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1일 관내 119안전센터 옆 행복홀씨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격2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산격2동 관내 119안전센터 옆 행복홀씨화단에 봄꽃을 심어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사공용, 유영생 회장은“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내 움츠렸던 마음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자 동장은“동네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3월 12일에 봄을 맞이하여 봄꽃 4종 800분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구암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8명은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인문학거리, 동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환경 취약지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 4종의 봄꽃 800분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인문학 거리의 잡초로 무성한 일부 녹지대를 모두 깨끗이 정비하고 기존 화단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에 다양성을 더하여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김순교, 손경호 회장은 입을 모아 “구암동 주민들이 발 닿는 가까운 곳에서 봄꽃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온몸으로 봉사해 준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 가꾸기에 주민들 스스로가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구암동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기 위해 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북구청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및 공무원 등 더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으로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설명하고,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 등을 리플릿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쉽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탁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직장운동경기부 공모 사업 계획 이행 여부, 예산 집행 적정성, 사업성과 및 전년도 평가 환류(선수단 실적, 사회공헌도, 인권친화노력) 등 3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에서 공모 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에 선정된 북구청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공모 신청을 통해 볼링팀 훈련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청 볼링팀은 최근 충청도와 경기도에서 열린 2025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 선발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4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4개소 선정에 북구의 ‘매전로 벚꽃거리’와 ‘동먹골(동변동먹거리골목)’ 2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대구시 조례에 따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을 2월부터 공모하여 3월 11일(화)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대구시 9개 구·군 11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서류·현장평가 및 인·허가 사항 검토를 거쳐 최종 4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주관하에 사업비 1억원내에서 각 골목상권 상인회가 계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매전로 벚꽃거리’는 청년 서포터즈, 할인쿠폰 지원사업. 양심 우산 대여사업을 추진하며, 빔프로젝터와 모조 벚꽃 나무를 통해 거리의 특색을 사시사철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동먹골(동변동먹거리골목)’은 브랜드개발, 로컬스타 육성, 팝콘 페스티벌 운영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 7일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대구형 마을공동체 자치사업 및 마을공동체 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마을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 중 ‘마을돌봄 사업부문’에 선정되어 보조금 300만원 지원을 통해 '복현 어르신 힐링텃밭 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순덕 조합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복현1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 및 조합원이 함께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복현마을조합이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복현동 마을 주민과 경북대 대학생들이 협력하여 텃밭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하여 세대 간 융합을 이루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치유와 힐링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구정 주요 사업과 행사 등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당근’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미디어 채널과는 달리 해당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타깃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북구청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람으로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북구를 동네로 설정하면‘동네생활’,‘동네지도’게시판에서도 북구청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당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내달 당근 공공프로필 오픈을 기념하고자 단골 맺기를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북구랑 단골하실래요?’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일환 사업으로 3월부터 영유아, 어린이, 어르신 등 감염병 취약군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뷰박스 무료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 스크린에 손을 넣어 형광물질(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교육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여 기관 신청 및 사업안내 서식, 뷰박스 대여 예약 가능한 일정은 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자메일을 통한 신청서 접수로 가능하다. ○참여 기관은 최대 5일간(월~금)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대여받을 수 있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자료 등을 활용하여 손씻기 체험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기후 및 생태학적 변화로 신종 감염병 출현 및 감염병 발생의 증가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손씻기 교육을 통해서 지역 내 감염병 발생률을 낮추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 고성동에서 서구 달성초등학교로 통학하는 고성동 거주 어린이들을 위하여 KT북대구지사 남편 도로에 보도 신설,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달성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에 공사비 2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했다. 대구시 북구 고성동 경부고속철도 북편 일원 4개 아파트 단지 입주와 2025년 1개 아파트 단지 입주예정 등 3700여 세대 거주에 따른 초등학교 등교 수요가 급증한 반면,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서구 소재 달성초등학교로 입학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인도 없는 이면도로 이용으로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빈발했다. 특히, 오페라센텀파크 서한이다음 아파트에서 통학하는 어린이들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KT북대구지사(고성로 141) 남편 도로 차도로 통학할 수밖에 없어 학부모들의 통학로 설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북구청에서는 2024년 1월부터 KT와 달성초등학교 통학로 설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KT북대구 지사의 사유지 일부구간(폭1.0m, 연장 88.3m) 무상사용 협약서를 2024. 10월에 체결한 후,'달성초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국가대표 고기형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 이웃들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재열 국가대표 고기형제 대표는 “착한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윤필남, 박옥자 공동위원장은 “착한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대표님들 덕분에 동천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유관단체 회원 60여명과 함께 2025년 3월 6일 오전 10시‘새봄맞이 유관단체 합동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유관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구구민운동장 주변을 비롯해 미리내공원, 앵무새공원, 도남지구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한편, 재활용품 수거 장소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마을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 활동이 끝난 후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청렴 북구 실천 다짐’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구자술 국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5년 3월 5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이웃 건강나눔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 5일 발대식에서는 가정북구노인돌봄센터와 청인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이웃 건강나눔 활동가 1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3월 12일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창호 교수, 3월 19일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임은실 교수의 전문가 교육을 시행 예정으로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대상자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4년 강남 지역 8개 동에서의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와 개선에 기여했으며, 2025년에는 이를 강북 지역 3개 동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웃 건강나눔 활동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낙상 예방 운동, 구강 관리,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며, 활동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사례 공유를 지원한다. 이웃 건강나눔 활동가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유지와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