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칠성동 취약지역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꽃내음이 가득한 새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 대청소는 칠성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우리동네 쓰담쓰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에서는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클린 화단과 청소 취약 지역인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등 약 500Kg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위반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클린화단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마을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참여자들의 노고 덕분에 칠성동이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이미지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칠성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불법투기 금지 및 철저한 분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나눠 달라며 26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엠케이는 3월 13일 검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면 15 BOX를 기탁했다. 최동진 대표는“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라면 한 그릇의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신 ㈜엠케이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복지증진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들로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비행이나 일탈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의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 조사 및 북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다가오는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봄을 맞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관내에 꽃심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침산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침산공원 야외공연장 주차장 일원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윤기, 이순득 회장은 “봄꽃을 심어 주민들과 침산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며 “아름다운 봄꽃을 보시고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산1동에는 벚꽃 명소인 ‘벚꽃계단’이 있어 매년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특히 현재 침산공원 환경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제2벚꽃계단’이 조성되는 등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구 주요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1동은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3월 13일 관내 가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 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산격1동 직원 등 20여 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성북교 부근 교통섬 외 2개소에서 화분 내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크리산세멈, 리빙스턴 데이지 등 총 700여 개의 봄꽃을 식재했다. 윤유태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순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새봄맞이 화단을 재정비하고 동네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연암산 아래 우리 산격1동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옥 산격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동참해주신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산격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중장년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하우두유(豆乳)두’사업을 펼친다. '하우두유(豆乳)두'안부두유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즐거운 생활 지원단 노인 일자리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두유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락하여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작년 ‘중장년 1인 고독사 실태조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중장년 1인 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 20명에게 월1회 가정방문하여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길,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우리 동은 홀로 사는 저소득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두유를 전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사회적, 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중장년 독거가구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1일 대구병원 네거리 및 관내 클린 화단에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한층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봄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최찬식, 윤영순 회장은“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에 신경 써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전2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항상 솔선수범하여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예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북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 일환으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교 2개소를 신청 및 모집하여 '감염병 제로(ZERO) 학교' 사업을 실시한다. 3월 첫째 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했고, 그중 선정된 학교에 사업 내용 및 사전 설문지를 안내하고, 학교와 일정을 조율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 정도 다양한 감염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감염병 제로(ZERO) 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뷰박스 체험 활동, ATP 세균측정, 감염병 예방퀴즈 및 비누 만들기, 학교 급식소(점심시간) 손씻기 캠페인, 감염예방 표어 및 포스터 만들기, 사전⁃사후 설문지 조사 등을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 내 집단 감염병 발생률을 낮추고 감염예방 활동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최근 각종 호흡기 감염병 급증으로 손씻기 습관, 기침예절 등과 같은 감염병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사회에서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인 '감염병 제로(ZERO) 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에게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이라는 주제로‘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3월 17일 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북구 소재 초등 1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환경문제 및 기후위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들의 자발적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및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마련했다. 2017년에 6개 초등학교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점차 대상을 늘려 올해부터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 및 유치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올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그림교구, 젠가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지구 온난화 및 물 부족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에 관해 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5년 1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가 3월 12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재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점 추진 사업인 지적장애인 헬스케어 교실 운영과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의 활성화 방안, 지역 간 균형 있는 재활서비스 제공, 그리고 올해 선정된 멘토 보건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각지대 없이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구청장과 대구옥외광고협회 이상식 회장, 정희찬 북구 지부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희찬 지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희찬 지부장을 비롯한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묵 부구청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최상대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상대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묵 부구청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