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25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체력 증진을 통한 심신(心身)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기초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코칭’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몸 튼튼! 마음 든든! 소방공무원 심신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함으로써 부상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기초체력 측정을 위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 체력 인증센터의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된다. 각 소방서의 현장 활동 대원들은 근력, 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6개 항목에 대해 정밀한 체력 측정하게 된다. 측정 후에는 결과에 따라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운동처방과 식습관 코칭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측정이 아니라, 연말 재측정을 통해 체력 향상도를 평가하는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영유아·저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성홍열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3월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대상 가정과 시설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연쇄상구군)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발열성질환으로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과거 주로 늦은 겨울과 초봄에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연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4년부터 연간 환자 발생 규모가 크게 늘었다. 2026년 1월 말 기준 신고된 성홍열 환자는 전국 1,192명, 대구 56명으로, 전년 동기(2025년 1월 전국 599명, 대구 6명) 대비 전국은 약 2배, 대구는 약 9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과거 최대 발생 규모였던 2017년 수준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어 선제적 예방 대응이 요구된다. 연령별로는 4~8세에서 전체 신고 환자의 68.7%를 차지해 주로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홍열은 기침·재채기로 인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며, 환자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단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 수행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는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선정됐다. 사업은 ▲AI솔루션 도입·활용 ▲AI활용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AI 성장 서포터 운영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 전반에 AI 솔루션을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사업단의 공식 출범과 함께,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활용을 보편화해 대구를 ‘AX(AI 전환)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또한 사업 총괄책임자인 경북대학교 김현덕 교수가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사업 실행 전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월 26일 오전 11시,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강화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선제적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융비용 지원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사업 총사업비 최대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월 20일 경기 고양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된 3월보다 1주 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763개 농가 31,492마리와 염소 98개 농가 2,650마리로,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이 된다. 소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하여 접종해야 하며, 이 중 소 100두 미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을 감안하여 농장 내외 소독과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우리 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립박물관은 올해 스무 돌을 맞이한 '제20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성인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산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올해로 스무 돌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강의는 기존 7~8회 운영에서 총 9회의 강좌와 1회의 문화 유적 답사로 확대하여 운영하며, 강의 주제 또한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한 강의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사유의 폭을 넓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역사와 문화를 더 친숙하게 체감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강의로는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가 진행하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들려주는 '박물관, 문명을 담는 공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1일 경주시에서 열린 ‘2026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조사기법과 대응전략,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송군청 재무과 조정욱 주무관은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 신축건물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준공 전 사용 건물에 대한 취득세 추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조사기법으로 미신고 취득세 및 가산세를 추징할 수 있어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세무조사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세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성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동대구신협 ‘두손모아자원봉사단’과 대구중부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가 신규 단체로 가입해 협의회의 활동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총회는 2025년 봉사활동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2003년 발족한 협의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77개 단체가 소속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대회, 중구 복지한마당,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자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보경)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그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접근성 향상에도 이바지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지역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3·1 만세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근대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구름다리 밑 주차장에서 검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대한이 살았다’ 공연,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및 ‘8호 감방의 노래’ 제창, 참가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청라언덕을 출발해 3.1만세운동길과 영남대로길을 거쳐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한다. 행진 후에는 서상돈 고택 앞에서 퓨전 국악 그룹 여울의 ‘배띄워라’, ‘봄이왔네’, ‘아리랑’ 공연이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청라언덕 챔니스주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군위군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6년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교 3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부산수영초가 대구옥산초를 상대로 11대 1로 승리해, 본 대회의 역사적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대구옥산초는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대회 내내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승을 견인한 부산수영초 최우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준우승팀인 대구옥산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주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삼국유사 야구장과 군위종합운동장 임시구장에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동안 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 있는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군민들에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2026년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여 가정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는 달성군 저소득 가구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11가족 32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타이베이 시내와 단수이,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류해양공원 등을 둘러보고, 천등 날리기 체험과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을 하며 일정을 보냈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소원지를 적고 천등도 날려보고, 바쁜 일상을 잊고 가족과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문화·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