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영월군 베프인증센터’가 제과·제빵 창업 지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프인증센터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충족하는 제과·제빵 설비를 갖춘 공동 작업공간으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북면 마차리 (구)농협 마차지소를 리모델링해 2025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제과·제빵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뿐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봉가드식 데크 오븐과 컨벡션 오븐 등 다양한 제빵 장비가 마련돼 있어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4개 업체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추가 이용 신청도 받고 있다. 영월군은 베프인증센터를 통해 제과·제빵 분야 창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공간이 제빵 기술 습득과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나라사랑·지역사랑 3·1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념식에 참여해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으며, 이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하며 역사와 지역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학을 앞둔 시기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며 스스로의 다짐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며 일상 속 실천의 의미를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훈의 가치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실뱀장어 조업 성수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건전한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수산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실뱀장어 포획 행위 집중관리와 단속을 오는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뱀장어는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실뱀장어 형태로 변태해 우리나라 강으로 올라오는 특이한 생태 특성을 지닌 어종이다. 인공 종묘 생산이 어려워 전량 자연산 포획에 의존하고 있다. 이때문에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고소득을 노린 불법 포획 행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불법 실뱀장어안강망어구 설치는 주변 어업인과의 조업 분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야간 항해 선박의 안전까지 위협해 해상에서 선박의 충돌, 전복사고 등 위험을 높이고 있어 단속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전남도는 ▲무허가 어구 사용 ▲어구 설치 구역 이탈 ▲어구실명제 미이행 ▲선명·어선표지판 고의 훼손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은 2인 이하 야간조업이 많은 업종으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미착용,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안전 저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2008년부터 시행한 국가정책 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재해를 보장한다. 주택·온실 소유자와 세입자, 상가나 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전남지역 실거주 단독주택 가입 대상은 약 14만 세대며, 이 가운데 6만 3천여 세대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 세대 중 5만 4천여 세대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정책보험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비 보조금을 지난해 3억 원에서 올해는 4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재난 취약계층의 실질적 보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8~9%까지 낮아진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3년간의 과정을 마친 25명의 어르신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경제적·사회적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중학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여반 17명과 홍산반 8명 등 총 25명의 졸업생이 가족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서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전달받았다. 졸업생들은 지난 3년간 한글 교육을 넘어 수학, 영어, 사회 등 중등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며 만학의 꿈을 키워왔다. 그 결실로 오늘 열린 졸업식에서 학력 인정서를 품에 안은 이들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몸소 증명하며 가족과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됐다. 특히 졸업생들이 직접 쓴 시와 글이 담긴 시화 전시 및 시화집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움의 길을 걸어오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2026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군은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 체계로 ▲4대 추진 전략 ▲10개 중점 사업 ▲16개 세부사업을 토대로 98.6%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고,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 체계로 ▲4대 추진 전략 ▲8개 대표 과업 ▲15개 세부 사업을 토대로 116%의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지자체 우수사업으로는 △1순위 고령자 주거개선 지원 강화 △2순위 학교 밖 세상 소통 카드 지원 △3순위 방과 후 온종일 돌봄 체계 강화 사업이 4단계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한규황 민간위원장은 “부여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배송·우편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10년 이상 경과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핵심인 건물번호판은 정확한 위치 찾기를 돕는 필수 시설물이지만,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색이 변하거나 각종 공사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편·택배의 오배송을 야기하고, 경찰·소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에 혼선을 줄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296건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가 심한 건물번호판 800개를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21,130건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망실된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선별하여 하반기 중 추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주민의 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 동결과 융해 반복으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4주간 관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을 반장으로 한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하며, 관내 지방상수도 시설물 전반을 촘촘하게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배수지 3개소 ▲가압장 48개소 ▲교량에 노출된 상수도 관로 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배수지 및 가압장의 구조물 균열·침하·누수 여부 ▲옹벽 및 사면의 안전성 ▲펌프 및 전기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특히 송·배수 관로의 경우, 지반 침하로 인한 관로 노출이나 접합부 이탈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기계와 전기 설비 분야는 유지보수 전문업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수선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긴급 복구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대응할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단수 등 주민 불편 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19회 청양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청양군의 전략 특화 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고추과정 ▲칠갑마루품목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농번기 일정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운영안을 살펴보면 명품고추과정은 매주 화요일, 칠갑마루품목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열린다. 과정별로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영농 현장을 오가며 ▲품목별 재배기술 심화 교육 ▲현장 실습 및 견학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향상 전략 등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청양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대학장(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강의 시간의 70% 이상 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이 ‘청렴 하이파이브(Hi-5) 운동’과 ‘행정PRO+(플러스) 운동’이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근절에 나섰다. 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직접 참여해 입장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 손을 맞대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하이파이브(Hi-5) 운동’은 존중·소통·준수·금지·책임 등 5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 존칭 사용, 출·퇴근 및 중식 시간 준수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는 청양군의 대표 청렴 실천운동이다. ‘행정PRO+(플러스) 운동’ 역시 ‘정확하자(Perfect)·줄이자(Reduce)·공유하자(Open)’라는 핵심 가치 아래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자는 청양군에서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운동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 부패행위로 지적받으며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과제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 근절과 청렴도 저하의 주된 요인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6 시각예술분야 불가사리 지원사업 '김해 미술인 공간 지원''의 최종 선정 단체로 ‘김해청년작가협회'를 확정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 2전시실에서 대규모 통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 미술인 공간 지원'은 지역 시각 예술인들의 창작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역 예술 단체가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윤슬미술관의 전문 전시장과 기본 설비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적인 발전을 이끄는 공익적 목적의 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공개 모집과 엄격한 적격성 심사를 거쳐, 김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해청년작가협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당초 54명 규모로 계획됐으나, 지역 신진 청년 작가의 적극적인 참여 희망을 유연하게 수용해 1명을 증원, 총 5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로 그 수혜 폭을 한층 넓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26일 김해시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김해 만들기 실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함께하며 결속을 다졌다. 협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하여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운영 및 심화과정 운영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운영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각 분과별 실천사업 등 주요 중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텀블러 및 다회용기, 친환경현수막 사용 등 친환경 회의를 진행했으며, 화포천습지과학관 견학도 함께 진행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의 현장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