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19일부터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결실과 올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돼 오는 23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19일 개최된 청양읍 순방 현장에서 김돈곤 군수는 주요 군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여론을 들었다. 특히 김 군수는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정책적 목표와 취지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그는 재원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 전반에 고르게 파급돼 강력한 경제 순환 효과를 창출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한다는 사업 취지를 군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을 얻어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정책 수단이라며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강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민선 7기 이후 유치에 성공한 주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흥군 대덕읍 매생이 양식장이 겨울철 사진명소로 주목받으며 전국 사진 작가와 동호회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대덕읍 매생이 양식장에는 잔잔한 바다 위로 초록빛 매생이와 어민들의 채취 작업이 어우러져 특별한 어촌 풍경이 펼쳐진다. 이 독특한 풍경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진 촬영은 주로 12월 말부터 이듬해 2월 초까지 이루어지며, 이 시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을 수 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 명, 주말에는 500여 명의 사진작가와 동호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덕읍을 찾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1,000여 명이 옹암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일대가 사진작가와 동호회원들로 북적였다. 촬영에 나선 사진작가들은 이른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푸른빛을 품은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사진 촬영객들의 방문으로 겨울철 한산하던 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도 이어졌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4일 군내면 녹진리 친환경단지 일원에서 ‘월동 왕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논에서 월동한 왕우렁이가 논에 모를 이앙한 후에 어린모를 갉아 먹는 피해를 예방하고, 벼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업에서 제초 효과가 뛰어나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할 경우 월동 개체가 증가해 농작물의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논 깊이갈이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논 말리기를 통해 왕우렁이를 외부에 노출시켜 자연 폐사를 유도하고, 토양을 깊이 뒤집어 월동 개체의 생존율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양의 통기성과 배수성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벼가 뿌리 내리는 것을 돕는 등 전반적인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한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진도군친환경농업협회의 주관으로 농가 트랙터 2대를 동원해 깊이갈이 작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깊이갈이의 필요성과 효과, 적정 작업 시기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진도군은 이번 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도군은 1월 31일(토)에 올해 첫 진도개 공연을 시작하면서 진도개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진도개 관련 문화와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주말 독(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독(Dog) 스포츠를 진행하고 토·일, 공휴일 오전 11시에는 진도개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공연, 진도개의 영특하고 민첩함을 볼 수 있는 달리기, 견주와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어질리티,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배우는 진도개 학습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미니동물농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운영해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주말 독스포츠는 지난해 117회(정기 101, 특별 16) 운영했고, 약 16만 명이 진도개테마파크에 방문했다. 진도군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진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진도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서산시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형 특별사업 'Future Maker'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로봇, 드론, VR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2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봇과학 ▲코딩드론 ▲인공지능 ▲VINU 체험이 운영됐으며, 이와 함께 ▲로봇 배틀 ▲드론축구 ▲VR 체험 ▲스피드터치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등 체험형 부스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보다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서산시교육발전특구 THE SUN RISING 사업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체감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협업 능력과 자기주도성을 함께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장학회(회장 김동하)는 1월 16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6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미래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관내 대학생 2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현장학회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1991년부터 대현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성품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올해로 26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뜻을 같이하는 76명의 회원이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대현2동 장학복지회』를 발족했으며, 현재는 198명의 회원이 2025년까지 관내 학생 총 534명에게 1억4천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총 장학기금은 2억5백만원으로 늘어났다. 김동하 대현장학회장은 “대현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대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정성을 모아 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한의사회는 지난 1월 16일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북구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약처방권 2,050만 원 상당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김태우 북구한의사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약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 나눔을 지속하며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북구한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한의사회는 매년 한약처방권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한약처방권은 관내 독거어르신 8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안전 문제로 이어지자, 대구 달성군이 체계적인 정비에 나섰다. 달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된 주택(건축물)이다. ‘달성군 빈집 정비사업’은 소유주가 토지를 3년간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등)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시 달성군에서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을 직접 철거하고 공공용지를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2억1천만 원으로 7곳의 공공용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빈집 철거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달성군청 건축과(7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군은 매년 20~30동의 빈집을 꾸준히 정비하며 주거 환경을 개선해오고 있다”며,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순군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군민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최신 트렌드와 군민 수요를 반영해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 △노인건강운동지도사 1급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화순 어울림센터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화순군민이며, 이 중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소지자에 한정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되나 일부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에 사용되는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과정별 모집인원은 16명이며 수강 신청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 완료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시행하는 ‘2026년 제1회 마을기업 의무교육’과 관련해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창출을 도모하는 마을기업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과정이다. 교육 참여는 대표자를 포함해 5인 이상 참여가 원칙이며, 광역 심사 이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입문교육은 1월 29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신규 마을기업 및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교육은 1월 28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열리며, 행안부 재지정·고도화·우수·모두애·연합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마을기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마을자원 활용 ▲기업 전문성 강화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 효력은 교육 종료일 기준 2년간 유효하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순군은 19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03건 접수, 약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및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1:1 코칭 △취업 단기 특강 △취업 스터디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은 기존 증명사진 촬영비에 더해, 올해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청년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원은 연 1회, 1인당 8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취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 기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화순춘란재배온실(능주면 만수리 위치)에서 '한국 춘란 최초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화순난연합회(회장 배용일)가 주관한 난 판매전과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유통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판매전 현장에서 수출 기념식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한국 난 산업이 내수 중심 구조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수출은 검역·환경·통관 등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 전국 최초의 합법적 한국 춘란 수출 사례로, 그동안 비공식 거래에 머물던 난 유통 구조를 산업화·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중요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난농업회사법인 대표, 지역 난 재배 농가, 전국 애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책과장이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의 수출 추진 과정과 행정적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화순군은 중국 수출 성사를 위해 화순난농업회사법인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