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28일 구암동 옻골동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르신 320여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직접 김장을 담그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총 3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며 배부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2개 분야(금연 환경조성·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금연 및 음주폐해예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음주폐해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보건소는 △대학생·주민 금연지킴이 모집·운영 △신규 금연구역 지정(5개소)으로 금연을 집중 홍보하여 깨끗한 생활터를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초등학교, 관내 대학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대학교, 사업장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금주구역 지정 및 단속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7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교육에서는‘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사인 최민준 대표가 효과적인 훈육 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고, 오후 교육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쉽고 재미있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자연육아‧정상육아를 강조하며,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청은 매년 1회 부모역량강화교육을 해왔으나, 올해는 교육부에서 공모한‘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총 4회차에 걸친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부모님들이 계셔서 우리 북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북구청장 배광식, 함지노인복지관장 김창환을 비롯한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사무국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특강, 대구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교육’특강 순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간 협의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6일 구청에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과‘지역인재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호반장학재단은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 3,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꿈누리 장학금’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 6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세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호반장학재단 송진오 사무국장은“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호반장학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구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창업주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지난 1999년 설립한 기관으로, 그동안 수많은 인재들에게 장학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민원처리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사항 개선 등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현황 2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민원처리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등 민원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고충민원 처리 관리, 기간경과 민원 독촉장 발부,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분석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개 구‧군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4월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도 5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식 구청장은“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직원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동원유통은 구암동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2,500만원 상당의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 각 1대씩 설치·지원하기로 하고, 11월 25일 대구 북구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동원유통 조규민 대표 및 양인상 이사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규민 대표는“지역 내 아동 돌봄 서비스 환경이 한층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에어컨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동원유통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번 나눔으로 북구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유통은 유통단지 전자관에 입점해 있는 삼성 가전 판매업점으로 기탁된 에어컨은 구암동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설치되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스쿨존 내 횡단보도 색깔을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정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했다. 경찰청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횡단보도를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정비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을 지난해 7월 발표했다. 노란색 횡단보도의 도입 취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운전자가 운행 중 교통시설물(신호기, 노면표시, 표지판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고 판단하며 운행하지만, 횡단보도 색깔만으로도 운전자 자신이 지나는 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점을 좀 더 쉽고 명확하고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시행하게 됐다. 이를 모범 적용하기 위해서 북구청에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35개교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설계를 거쳐 올해 11월 공사까지 모두 완료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내년도 사업비 확보 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스쿨존 내 보행자방호울타리 개체, 시·종점 노면표시, 노란발자국 설치 등 다양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1월 25일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맞아 관내 겨울꽃 심기 및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구암동 인문학거리 및 주요 산책로 주변에 겨울 밀 500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손경호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순교 부녀회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길가에 심어놓은 겨울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주민들과 깨끗한 구암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겨울꽃 심기 및 환경정비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쾌적한 구암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 부키정원 읍내점(읍내동 1350번지 일원)에 겨울밀 500여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 단체 회원과 읍내동 직원 10여명은 잡초를 제거하고, 동절기 추위에 강한 재배밀 500여 본을 부키정원 읍내점(읍내동 1350번지 일원)에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장승우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현애 부녀회장은 “매년 꽃을 심을 때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부키동산 읍내점을 잘 가꿔서 살고 싶은 읍내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주시는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읍내동을 가꾸는 데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2024년'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청렴 콘서트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문화 예술 콘텐츠와 함께 친근하고 재미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마임으로 표현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마임 매직쇼’,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청렴에 대해 고민하는 ‘팀별 빙고 청렴 특강’,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청렴 콘서트로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청렴은 나를 지키는 힘이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를 문화 예술 공연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련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 덕목임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갖춘 북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는 지난 11월 21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제8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2일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에서 치러진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대회,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전통활쏘기대회 등에 대한 시상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총 37명의 입상자와 합창단 3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중 영예의 북구청장상은 △그림그리기대회 유치부 최우수 박서아, 초등저학년부 최우수 허다은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최우수 미소담어린이집, 하늘정원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전통활쏘기대회 장원 김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정선주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성과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키야놀자 행사에 함께해준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