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령군은 26일 의령4·26추모공원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제3회 의령4·26 위령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 30여 가구 114명을 비롯해 오태완 군수, 기관·단체장, 군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그날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깊은 추모의 뜻을 나눴다.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추모사, 위무시 낭송, 헌화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의령 4·26 위령제는 2024년 사건 발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군 주최로 열리며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2025년에는 추모공원이 최종 조성되고 경남경찰청장의 참석 속에 공식 사과가 이뤄지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세 번째 위령제는 별도의 대형 행사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지만, 추모가 일회성을 넘어 매년 이어지는 기억의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의령 출신 김복근 시인의 위무시 ‘봉황대 벚꽃 지고 찰비산 철쭉 피었다’가 낭송되며 유가족의 오랜 아픔을 위로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정책의 새로운 기본법이 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안이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법안은 장애인을 복지 수혜자가 아닌 권리 주체로 전환하는 장애인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담은 법으로, 장애인의 여러 권리를 명시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기본법은 '심신장애자복지법'이었다. 1976년 UN이 ‘세계 장애인의 해’를 지정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장애인에 대한 정책 필요성이 제기됐고, 1981년 ‘지체부자유, 시각장애, 청각장애, 음성·언어기능장애, 정신박약 등’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심신장애자복지법'이 제정됐다. 이후 '심신장애자복지법'은 1989년 장애등급제,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생업지원 등을 담은 '장애인복지법'으로 전부개정됐다. '장애인복지법'은 장애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장애인 학대 방지를 위한 규정을 추가하는 등 장애 인권 향상을 위해 기여해왔다. 다만, 37년간 67차례 개정되며 장애인의 권리 및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에 관한 규정과 구체적 서비스에 관한 규정 등이 혼재하게 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 시설·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수어노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시상 △장학금 전달 △장애인연합회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희망울림 한마당을 열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용민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구에게는 쉽지 않은 일상일 수 있다”며 “누구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2일 구례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등 5천여 명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오수미 구례군수 권한대행,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가수 김준수와 진성,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중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개회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 최종 주자는 구례 출신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상주 선수가 나서 대회 시작을 알렸다. 김영록 지사는 개회사에서 “전남장애인체전은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서 도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삶에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천군이 노후한 빈집은 정비하고, 깔끔한 새집 공급은 확대해 군민 주거환경 개선에 정성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화천군 빈집 정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빈집의 효율적 정비와 관리를 위해 마련된 정비계획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시행된다. 화천군에 남아있는 빈집은 모두 145호로, 주택의 특성에 맞춰 정비된다. 일반 빈집 중 활용 가능한 집은 소유주의 자발적 관리나 거래를 유도하고, 비주택의 경우 생활 SOC 시설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관리가 필요할 경우, 출입금지 안내문 부탁 등의 안전조치가 취해진다. 철거 대상 특정 빈집의 경우, 소유자 동의에 의한 철거를 지원하고 생활 SOC 시설 조성이 검토된다. 소유자 동의가 없는 특정 빈집이나 석면 철거가 필요한 일반 빈집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한 철거가 안내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빈집 정비 과정에서 화천군의 빈집 정비 지원사업, 철거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해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필요한 재원은 귝비 등을 통한 조달 등을 고려 중이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18일 그냥드림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4월 21일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본 사업 전환에 앞서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방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냥드림 사업은 긴급 생계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별도의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도 식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문턱을 낮춘 사회 안전망이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4월 15일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129개소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8,123명의 국민이 긴급지원을 받았다. 이 중 19,422명을 상담하고, 9,160명을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했으며, 그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 1,334명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다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21일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쉼터 이용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대책 마련 과정에서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55개소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피해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왕시는 4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농아인협회 의왕시지회 수어공연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회 김재진, 이지나 씨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기념식,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으뜸 장애인상에서는 ‘모범장애인 부문’에 안광례 씨, ‘장애인봉사 부문’에 황순규 씨가 각각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에서는 △박미애(농아인협회) △강경아(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권희선(의왕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김희수(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김수종(의왕시청 노인장애인과) △우채운(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은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재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지원에 앞서 전 도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복잡한 자격 검증 없이 누구나 신청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원금은 도가 직접 설계한 전 도민 보편 지원정책으로, 조례 제정과 전담팀(TF) 운영,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지급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했다”며 “전 과정에 걸쳐 행정적 준비를 완료한 만큼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전액 도비 지원이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경남만의 민생안정 대책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주관으로 4월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보호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대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장애인 대표 황유영씨가 낭독한 ‘장애인 인권 헌장’은 현장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차별 철폐를 위한 우리 사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초청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으며,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현갑삼 지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체육회 강경삼 회장과 장애인 시설·단체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30여 명, 선수단 15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 남해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슐런, 육상, 줄다리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조정 등 단체종목 9개와 당구, 보치아, 볼링, 탁구, 쇼다운, 파크골프 등 개인종목 6개를 포함해 체험종목까지 총 16개 종목에 213명이 출전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육상, 줄다리기,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조정, 당구)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인 장충남 군수는 “이번 결단식을 통해 선수단이 하나로 결속하고 대회를 향한 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무엇보다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개최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동우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도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정책의 현장 변화를 공유하며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과 제약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경남도는 장애인이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의 장애인 복지 정책은 경제나 생활 여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