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14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팔달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연중(8월 제외) 주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024년 주민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편집, 키오스크 주문 실습, 사진 편집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북구청 정보화교육장 외 4개소(대구과학대학교, 함지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매월 교육 개시 전월 1일(휴일이면 다음 근무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또는 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등 구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오픈채팅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청년 중역회의)’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청은 2월 5일 오전 9시, 2층 상황실에서 ‘제3기 북구 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북구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소통강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주요 간부공무원과 MZ세대 대표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12명이 함께 참여하여 간부회의 참관, 임명장 수여, 주니어보드 다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부터 구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리더로써 역량강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 등을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는 북구청을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참신한 의견을 과감하게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주니어보드는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북구만의 회의 공간을 구축하여,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상향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자, 강옥희)는 2월 2일(금)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83해치(대표 문수영)'과 '인생역전(대표 윤주웅)'에‘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복현오거리에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복현오거리 골목상권 중 25개소가 착한대구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2개 업소가 연달아 참여하며 나눔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가 된 2곳은 매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83해치 문수영 대표는 “우리 동네에 나눔의 향기가 가득 퍼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인생역전 윤주웅 대표는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자,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두 대표님 덕분에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복현1동을 만들어 가고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은 2월 1일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단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에는 복현2동 공무원과 추진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가 주변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남현수 추진단장은 “주민들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로 마음 맞춰 즐겁게 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정 복현2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함께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복현2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변동 소재 무태새마을금고는 2월 1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무태새마을금고 이재술 이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식량이 부족한 시절,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숟갈씩 덜어놓은 쌀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IMF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무태새마을금고는 이 외에도 장학사업, 경로당지원, 문화센터 운영 등 사회 환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동에 소재한 팔달중앙교회는 2월 1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팔달중앙교회 김세흥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팔달중앙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후원품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중앙교회에서는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한 라면은 관문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검단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에는 검단동 공무원, 통장협의회, 환경공무직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 주변을 정비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의 쓰레기 수거일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폐기물 감량에 힘썼다. 채오종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을 주민들의 힘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서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검단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에 함께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주민들께서도 명절 연휴를 깨끗한 검단동에서 가족들과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마을의 청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에서는 2월 1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태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태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사업,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저소득 아동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태전1동 만들기를 위하여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4일간의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회원과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관내 쓰레기 중점 관리 지역인 대학가 및 주택가 밀집구역의 생활폐기물을 집중 정비하고 명절 기간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병행하여 깨끗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힘썼다. 이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소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팔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세흥)는 2월 1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팔달중앙교회 김세흥 담임목사는 “우리 교우들의 정성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보다 포근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예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팔달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중앙교회에서 기부해주신 라면 60박스는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문 서예반(지도강사 박재택)은 지난 1월 29일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직접 쓴 입춘첩 60부를 무료로 나눔했다. 복현1동 주민자치센터 한문서예반은 2024년 갑진년 한 해 가정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직접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글귀의 입춘첩을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입춘첩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비치 및 배부됐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정성을 담아 직접 글귀를 써주신 한문서예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해에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택 한문서예반 지도강사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입춘첩으로 주민분들께 올 한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복현1동 주민자치센터 한문서예반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인 박재택 강사의 지도로 총 20여명의 회원들이 수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