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0일 오후 2시에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2024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자살생각 하나요? 마음구조 109’를 주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위기의 순간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자살예방의 날에 맞추어 자살예방 SNS 상담서비스 ‘마들랜’을 시작한다. 마들랜은 “당신이 힘들 때,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라는 의미로, 텍스트 대화에 익숙한 청년층을 고려하여 기존의 상담 전화 외에도 누구나 24시간 카카오톡 등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확대했다.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과 최종수 성균관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김정석 상임이사, 표창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공헌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90점(개인 67점, 단체 2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가 9월 1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보름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은 앞서 고기와 과일, 견과류,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해 보름달 꾸러미를 만들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설 명절부터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만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장은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9월 10일 울산 중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한과 꾸러미 220개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한과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해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후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집수리 지원사업, 안전 물품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등유 상품권 전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카카오톡 캠페인 ‘똑똑, 잘 지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SNS상 개인 프로필을 본 캠페인 이미지로 바꾸고 지인과 공유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가까이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울주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8일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정신건강·자살예방 박람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8일에는 구영공원에서 정신건강거리행진을 진행해 정신질환 인식 개선에 나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10일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총 51개소에 ‘2024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문 대상은 51개소 총 1천293명이다. 노인복지시설 30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가 포함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노인복지시설 효자행복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혜진원을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온누리상품권 등 6천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시설 입소자의 돌봄에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색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10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추석인사를 전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강의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울주군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경로당 36개소를 구축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한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 및 인지 자극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나마 어르신들을 뵙고 소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봉사단체 천사회, 한국전력 사천지사와 함께 관내 재가복지 50세대에 ‘2024년 추석 맞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전력 사천지사에서 기탁한 쌀(5kg 30포)을 포함해 재가복지세대를 위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선물 꾸러미 전달식에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지역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한국전력 사천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천사회 정문자 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주변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10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는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네임펜 24색 세트, 볼펜 등 8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공동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이 사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용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는 “지난번에 이어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다시 한번 학용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모나미 측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학용품은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개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한익현 이사장도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학용품은 지역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독도사랑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남항동위원회는 지난 9월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함을 담다!!! 사랑의 불고기 밀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김미옥 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미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따뜻한 남항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9월 10일, ㈜YC TEC 박수관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주고자 동여수노인복지관에 백미 2,000kg을 후원했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이대로 봉사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후원된 백미는 동여수노인복지관 무료급식사업과 섬 및 도심지역의 소외된 독거 고령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YC TEC 박수관 회장은 고향 여수를 위해 40년 동안 장학금과 치료비 지원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과 성품을 후원해오고 있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후원해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8가구(64명)와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사랑충전 행복가득’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이동 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임무 수행 활동하며 가족 간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천 인디어라운드로 이동하여 1박 2일 동안 캠프 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수영장, 글램핑 체험, 바비큐 파티, 모닥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성취감 및 효능감 향상을 위해 5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자조 모임 ‘MOM’S 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OM’S UP’은 올해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지원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이를 통한 성취감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을 취득한 참여자 8명과 정리수납 1급 전문가 3명은 지난 6일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자녀 어머니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보호자들이 돌봄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 가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