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화기 배부, 태극기․걱정인형․에코백․키링․마늘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커피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전시회, 미니게임, 무대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려 주민과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참여 기관들의 프로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직소민원실에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정책기획국이 신설되고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민선8기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동안의 구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정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실시한다. 실・국별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는 24일 도시국,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25일 보건소, 문화녹지국, 신성장전략국, 26일 행정국, 감사실, 정책기획국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안사업,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등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년 동안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비 부담 증가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여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재검토하고, 내년 역점추진 사업과 특수시책은 재원 확보방안 등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1일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고교 입시 설명회’를 북구청 대회의실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별 홍보 부스 운영과 강사 초청 고교 입학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강사 초청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고교 선택 및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신수금 강사(호산고 교감)가,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지역답게 궂은 날씨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께서 찾아주셔서 고교 입학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알맞은 다양한 진학·진로 프로그램 마련으로 명품교육도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DGB 파크에서 개최된‘청년 네트워킹 파티’는 북구'로컬리지 Lab' 및 '취함'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치맥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청년들이 직접 북구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북구 8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청년 문화생활 지원 방안,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조성, 그리고 내년도 청년 사업 관련 지원이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늘 청년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해당 의견들이 2025년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북구청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학생들의 재난안전 사고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초등학생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은 2023년부터 초등학교 2개소(관문초, 복현초) 5, 6학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동기(6세부터 11세) 및 청소년기(12세부터 18세)의 안전습관 증진을 위해 올해(’24년)도 9월 23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옥산초 5, 6학년 및 학정초 4, 5학년 4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업방식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당 40여 분간 지진, 화재, 자전거·교통안전 등 교육 관련 1인 1기기 VR(가상현실) 체험과 소화기 시뮬레이터(모의실험장치)를 통한 소화기 화재진압, CPR 시뮬레이터(모의실험장치)를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모든 학생이 실감나게 직접 체험해 보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실제 재난사고 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초등학생들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3일 부패제로단 최종 회의(3회)에서 2024년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대구 북구는 올해 ‘공정한 조직이 만드는 행복한 북구’를 목표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중심으로, 조직 내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쳐왔다. '대구 북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해 ‘청렴 업고 튀어’ 등의 북구 만의 개성 있는 청렴 콘텐츠를 다수 발굴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 청탁금지법 돌발 퀴즈’실시로 그동안 본청 직원 위주로 진행되었던 청렴 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도 했다. 또한 부패제로단 회의에서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로 도출된'관행적, 부패행위 근절 모의훈련'에 공직유관단체 포함 직원 200명을 참여케 함으로써 공공기관 내 잔존 하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면서 투명하게 행정업무를 이끌어 간다면, 더 행복한 북구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며 소통하는 청렴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제2기 펫폴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펫폴리단은 반려견과 산책을 통해 범죄 요소를 파악하여 마을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으로 4개월 동안 제1기 12팀이 활동을 진행했다. 상기 사업은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중 주민참여 사업으로, 현직 반려동물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했고 매월 1회 이상 순찰 및 정기모임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1기 펫폴리단의 한 참여자는 “반려견과 함께 순찰복을 입고 활동하니 귀엽다, 신기하다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다. 분명히 누군가는 저희로 인해 집으로 가는 길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9월 27일까지 모집 중인 제2기 펫폴리단은 10월 26일 북구 산격대교 둔치에서 개최하는 제2회 펫동행 페스티벌에서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펫폴리단 사업은 지역 주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민의 화합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희망의 북구’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제작·발표했다. 이번 노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작곡했으며, 배광식 구청장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화천과 팔거천, 금호강, 함지산, 침산정 등 북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및 상징물과,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북구에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희망의 북구’ 노래는 오는 28일, 29일 개최되는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를 시작으로 모든 축제와 단체행사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2024년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문화 ․ 예술분야에도 인공지능[AI]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혁신적인 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희망의 북구’노래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위안을 받고 즐거움을 느끼며, 함께 노래하여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7회『행복북구』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행복북구』사진 공모전은 북구의 관광자원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여 전 국민이 공유하고 기록물로 보존, 방문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접수대상은 북구에서 직접 촬영하고 미발표된 작품으로써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축제 등을 담은 사진이나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를 담은 북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사진 작품이다. (단, 일상생활과 축제․행사 등에서 촬영한 인물위주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 대한민국 국민(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품작은 2022년 11월 1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2024년 10월 25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11″× 14″컬러 또는 흑백으로 인화한 사진을 1인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8점을 선정하여 상금과 함께 북구청장 상장이 수여될 계획이며, 시상 이후에 다른 공모전의 입상작이나 모방작, 컴퓨터 합성작으로 판명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 북구’라는 주제로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치매극복 SNS 이벤트’는 △치매예방 사행시 짓기 △추억의 한 장 챌린지 △치매예방 가로세로 낱말 퀴즈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추억의 한 장 챌린지는 조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후 해당 내용을 캡쳐하여 북구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SNS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30여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우리 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극복 SNS 이벤트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 층 더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감염병예방관리 주간(9. 6.~ 9. 13.)을 지정하고 지난 9월 5일과 9월 11일 2회에 걸쳐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행태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백일해, 수두 등의 감염병과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손씻기 안내 및 실습을 통하여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으며, 교내 식중독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 및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의 20~30%를 예방할 수 있다”며“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조성한 가산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이 준공되어 9월 14일부터 무료운영 후 내년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북구 관음동은 주택밀집 지역으로, 주차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민원으로 고질적인 문제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 돌파구로써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중 주차환경 개선지원 분야에 가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6억이 투입됐다. 이 사업으로 대구시 공원부지인 노후화된 가산공원을 무상 사용허가 받아 1,975㎡ 부지에 지상에는 주민들의 여가 및 휴게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을 재조성하고, 지하에는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구역 52면을 조성했다. 한편, 북구청은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개방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무료운영하며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 후 2025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때 통합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무인운영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차장 조성과 공원 재정비로 주민의 주차환경과 여가생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