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광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60세대를 위한 쌀, 라면, 유과 등이 포함된 온기나눔 자봉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그 취지에 발맞추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물품이 준비되었다. 특히 남구 지역에 소재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이 이루어져 기업과 자원봉사자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온기나눔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에 이웃을 위해 참석한 후원 자원봉사자 및 기업 자원봉사단, 자원봉사 단체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 개인 자원봉사자 강미진, 박시윤, 손순옥, 정순화(킨더베베), 권오덕 ▲ 기업 자원봉사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비앤지평화상사(남상식), 월드공조(강란옥), ㈜대림주류유통(오동엽) ▲ 자원봉사 단체 대구천호라이온스클럽(박현수),성현나눔봉사단(조동래), 안전모니터봉사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6일, 남구사랑 리더스클럽에서 법주 130병(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법주는 환경공무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깨끗한 남구를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깨끗한 남구를 위해 공공기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와 (사)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소속 기업들은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9,46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후원품은 (사)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소속 네이처포(대표 우용규), 라사(대표 양선종), 하킴코스메틱(대표 하지숙), 허니스트(대표 곽기성) 총 4개 기업이 함께 마련했으며 기능성 화장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중하 (사)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회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회 소속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수성구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전중하 회장님과 각 기업 대표님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해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했다. 이날 행사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과 조규화 수성구의장, 강영신 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수성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를 예우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수성구자원봉사센터 2층에 조성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누적 봉사시간 20,000시간 이상 8명, 15,000시간 이상 2명, 10,000시간 이상 10명, 7,000시간 이상 23명, 총 43명이 등재됐다. 특히, 10,000시간 이상 봉사자는 얼굴 사진이 들어간 명패를 부착해 봉사시간별로 구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긴 시간 헌신하고 봉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삼강컨벤션시스템이 지난 11일 완주군에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180채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영엽 삼강컨벤션시스템 대표는 “추석은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명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강컨벤션시스템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완주군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기관(14개소)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14개소는 ㈜열매마을, (유)유진산업사, ㈜삼부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 kcc 전주공장, 한국앤컴퍼니, 완주한우협동조합, 미원상사 전주1공장, 청운농원, ㈜새눈, 전주김제완주축협, (주)정석케미칼, ㈜성실, 전국한우협회완주군지부다. 수상자로 선정된 14개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주군에 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9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대호 지부장, 김순임 완주지점장, 강판동 완주군농정지원단장이 참석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꾸준하게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실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백미, 상품권, 김치, 축산 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11일 좋은 원료와 높은 함량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잡는 식음료 분말 OEM/ODM 전문 기업인 ㈜컵풀(대표 김주선)이 진안군에 1,600만원 상당의 아이스티를 전달했다. ㈜컵풀은 추석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하고, 군민들의 즐거운 명절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군은 후원물품을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자원봉사센터, 푸드마켓,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등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컵풀 관계자는“이번 후원물품이 진안군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전 군수는 또한 1:1 결연가정도 방문하며, 전 공무원이 결연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을 하는 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듣고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2일까지 행복드림반을 집중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행복드림반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행복드림반은 활동 기간 동안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점검 및 교체, 거주지 내 불편 사항 해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 활동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참여해 준 자원봉사단과 사회복지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24년 9월 현재 1,200건 넘는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와이즈맨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안군 가족센터에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탁 된 백미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삼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탄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