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다담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2025년 2월 28일 사골곰탕 400박스(3천만 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다담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대구 북구 내 저소득층 아동과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사골곰탕 400박스(총 10,000팩, 3천만 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박정훈 ㈜다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경권역총괄본부장은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의 아동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신 ㈜다담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골곰탕 후원물품은 북구 내 아동양육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45개소, 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가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다함께돌봄센터(대구칠곡)’를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2025년 2월 27일 열렸으며,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대구칠곡)는 북구 내 두 번째 돌봄센터로, 초등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구청은 그동안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통해 보다 촘촘한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정기 및 일시 돌봄 서비스,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급·간식 지원, 보호자 상담 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사회에서 아동 돌봄은 단순한 보육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가 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를 통해 북구의 돌봄 지원이 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는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10억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실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2월 27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대수 iM뱅크 북구청지점장과 함께 상반기 1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북구에서는 대출이자 중 3%p를 1년간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상환방식과 관계없이 금융채(12개월)+1.5%이다.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북지점에서 할 수 있다.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총 1,091개 업체에 259억원의 융자지원 및 4억 4천만원의 이자 지원을 해오면서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단비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6일 행복나눔가게 6호점으로 등록한 이준미용실에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가게란 어려운 이웃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내의 상점, 학원 등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이다. 행복나눔가게 6호점인‘이준미용실’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매달 이·미용 이용권 3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현판식에 참여한 이동택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주현, 권경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어주신 따뜻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범물 본가 국수 대현점은 2월 26일 행복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어르신 식사(육개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됐으며, 아침부터 직접 준비해 만든 육개장 41인분을 어르신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범물 본가 국수 대현점 이지안 지점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서 보람이 된다. 올해 어르신 모두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수고해주신 범물 본가 국수 대현점 지점장님 및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 전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금호누리 어린이집은 지난 2월 25일 원생 수료식 행사에서 지난해 연말 실시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국수, 떡국떡 등 식료품 꾸러미 50박스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경선 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주위의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금호누리 어린이집 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기탁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금번 기탁품은 관문동 내 금호사수지역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칠성동 통장협의회에 착한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이성학 통장협의회 회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영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통장님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칠성동이 더욱 온정 넘치는 마을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칠성동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단체’는 정기 기부(월 3만 원 이상)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이번 기부금은 칠성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학교밖지원센터(꿈드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검정고시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 멘토링은 한국장학재단 청소년교육지원사업 및 인근 대학교 교육봉사자들을 활용한 사업으로, 학업을 중단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기초학습 능력 및 검정고시, 수능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2024년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관내 학업 중단 청소년 수는 196명으로, 이는 대구 전체 학업 중단 청소년 대비 10.10%에 해당하는 숫자로, 고등학교 114명, 중학교 44명, 초등학교 38명에 해당하며 전년도 207명보다는 감소했다. 학교를 그만둔 가장 주요 사유는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꼽혔으며, 최근에는 정규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탐색·탐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주도적인 요인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해, 대구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 검정고시 대비반 및 수능모의고사 지원 △ 1:1 학습 보조 멘토링 운영 △ 진로진학 상담 및 직업역량 강화 교육 △ 학교밖청소년 건강 검진 △ 급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는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의 세부 지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실내공기질 관리, 석면건축물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공단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등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어린이 환경교실 확대시행”과“어린이 활동공간 중금속 측정기 도입”등 앞으로 환경을 책임질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6년간의 성과는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위주의 정책보다는 구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모두가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4일 플랜어트립과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협약을 맺었다. 행복나눔가게는 판매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으로, 플랜어트립은 저소득층 10가구에 매월 1회 수제 쿠키, 빵 등의 간식을 지원한다. 플랜어트립 강혜련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박경자,이광우)은“행복나눔가게 동참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쳐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 많은 가게를 발굴하여 희망찬 산격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ㆍ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하며,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 북구는 226개 기초지자체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정책활용, 공유데이터 등록·활용, 관리체계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북구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북구 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추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주도적인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여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실패 경험의 반복,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점점 늘어나는 지역 내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여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북구청은 이번 공모로 국비 5억 2천만원정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만 18∼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의 참여 이력이 없거나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는 퇴소 5년 이내 퇴소 대상자로 퇴소일을 연장한 청년 등 구직 의지를 잃어가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통해 다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과정으로 1대 1 밀착 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을 같이 고민하며,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이수시 국민취업지원제도·일경험 등을 연계하거나 지역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수청년에게 참여 정도에 따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