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7월 18일, 읍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사랑의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희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온 두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동 대구강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북로타리 클럽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 지원, 환경정비 등의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7월 18일 닭개장과 떡을 비롯한 각종 반찬 5가지를 손수 장만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차영남 위원장은“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닭개장과 소찬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환 복지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구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에 앞서 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 및 청렴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교육과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결합한 특별한 행사이다. 7월 18일 목요일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에 앞서서 현수막 등으로 청렴 구호를 외치는 청렴 캠페인 전개 및 권익위 우수 공모작인‘썩은 이를 뽑다’라는 제목의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참석한 정보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설정, 카카오톡,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정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으로 정보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이번 청렴 캠페인 및 교육이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7월 17일 포항 도구해수욕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다살리기 캠페인’은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활동 등 삶의 방식을 개선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 점점 오염되고 있는 바다를 깨끗하게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줄이면 청청해~ 바다는 깨끗해~ 우리는 행복해~’슬로건과 함께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모래사장 페트병, 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을 마대에 담으며 해양쓰레기 제거에 힘을 모았다. 박종현 회장은 “바다 살리기 캠페인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다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더 이상 바다가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 나아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일원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5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에 수박 20여통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선칠 주민자치위원장은“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시기에 맛있는 수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검단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수박 나눔 행사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월 15일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신엠앤씨에서 닭 200여마리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더위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나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 4개소와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정식 새마을협의회장은“아침 일찍부터 삼계탕 나눔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오수미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에 도리어 마음이 훈훈해졌다.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드시겠지만,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제1차‘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북구에서는 2024년 4월 11일 '대구광역시 북구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재정비하고 2024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북부·강북소방서, 북부·강북경찰서 등 당연직 6명과 국민운동단체,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안전관련 공공기관, 북구의원 등 위촉직 19명,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획·홍보, 생활안전, 사회안전의 3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선정 및 추진 방향 협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의견공유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 추진,‘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의 자체평가위원회 역할 수행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 구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안전문화 선진화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상황, ′24년 상반기 안전문화운동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와 함께 관내 마트에서 생필품 지원을 위해 ‘행복한 쇼핑’ 사업을 진행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한 쇼핑’ 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세대에게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쇼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어르신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세대와 함께 문구점에서 학용품 지원을 위해‘꿈꾸는 문구’사업을 진행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꿈꾸는 문구’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세대에 1인당 5만원 상당의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대상자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대상자들의 높은 구매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는“필요한 학용품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을 부담없이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말했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아동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게 다양한 사업들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미소정 맷돌순두부 식당(산격4동)에서 어르신 70여명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는 서보경 여성회장을 비롯한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해 산격4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보교육,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북구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이 넘치는 행복북구를 위해 늘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북구 재향군인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11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야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야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길 걸으며 숲 느끼기 △ 호흡명상을 하며 몸과 마음 안정시키기 △ 한지와 붓을 이용한 나만의 소원 한지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보호자는 “숲 향을 맡으며 명상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10월까지 5회의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치매 환자 가족은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야외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 부담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인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둔 지난 10일 지역의 홀로 어르신 144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원기충전! 초복맞이 삼계탕 데이(Day)'의 시작을 알렸다. '원기충전! 초복맞이 삼계탕 데이(Day)'는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구입하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22년 이후 호응도가 높아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삼계탕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초복인 15일까지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호·유건준 공동위원장은“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혼자라는 것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