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월 30일 덕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개분회 21개 팀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아포분회, 준우승은 감문분회, 3위는 지례분회, 농소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충섭 시장은“오늘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또한,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5월 30일 인터파크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박동원 선수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한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을 출시한다. '플레이어 상품'은 선수단 개개인의 특징과 아이디어를 담아 팬들에게 다양함을 선보이고자 출시되는 상품이다.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은 박동원 선수의 호쾌한 스윙 스타일을 나타내는 'Mr. FULLSWING'과 별명인 '참치'를 키워드로 디자인 되었다. 이번 상품은 유니폼, 모자, 마킹 키트, 기념구, 아크릴 키링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박동원 선수는 '프로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제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한 저만의 유니폼이라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매 시즌 팬 분들을 가을 야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아 유니폼은 가을에 어울리는 색으로 골랐다. 팬 분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박동원 플레
동네방네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6월 5일(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과 함께하는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는 국제사회가 환경을 보전하고자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양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환경보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 이하 초록우산)와 함께 기획했다. 먼저, 이날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재활용 및 재생 PET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응원타월'이 제공되며, 스타벅스 게이트, 프론티어 게이트, 도드람 게이트에서 선착순 2,500명에게 배포된다. 이어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 전까지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는 인천 지역의 깃대종인 '저어새'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 캐릭터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된다. 깃대종은 지역을 대표하는 동,식물을 뜻하며, '저어새'는 인천 지역의 깃대종으로서 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
동네방네 기자 | 티빙이 31일(금) 저녁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쇼부터 그날의 경기를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 짚어보는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중계 콘텐츠다. 특히, 이번 프리뷰쇼 및 리뷰쇼에는 처음으로 야구전문기자가 출연해 중립적 시각에서 전문적인 분석을 더할 전망이다. 먼저, 이번 주 프리뷰쇼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과 더불어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가 합류해 각 팀의 전력 및 경기력을 보다 세세하게 분석할 전망이다. 여기에 양팀의 대표선수인 '천재 유격수' SSG 박성한과 '혜성 특급' 키움 김혜성이 출연해 당일 경기를 앞둔 각오와 함께 즐거운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경기는 이인한 캐스터, 윤석민,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이후에는 이인한 캐스터, 심수창 해설위원, 이유빈 아나운서와 김하진 기자가 진행하는 리뷰쇼가 펼쳐진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홍용준(명지대)은 울산현대고 시절 함께 뛰었던 선배들의 대표팀 활약을 보며 스스로를 갈고닦았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홍용준은 “대학무대 선수들을 대표해서 이곳에 온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정성우(선문대)는 최재영 감독과 선수단 사이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 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정성우는 “선문대에서 뛰며 좋은 감독님 아래서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훈련 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i리그 전북권역의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여학생 축구팀에서 뛰는 정서연은 i리그 출전을 통해 체력과 리더십을 기르며 성장하고 있다. 정서연은 지난 25일 열린 i리그 전북권역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첫 골을 성공한 정서연은 든든한 팀원, 감독님, 코치님의 응원 덕분에 더 힘차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김양택 지도자는 정서연에 대해 “항상 밝고 명량한 서연이는 팀원들과 늘 함께 하고자 하는 리더쉽이 좋은 아이”라고 말하며, “우리 서연이가 스포츠 참여를 통해 좋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또,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정서연과의 인터뷰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리고 공차는 것이 좋아 축구에 재미를 느낀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정서연입니다. - 축구할 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제가 패스한 공이 골문으로 들어갔을 때,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릴 때입니다. - 축구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이재경 인터뷰 -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2023년 KPGA 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 황인춘(50.3H지압침대)에 2UP 승 → 2023년 본 대회 7전 7승에 이어 매치플레이 8연승째 기록 Q : 조별리그 1경기에서 승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A : 엄청 잘 풀린 경기는 아니었지만 큰 실수 없이 무난한 경기를 했다. 조금 더 빨리 끝낼 기회가 있었음에도 18번홀을 모두 쳤던 것이 아쉽다. 쉬는 시간동안 잘 준비해서 오후 경기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Q : 이번 대회 목표는? A : 스폰서 대회이기도 하고 작년에 우승한 대회여서 부담은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웃음) 한 매치 한 매치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경기 2연승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FC는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대0으로 물리친 바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남양주FC는 최근 3경기 결과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양주FC의 11라운드 대결 상대인 전주시민축구단은 최근 5연승을 거두며 K4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강팀이다. 이에 남양주FC는 K4리그 득점 부문 2위를 기록 중인 이종열과 도움 부문 1위를 기록 중인 신상휘를 중심으로 전주시민축구단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남양주FC 관계자는 “이번 홈경기에서도 선수단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관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9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 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 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 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 3위를 했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했다. 이에 해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준우승기 및 준우승컵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23개 종목의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이천시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하여 의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는 3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가 이튿날인 1일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31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는 경북유도회가 주최,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와 공동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고등부 남·여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우리 지역의 ‘진량고’, ‘경북체고’를 포함해 동지고(포항), 도개고(구미) 등 경상북도 내 유도 강호 총 8개 학교 선수가 출전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선발권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일 개최되는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가 주관,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상북도 내 엘리트 및 생활체육팀 약 50개 팀, 7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초, 중, 고등부 체급별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이 모두 치러질 계획이다.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 내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경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제3회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장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원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확 트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주 매전면 파크골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