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6년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동 스탠포드호텔과 도청신도시 2단계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 실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측량 환경으로 지적측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측량 실력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21개 시군의 업무담당자 63명(3인 1팀)이 참가해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현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규정에 따른 ▲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측량장비 운영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올해 안동시는 토지정보과 유현모(시설7), 김상욱(시설8), 이세진(시설9) 주무관이 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안동시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안기천 생태물길 복원사업이 지난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데 이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노후화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물길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수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복원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은 서부초등학교부터 영가교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약 300m 노선으로, 시는 이곳의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이 머물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보행 쉼터 인근 바닥면은 빗물을 지면으로 투과시키는 투수블록으로 교체 설치한다. 투수블록은 지하수 고갈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도심의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엇보다 보행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사 기간 중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이동 통로에는 안전 펜스를 촘촘히 설치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상주 배치해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가정에서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육실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하향 조정하고 1개 반을 추가로 증설해, 더욱 촘촘한 틈새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간제보육은 가정 양육 중인 부모가 병원 이용이나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사유가 발생했을 때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최근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양육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시간제보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안동시는 기존 운영 방식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이번 증설 및 운영 개선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반 증설과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가정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아동의 수가 줄어듦에 따라 영유아 개별 특성에 맞춘 더욱 세심하고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예천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이 열리는 경북도청 천년숲과 주 경기장인 예천스타디움 두 곳에서 진행된다. 경북도청 천년숲에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농특산물 전시・홍보 및 판매관이 집중 운영된다. 제1동에서는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이 참여해 사과즙, 참기름, 꿀 등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제2동은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 전시·홍보 공간으로 조성돼 ‘청정 예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어 도민체전 주 경기장인 예천스타디움에서는 대회 기간인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깨비 곳간’이 참여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활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특화한 ‘양궁빵’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이며, 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한곳에 전시해 지역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도민체전 연계 행사를 통해 경북 최대 체육 축제 현장에서 예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예천군이 경기장 안팎의 즐길거리를 함께 마련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예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예천군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경기만 보고 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예천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기간 예천에서는 육상, 농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씨름, 궁도, 탁구 등 10개 종목이 열린다. 예천스타디움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등 각 경기장에서는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예천군은 경기 운영과 함께 방문객들이 경기 전후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프로그램도 함께 배치했다. 먼저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려 한천 제방길과 개심사지 일원에서는 봄 정취를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천 제방길에는 야간 경관조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며 추진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신성장 동력이 될 전략 산업단지부터 군민의 삶을 바꾸는 맞춤형 복합 인프라까지 전방위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행복 청도’건설이 본격적인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먼저 청도군 최초의 일반산업단지인 ‘청도 자연드림파크’는 지난 3월 매장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간 투자 2,500억원 이상 포함된 총 사업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 단지는 15개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식품 가공 및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조성된다. 특히 병원, 호텔,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 준공을 앞두면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총 44호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매입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핵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청년 여성 유출 문제 해법을 ‘당사자 참여’에서 찾았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 여성들이 직접 기획과 설계에 나서는 참여형 정책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구미시는 31일 ‘2030 여성 참여단’을 공식 출범하고, 청년 여성의 삶 전반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선다. 2025년 기준 구미시 청년 순유출 인구는 872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비중이 59%를 차지한다. 청년 여성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배경이다. 이번 참여단은 기존 ‘2030 여성 포럼’의 성과를 기반으로 조직됐다. 포럼은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8차례 운영되며 총 35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 중 권역별 10분 거리 돌봄 인프라 구축, 여성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18개 과제가 실제 시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단순 제안을 넘어 정책 실행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출범한 참여단은 포럼 참여자 가운데 정책 실현 의지가 높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정식 조직이다. 기존 논의 중심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책 기획부터 실행, 점검까지 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울릉군민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49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 신고 후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영업주뿐 아니라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위생 개선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 하였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식품위생법 개정 사항과 업종별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영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위생 수준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2시 지보면 만화 배수펌프장에서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의회 박재길 부의장, 최병욱 군의원, 이인진 지보농협장, 김휘구 예성신협 이사장, 윤기영 지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39억 원 규모로 약 2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으며, 주요 시설로 지보면 상월리와 만화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2개소가 신설됐다. 특히 만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80톤을, 상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160톤 처리 규모의 펌프가 갖춰져 강력한 배수 여건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배수로 2.3km와 소하천인 상월천 0.77km 구간을 정비해 하천 범람 및 내수 침수 위험을 차단했다. 또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자동제진기, 감시제어설비, 고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인근 7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고,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자인병원, 영주삼봉병원, 명품요양병원, 명품회복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지자체에 의뢰하고, 영주시는 대상자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퇴원 이후가 아닌 퇴원 전부터 지역사회 연계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생활 터전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골절·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됐거나, 암·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퇴원 이후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다. 영주시는 방문건강관리, 재가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당 11만 원’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 투입하며 농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시중 인력 대비 20~30% 낮은 수준의 임금으로,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3월 31일 고아농협에서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인력은 캄보디아 국적 남성 30명으로, 지난 30일 29명이 입국했고 나머지 1명은 4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아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202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지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5개월 이상 장기 고용과 달리,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일 단위로 인력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어 단기·집중 노동력이 필요한 농번기에 효율성이 높다. 구미시는 올해 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0일'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내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영산홍, 치자나무 등을 식재했으며, 청사 입구 꽃화분 및 화단도 봄꽃으로 정비하는 등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한용 교육장은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이 꽃과 나무 식재 활동에 참여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