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7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6회 고양시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양구의 지원을 받아 고양시테니스협회 산하 덕양구테니스연합회(회장 백금선)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총 40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 변재석·정동혁·이경혜·명재성 경기도의원, 임홍열·최규진 고양특례시의원,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마스터부 10팀과 신인부 30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마스터부에서는 화정23팀이 신인부에서는 광개토클럽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각 클럽 소속 마스터부와 신인부 경기 결과의 합산 점수로 선정한 종합우승은 광개토클럽이 차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1,500여 명의 덕양구테니스연합회 동호인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7일간 경남 고성군 고성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박종우 시장은 10일,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할 거제시청 씨름단으로부터 출전신고를 받은 뒤 거제시체육회 양재준 사무국장, 손영민 명예부단장, 최석이 감독, 출전선수 등과 함께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출전식 전 지난 8월 열린 구례여자천하장사대회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한 이다현 선수가 3백만원을,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둔 씨름단이 단체로 2백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면서 각각 희망천사 249번, 250번으로 선정되어 기탁식 또한 진행됐다. 박종우 시장은 “땀과 열정으로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의 선전으로 우리 시민들이 새해에 크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부상을 특히 조심하길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후원해 준 성금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고성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6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모래판을 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가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14만 6120점(금 122·은 96·동 90)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25명의 천안시 선수단은 17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에서 1위를 선점했으며 4개 종목에서 2위, 2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안전사고 없이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천안시 장애인체육인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천안시에서 꿈을 펼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완주군체육회는 순창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회에 출전해 일반부 종합 5위, 입장상 4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완주군에서 출전하는 선수단은 정식 종목 34개, 시범종목 2개 총36개 종목에 770여명(선수단 505명, 임원단 265)이 출전했다. 일반부 종합 5위의 성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주요 종목으로 1위에 야구(김철웅감독), 파크골프(민국열 감독) 2개 종목과 2위는 검도(이권재 감독), 골프(서정남 감독), 마라톤(이우택 감독), 축구(이병관 감독), 태권도(이석훈 감독)의 5개 종목, 3위는 단체줄넘기(김인순 감독), 족구(김진사 감독), 줄다리기(황성만 감독), 풋살(김정남 감독), 패러글라이딩(신중건 감독) 5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외에 시범종목으로 주짓수(이희명 감독) 1위와 승마(권승환 감독)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한 야구 선수단은 도민체전 61회 동안 군 단위에서는 처음 있는 이변으로 야구 관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15회 스타영천 오픈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이틀 동안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을 비롯하여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총 770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연령별(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수준별(준자강, A급, B급, C급, 초급, 초심) 남자·여자·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렸다. 종목별 최상위권 대회 결과는 ▲남자복식 △20,30대 특A 이철우, 허우빈(팀스트로커스) △30대 A 백승진, 황창원(슈프림) △40대 A 유종일(우정), 조현우(옥포) △50대 A 최형석(세미), 안석일(온리) ▲여자복식 △20대 A 최형옥(레이디스), 황지영(금짱) △30대 A 박정남, 우선미(ACE) △40대 A 최신혜(해마루), 조영옥(칠곡) ▲혼합복식 △20대 A 박병준(지곡), 최연지(중앙) △30대 A 윤여철(ON), 이희정(DBG테크니스트) △40대 A 김용범(매곡), 천성숙(어택)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산동읍)에서 2024 KPGA 코리안투어 ‘2024 골프존 도레이 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구미 출신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을 포함한 13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실력을 겨루며,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갤러리를 위한 주차장은 대회 기간 동안 산동읍 적림리 산 6번지 일원(LG BCM 공장 앞)에 마련된다. 방문객은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9월 14일과 15일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아파트 순회 셔틀버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 기간 동안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미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제18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윈드서핑대’』를 통영시 산양읍 수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요트협회, 통영윈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 전국의 요트선수 및 임원 등 160여 명이 5종목에 참가했다. 윈드서핑은 바다 위를 활주하며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로 통영시는 섬과 섬이 만들어낸 자연 풍광과 온화한 기후, 적당한 바람으로 윈드서핑하기에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당일 참가선수들은 유감없이 윈드서핑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결과로는 IQ포일 1위 노건우(동원고), 윈도포일 1위 안기범(슈퍼스타즈)이 우승했으며 혼합오픈 클래스에서는 김창용(마스터스부), 존타운(장년부), 조병구(중년부), 정상영(청년부), 강지혜(여자부) 각각 세부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펀·포뮬러 클래스에서는 박두섭(마스터스부), 김석용(장년부), 김동조(중년부), 윤석중(청년부), 신지현(여자부)이 각각 세부종목별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치열했던 경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 동구는 ‘제3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지난 9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성인부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9개팀(중등부 12팀, 성인부 4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중등부에서는 팀 ‘아이솔’이 우승을 차지했고 배성재군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성인부에서는 팀 ‘짬뽕팀’이 우승했고 전윤준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농구는 유기적인 팀워크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다”며 “농구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열전을 펼친 선수와 임원진 등 광주시 선수단에 9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광주시 소속 선수단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파리에서 보여준 혼신의 노력이 새로운 희망의 사다리를 놓았다”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 열여섯 영웅들의 파리이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응원했다. 장애인 선수와 함께 한 임원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 시장은 “파리에서 또 한 번 빛난 대표팀의 저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따뜻한 리더십이 대표팀의 다음 도전에도 희망의 나침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 6종목 16명(선수 11, 지도자 3, 보조선수 1, 로더 1)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진행된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 등급 4체급) 결승에서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세계랭킹 1위 완차이 차이웃(태국)을 3-2(6-11, 11-9, 11-7, 9-11, 11-5)로 꺾어 20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에서 열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37개 종목에서 약 7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일반부 종합 6위, 학생부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는 궁도, 그라운드골프, 고리걸기에서 1위를, 단체줄넘기와 제기차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학생부도 유도와 육상에서 1위, 검도와 배구, 씨름, 주짓수에서 2위를 기록하며 학생부 종합 2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시 선수단은 대형 보름달 모형과 정읍사여인상 퍼포먼스로 ‘정읍사'’를 홍보했으며, 시립국악단과 농악단이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밤늦게까지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읍 체육인의 결집된 힘을 동력으로 삼아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에도 12종목, 80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상무가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충섭 구단주,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이사들이 자리했다. 임시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구단주 인사 말씀, 출석 인원 보고, 보고 사항, 의결 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단주 인사에서 김충섭 구단주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올 시즌 김천상무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전차 회의 결의 내용, 회원 변동 현황 보고와 신규 가입 대의원 승인, 취업 규정 개정,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졌다. 이후 기타 토의 시간을 거친 뒤 배낙호 대표이사의 끝맺음 인사로 총회가 종료됐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8월 한 달 동안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과 광양시가 생활체육 동호인의 결속력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동군체육회(회장 김우열)는 지난 7일 광양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제27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활체육 동호회의 화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개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내빈·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배드민턴, 족구, 테니스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종목별 영호남 동호회팀이 참가하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체육회 관계자는 “영·호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부상이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