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대ㆍ내외 홍보, 참여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확정했다.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 상징물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5개 부문별 작품을 공모해 전국 각지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총 39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징물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1ㆍ2차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당선작과 가작 10점을 선정했다. ▲포스터는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정체성을 곳곳에 상징 배치하고 대축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대회마크는 통영 바다의 청정함과 생동감을 이미지화해 통영바다를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통영시민의 단결과 화합,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 ▲마스코트는 통영시의 대표 특산물인 굴과 멸치, 시화인 동백꽃, 청정한 바다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대회 구호는 ‘건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주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조팀 반디걸스(21명)가 지난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반디걸스는 각 시ㆍ도 대표 14개 생활체조팀들이 참가한 생활건강체조 분야(59세 이하)에서 탁월한 구성(창의성)력과 실시(안정성) 능력을 담은 군무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대한체육회ㆍ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종목단체ㆍ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체육회 임원 등 20여 명의 응원단도 함께해 입상의 의미를 더했다. 반디걸스 이세희 대표는 “무주군민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했다는 것도 자랑스러운 데 좋은 결과까지 안게 돼 더 기쁘다”라며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매진했던 팀원들,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결정된 반디걸스는 그동안 무주군체육회 이세희 코치의 지도로 실력을 키웠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2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조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과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과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2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열전을 펼쳐 지난해 종합순위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26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3개, 조정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탁구에서 동메달 1개, 볼링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특히, 과천시 직장운동부 소속 김범진 선수는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조정 경기에 출전한 장도근 선수는 PR1‧PR2‧PR3 3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과천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경기가 열리는 파주시를 직접 찾아 과천시 선수단 경기를 참관한 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4개 종목 모든 팀이 전국대회에서 금2, 은5, 동5개 등 12개 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선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롤러팀은 지난 18~24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4 남원코리아 오픈 스피드대회에서 국가대표 송제언이 DTT200m 1위, 100m 3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이성건이 E15,000m와 1,000m 두 종목에서 2위, 문지윤이 E15,000m에서 3위 기록했으며, 여기에 남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 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요트팀은 2024 부산슈퍼컵국제요트대회에서 ORCI class에 출전해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28일까지 부산 수영만해역에서 9개국 38개팀 280여명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가 펼쳤으며, 여수시청 김종승, 강형중, 이석현, 성시유 4명은 한팀을 이뤄 뛰어난 팀워크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밖에도 육상팀은 24 부터 26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여수 KTFL 실업육상대회에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올해 첫 출전 대회인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한경민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팀 에이스 김초은 선수는 김포시청 입단 후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400m 허들 종목에서 당초 본인 최고 기록이었던 1분00초 65를 넘어 1분 00초 23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상익 김포시 체육과장은 “올 해 첫 출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로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육상선수단 코치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얼마 남지 않은 KBS배 전국육상대회 및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2007년 1월 창단되어 시의 체계적인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탁구·볼링·수영 등 다수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김포시는 10개 종목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참가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탁구 남자 복식에서 유승빈, 유승준 선수가 금메달을, 단식에서는 유승빈, 성원경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 송진욱 선수가, 수영 남자 평영 100m 부문에서 김종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당구 여자개인 3쿠션 부문에서 정영희 선수가 은메달을, ▲역도에서는 안희정 선수가 웨이트리프팅와 파워리프팅, 그리고 종합 부문에서 각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는 등 기염을 토했으며, ▲e스포츠 종목에 참가한 오경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김포시 e스포츠 종목 최초로 순위권에 드는 성적을 냈다. 특히 탁구 종목의 경우, 김포시는 지난 13회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생활체육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선수들이 4월에 개최된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창군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복식 종목에서 이민석은 대구체육회 이현수와 호흡을 맞춰 1위, 류태우․임민호 2위, 이하늘․채종현 3위를 차지하며 1위에서 3위까지 메달을 휩쓸었다. 양궁 국가대표로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수현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4 양궁 월드컵 1차 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여자 리커브 종목에서 단체전 2위를 거뒀다. 또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는 김지정(-70kg)과 박다솔(–57kg)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대회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출전해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 25일 열린 남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는 순창군청 김병국 선수와 조를 이루어 수원시청 채병현-충남개발공사 서현조 선수를 세트스코어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같은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안성시청 김경련 코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주는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서 김정수(코레일)를 외깃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 김산(경남도청)을 양팔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성훈(여수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체급(+100kg)에 출전한 이승엽은 결승전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상대 윤재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시는 영천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29일 영천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하기태 시의회의장,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과 부회장, 읍면동 체육회장단, 참가 종목단체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체육의 유망주인 영천시청 육상단 배성준 선수와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는 선수대표 선서를 하며 선의의 경쟁과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 경북도민 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5월 10일 개막식과 함께 13일까지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4일간 펼쳐진다. 영천시는 21개 종목에 590명(선수 440명, 임원 150명)이 출전한다. 박봉규 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발휘해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고 오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제10회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 (trail running) 대회’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놀자숲 및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등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10주년 기념으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을 새로운 골인 지점으로 선정하고, 거리 공연과 신춘음악회를 함께 진행해 보산동의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15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76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주요 대회 결과에는 50K(남자 1등 : 김지수(5:23:04), 여자 1등 : 테라다 미나(6:51:04), 22K(남자 1등 : 김지섭(1:46:03), 여자 1등 : Klara Ljubi(2:17:33), 5K(남자 1등 : 이동호(00:24:13), 여자 1등 : 이민희(00:34:57)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코스 완주자는 완주증, 완주 메달과 완주 재킷 등 다양한 완주 기념품이 주어졌다. 한편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는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