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온유한의원은 라면(20개입) 80박스를 구입하여 7월 2일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6월 29일 온유한의원에서 열린 자선음악회에서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주팀 조이풀앙상블의 공연으로 모아진 성금과 한의원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온유한의원 최원식 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선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무태조야동장은“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원한 온유한의원 매년 자선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라면을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드림메이커 청소년들은 6월 29일 관내‘도공소’를 방문하여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메이커 청소년 10여명을 이끌고 관내‘도공소’를 방문하여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채부황 위원장은“우리마을교육나눔 드림메이커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태전1동 김명자 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우리마을교육나눔 드림메이커들과 도자기 체험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6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떡, 과일을 준비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식자재 상점인 호박꽃식품에서 재료를 후원받아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삼계탕 도시락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관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에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를 하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로 인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1일 오전 9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주년 이자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문화가 있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꽃다발 증정, 기념사,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는 민선6기를 시작으로 구청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하여 ‘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크는 구청장의 취임 첫 출근일의 기억부터‘청렴 1등급 달성’,‘팔거천 동화천! 시민의 품으로’, ‘떡볶이 페스티벌을 글로벌 축제로!’등 다양한 주요정책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혀 그동안의 구정을 되돌아보고 북구의 내일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의 2년간은 북구발전 과제들을 하나하나 완성하여 북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방위협의회는 6월 27일 오후 4시경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3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관음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조국의 안녕을 위해 온몸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미망인 등 관내에 거주하는 유족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권순오 방위협의회장은 “매년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이런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한번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김재은 관음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이태주 감독과 7명의 선수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환경취약지역 내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꽃잔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꽃잔디 심기 행사에는 침산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빈 공터로 상습 투기 지역이었던 침산1동 문화회관 주변을 비롯한 관내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꽃잔디를 심어 불법 투기 방지 및 도시 경관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박현규 깨․밝․마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꽃잔디를 심고 개선된 경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꽃잔디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깨․밝․마 협의회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제3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로당 두 곳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사업은 일반 방충망을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으로 교체·설치하는 사업으로 비산먼지 차단을 통해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경로당 내 쾌적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노원3가1동 경로당 회원들은 “이제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환기를 시킬 수 있어 경로당에 나오는 것이 즐겁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방진망 설치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동 특화사업인 ‘사랑은 나누고 등불은 키우고 - LED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은 나누고 등불은 키우고 – LED등 교체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읍내동 자체 특화사업으로, 전년도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LED등을 구입하여 직접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여저소득층에게 전기요금 절감과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으로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분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작했다. 정은향·홍광헌 공동위원장은 “어두운 집안이 밝고 따뜻한 조명으로 환해지며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 동네 집집마다 희망의 불빛이 켜질 수 있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과 함께 장보기를 하고 그 비용을 지원하는 '함께 보場' 장보기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함께 보場'장보기 사업은 노원동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격월로 5가구씩 추천받아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관내 마트를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본인이 희망하는 생필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홀로 장보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오늘 하루 마음껏 장보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고물가 시기에 마음껏 장보기가 어려웠는데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혜송유치원 원생들과 직원들은 6월 26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착한일을 하고 받은 용돈을 모은 ‘사랑의 동전모으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전향연 원장은 “자라나는 원생들이 저축하는 습관도 키우면서 이웃사랑의 소중함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금활동을 하게 됐다.”며, “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만큼 칠성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길고 더운 여름을 맞은 이웃에게 아이들의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혜송유치원은 매년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활동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동전모으기’성금 30만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소재한 흰돌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944,000원을 6월 26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원생들이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가져와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하여 마련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흰돌어린이집 박효숙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여 기쁘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키워줬을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흰돌어린이집은 4년째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고성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