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6일 14시에 칠곡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교통과에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는 구청장, 부구청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MZ 직원과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된다. 2월 8일 첫 방송에서는 선물과 청탁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직원들에게배광식 구청장이 내가 아닌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청렴 정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과 내부통제 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북구는 내부통제 운영 분야 3개 지표에서 모두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행정오류와 비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가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기진단 시스템, 청렴 활동을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해 북구는 청백-e 시스템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처리율 100%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내부통제 활성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라디오 방송, 청렴골든벨,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전 직원의 청렴의지와 노력은 국민권익위원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맛있는 이오갈비에서 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국떡, 김, 고명 등) 50세트를 기탁했다. 차승준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청소년 자립생활관 정기후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 저소득 이웃(30가구)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설 명절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 튀김, 나물, 과일 등의 명절 음식 꾸러미 3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박선순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됐으면 좋겠다.”며, “매년 명절마다 봉사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정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닭올닭 칠곡점에서 2월 6일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마리를 기탁했다. 이수성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가 따뜻한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알려져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닭올닭 칠곡점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생닭 100마리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단체는 문화두드림이며,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착한단체 현판 릴레이가 진행되어 기쁘다”며,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단체 문화두드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설을 앞둔 2월 5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무연고어르신께 전달할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말분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설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떡을 장만하게 됐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정성 가득한 떡국떡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암동 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떡국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과 시기를 늦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 △전산화 인지자극 활동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회상활동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교육 전후 변화를 비교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인지강화교실 1기는 2월 6일부터 29일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인지강화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을 유지하여 치매 발병시기를 늦추고, 치매 예방 역량을 강화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북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과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월 9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구에서 관여하는 공공요금을 대상으로 향후 요금 조정 시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이며,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높은 외식 물가 및 기상 여건 악화 등에 따라 설 성수품의 가격상승으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 동향을 살피고, 중앙정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월 2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음동을 만들기 위하여 동 관변단체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2월 2일 오후 3시 30분 관음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관변단체 회원 70여 명이 집결하여 양지마을 일대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관음동 양지마을은 인적이 드물어 행인들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일어날뿐더러 마을에 소재한 농지와 공장부지에서도 많은 폐기물이 버려져 더러움과 악취의 온상이 되곤 했다. 관변단체 및 동 직원들은 빗자루, 쓰레받기, 집게 등을 챙겨 마을 구석구석 청소에 나섰으며 특히 악취의 원인이 된 하천 변두리의 쓰레기를 정리하여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크게 일조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합동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 관변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청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단속과 계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는 2월 5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개별포장된 떡국떡과 사골곰탕 30인분은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분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희 동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