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13일 영남대학교 이종우 과학도서관에서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를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팀별 활동을 중심으로 경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생활 속 실천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행사 참여, 홍보 캠페인, 탄소중립 관련 콘텐츠 제작, 뉴스레터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청년 세대의 참여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3. 13.)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산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예천시니어클럽이 예천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역량 활용사업 참여자 411명 및 공동체사업단 참여자 100명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아동학대 예방,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현재 예천시니어클럽의 노인 역량 활용사업은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 등 17개의 사업으로, 공동체사업단은 소풍 등 7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신뢰가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관련 법정교육을 이수하고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18일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근로자 및 농가의 금융·행정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현재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계절근로자의 통장 개설과 금융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급여계좌 개설 절차 간소화, 외환 송금 지원, 수수료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 후 신속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금을 안전하게 수령하고 해외 송금 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7일 금호이웃사촌마을 청년 기업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와 디에치테크(대표 김정훈)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기찬보일러㈜와 디에치테크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영천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기찬보일러㈜는 2024년 11월 경산에서 영천으로 이전했으며, 농·산업용 냉난방기와 히트펌프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관련 특허를 10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법인과 약 221만 달러(한화 약 30억원)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천시에 물 미립자 선풍기 12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디에치테크는 2025년 6월 대구에서 영천으로 이전해 안전가이드라인 표시형 LED볼라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 구매제품 및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지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인 안전가이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확정했다.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축산농가에 지원하는 재정사업으로, 가축 개량과 생산기술 향상을 통한 생산성 제고,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 65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62억원 규모다. 특히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한우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규모 한우 농가 경영 안정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열람 및 소유자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열람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영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열람기간 동안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검증한 후,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된 가격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다양한 영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주택가격의 적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25만 9,01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시에서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가격이다. 시는 결정·공시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지적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별도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영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42%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과수 농가들의 안정적 과일 결실을 돕기 위해 ‘과수꽃가루은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기 이상저온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과수 농가들의 냉해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과일 수정을 돕는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수마저 급감하면서, 자연 수분에만 의존할 경우 결실량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전문 채취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꽃봉오리를 따 온 농가는 누구나 자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직접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고 정형과(모양이 바른 과일) 생산 비중을 끌어올리는 핵심 작업이다. 특히 영천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수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이를 통해 적기 인공수분 작업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초저온 냉동고에 안전하게 보관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공급하며, 발아율 검사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인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조속한 영농 재기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긴급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산불 피해 농가들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상환일이 다가옴에 따른 조치로, 기간 연장과 이자 인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농가 중 농·축협에서 대출을 받은 758건에 대해선 △대출 이자 1년간 추가 지원 △내년 6월까지 지원 기간 연장 등을 시행해 산불 피해 농가들이 겪는 금융 부담을 낮추고 영농 재기를 돕게 된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대상 농가에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이자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복잡한 서류 절차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로 검게 탄 농경지를 보며 가슴 졸였을 농민들께 대출 이자 고지서가 또 다른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는 배려가 농민들이 다시 흙을 일굴 힘을 얻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군은 지역주민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7일 각남면 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사업 설명회와 치매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지역주민의 치매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치매 친화 사업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오는 3월 23일에는 금천면 김전1리 주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설명회와 치매 인식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돌보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화 속도가 빠른 농촌 지역에서는 치매 문제가 개인과 가족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2025년 약 97만 명에서 2030년 약 121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예방과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북 영양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행정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고령 농촌, 치매 관리의 새로운 과제 영양군은 대표적인 초고령 농촌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청기면 산운리의 경우 전체 주민 67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52명으로 고령화율이 77.6%에 이른다. 이처럼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에서는 치매가 개인의 건강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돌봄과 안전,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생활 문제와 연결된다. 영양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 환자 관리와 예방 활동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