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돌봄인형 28대를 보급한다. AI 돌봄인형‘효돌․효순이’는 귀여운 손자 손녀의 모습으로 독거 및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제공되며 △말동무 △식사 및 복약관리 △뇌 활동 놀이 등 인지 강화 프로그램 △부착 센서의 동작 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건강 생활 관리와 치매 악화 방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AI 인형이다. 지난해 효돌·효순이와 함께한 57명의 어르신들의 우울척도와 주관적 기억 감퇴가 대부분 개선되어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과 치매 악화 방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보건소는 AI 돌봄인형 보급 후 전용 앱을 활용해 기기 충전 상태, 식사·약 복용 시간 관리, 터치 횟수 등 실시간 모니터링과 치매전담인력의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AI돌봄 인형을 통해 일상생활의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년 삶의 질 향상에 보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희망단지를 신청 받는다.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8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며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 수리·보수비용에 대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하수도 준설, CCTV 설치 및 보수 등 20개 항목이다. 특히 북구청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20세대 미만, 8세대 이상의 다세대·연립주택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2020년 말에 조례를 개정하여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공동주택을 공정하게 선정하고 지원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상임이사 오대흥)은 2025년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북구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청소년(9세 ~ 24세 이하)이며, 각 모집 분야는 ▶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북구를 위한 정책 참여기구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π파이” ▶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 차오름 (북구청소년회관)”, “ 오늘 (북구청소년문화의집) ” ▶ 청소년동아리활동사업 밴드, 댄스, 사진, 봉사 등으로 지원 가능하다. 사업별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과 문화 예술적 감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역량 개발 교육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장비 지원, 대내외적인 활동 참여 및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정책 참여 활동 및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회관 사업' 과 북구청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월 15일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산격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하여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청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격배수지 동측 인근의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 총 116필지(13,121㎡)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대구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 가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여 건, 16억 55백만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67,500원) △2종(54,000원) △3종(40,500원) △4종( 27,000원) △5종(1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등의 인터넷 납부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조세 환경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이 2024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분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광역 17곳, 기초 229곳)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 실시했다. 평가지표로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및 가·감점 5개 항목이며, 평과결과 일반부문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구 북구청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가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수립되는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돌봄,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보호 안전 등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며 모든 지자체가 4년마다 수립한다. 북구청에서는 함께 만들고 모두 누리는 복지환경 구현을 목표로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과 변화를 반영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9대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 기존 모니터링단 외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올해 추가로 위촉하여 더욱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내실 있고 촘촘한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향상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9개 구·군 중 도시재생사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구시 주관 '2024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9개 구·군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 평가를 통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 사업추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적극 노력한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북구는 2017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여 도시재생 전담조직과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 개선을 넘어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공간을 재탄생시키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도시재생사업 기반구축, 사업추진실적, 사업활성화기여도, 구․군 자체 도시재생사업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북구를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대구시에서 주관하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기반 구축·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주민자치위원회 운영·주민자치사업 추진·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올해 북구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나눔텃밭’, ‘캠핑용품대여’, ‘이끼정원꾸미기’ 및 ‘홀로어르신방문행사’등 특색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다문화 대상 프로그램으로 ‘한국어교실’, ‘쑥쑥가베’, ‘뮤지컬잉글리쉬’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후 노령화 대책 프로그램으로 ‘실버건강체조’,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는 점과 제17회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한 점이 수상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가 두드러졌으며 '대구시 공유공간 조성 및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 실적 등을 인정받아 “2024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대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두 분야에서 우수사례,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한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체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수급 문제 해소 등에 주력해 온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더 나아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2025 정시전형대비 1:1 컨설팅’을 지난 12월 2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컨설턴트 3인이 학생들과 1:1 매칭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전형의 유·불리를 진단하고, 객관적인 입시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입상담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불확실한 대입전형에 있어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맞춤상담 제공으로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주관 ‘2024년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본 평가는 대구광역시 8개 자치구(군위군 제외)를 대상으로 2024년 도시농업 추진실적에 대해 예산 확보‧증액 노력, 텃밭조성 실적, 도시농업 홍보‧교육 실적 등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북구는 매년 증가하는 도시농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농업 관련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했으며 금년도 공영도시농업농장 1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운영하고 신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농업 활성화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자치구에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누리고 가족 및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