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도민체전의 성공개최와 종합우승의 두 쾌거를 발판으로 더 큰 지역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2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에 따른 담화를 발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개최지인 진천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송 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이 체육경기대회를 독창·창의·감성이 녹아든 종합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호평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진천군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한껏 과시하고 지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의적 발상, 새로운 시도, 감성적 구성 등을 통해 충북도민체전의 위상을 몇 단계 높였다”고 강조하며 “대회의 성공개최와 종합우승 달성이라는 쾌거에 대해 9만 진천군민과 165만 충북도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초평호 수상채화와 장애인체전 연계개최에 대해 설명하며 대회 개막에서부터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한 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아마추어 복싱 최강자를 가려라!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6회 남원오픈 전국 복싱대축제"가 5월 25일 1일간 남원 정용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복싱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전국 팔도 아마추어 주먹왕들이 한판 승부를 벌일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체급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전 경기 모두 유튜브, 류FCTV, ALLFC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들의 남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남원에서 기대하신 만큼의 좋은 성적도 거두시고, 광한루원 일대 아름다운 밤 풍경도 만끽하시며 멋진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에는 전국 배드민턴대회, 국제 바둑 춘향선발대회, 실업볼링대회, 전국 꿈나무 초등 테니스대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당구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 스포츠과학연구원은 제53회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의 스포츠과학 현장 밀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2024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관련 협의를 거쳐 교육청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하여 현장에 투입한다. 지원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스포츠 유전자(DNA)’지원 사업으로 올해 관련 예산 삭감에 따른 부족분을 반영하여 차질 없이 진행한다. 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소년 체전 기간 동안 광주스포츠과학센터의 박사급 연구위원과 컨디셔닝 센터의 전문인력 총 9명 두 팀을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시교육청 예산을 활용한 관내 대학 스포츠 지도학과와 협업하여 영상분석팀 4명과 컨디셔닝 지원팀 6명을 추가하여 총 4팀 1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지원팀을 파견한다. 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 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팬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One Team)'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1세대 백호’는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역할을 백호&프렌즈에게 넘겨준다. 앞으로는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들과 축구팬들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백호&프렌즈는 오는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축구팬들을 만난다. 또한 백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1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합천군 선수단(단장 체육회장 유달형)의 해단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체육회장과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기 반환 △선수단 성적 보고 △성적 우수 종목단체 및 개인 시상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3개종목 575명이 출전한 선수단은 단체 및 개인종목에서 금메달 4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종목별 종합1위 5종목, 종합2위 1종목, 종합3위 4종목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해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로 군부 종합 3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대회 참여를 위해 수고하신 체육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합천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여러분의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통영시는 2024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하여 경남 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에 통영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토요일에는 창원NC파크에서 스폰서데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역경기 회복과 관광통영 홍보를 위해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맞아 NC다이노스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광고영역은 타자 헬멧과 창원 NC파크 메인전광판·보조전광판·리본전광판이며, 타자 헬멧은 홈경기 및 원정경기에 사용되며 정규리그 144경기 모두 TV로 생중계됨에 따라 통영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메인전광판·보조전광판에는 통영시 주요행사를 홍보하고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제,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주요행사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를 중점으로 알리고 있고 리본전광판에는 수산1번지 통영과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홍보를 위해 수산물과 농산물 시음·시식부스와 관광홍보 부스운영,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로 경기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산물은 통영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20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렸고, 동두천시 선수단은 18개 종목, 29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복싱, 태권도에서 금메달, 당구 종목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따내며,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금보다 많은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창녕슈퍼스타FC가 지난 18일, ‘제10회 경상남도 발달장애인축구대회’에서 C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7팀이 참가해 A부터 D까지 임의로 나눈 4개 조에서 풀리그로 경기를 펼친 후, 조별 우승팀을 가렸다. C조에 편성된 창녕슈퍼스타FC는 3번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창녕슈퍼스타FC의 수비수인 남기선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창녕슈퍼스타FC는 2013년 2월 창단, 같은 해 4월 열린 제1회 경상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에서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한국스페셜올림픽 대회 등 전국대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총 8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남기선 선수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매우 기쁘고, 팀에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여자 U-14 대표팀이 한일교류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한일교류전은 6월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여자 U-14 대표팀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일교류전 소집명단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9명이 2010년생이며,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가 유일한 2011년생이다. 대한축구협회(KFA) 이다영 전임지도자, 허정재 전임지도자, 문소리 전임지도자가 이번 일정 동안 여자 U-14 대표팀을 이끈다. 여자 U-14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4 대표팀과 두 차례 교류전을 치른다. 경기는 각각 6월 4일과 6일 오사카의 제이-그린 사카이(J-Green Sakai)에서 열린다. 한일교류전은 양국의 우수 청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 여자 U-14 대표팀 2024 한일교류전 소집명단 (총 20명) GK: 이승아(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20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22일 오전 8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남자 25팀, 여자 10팀 등 총 35팀,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남자부, 여자부 각각 우승, 준우승, 공동 3위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회 참가와 경기 운영 준비에 힘쓰는 노인회와 선수 어르신분께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19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우승은 남자팀은 동산구암A, 여자팀은 후평3동이 차지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치를 통해 관광연계 추진하고자 필리핀 주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동계스포츠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동남아 개발도상국 대상 관광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필리핀의 타를라크 주지사 수산을 초청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스포츠관광에 대한 비전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필리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동계스포츠 관련 관광 유치와 이를 자원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 당시 제안했다. 이번 필리핀 주지사들과의 간담회는 동남아시아 빙상 스포츠 발전과 관광 연계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국제적인 협력과 함께, 접근성, 안정성, 확장성을 갖춘 부지를 바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의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다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상무가 올 시즌 전북과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전북전 2연승으로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무승부 끊고 8경기 무패, 이제 9경기 무패 도전 올 시즌 K리그1 최다 무패 기록은 포항의 11경기로, 이 기록은 포항이 지난 19일 수원FC에게 패하며 중단됐다. 김천상무의 무패행진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제주전 승리로 8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최다 무패에 3경기 남은 상태로, 김천상무는 우선 전북을 꺾고 9경기 무패를 이어가려 한다. 김천상무의 9경기 무패행진 도전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우선 전북과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억이 있다. 김천상무는 지난 3월 17일, 김현욱의 골에 힘입어 홈에서 전북에 1대 0 승리했다. 경기 내용에서는 전북에 다소 밀렸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전북 상대 첫 승을 거뒀다. 8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선수단의 기세도 많이 올라왔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