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귀포시 여자축구동호회인 FC네버스탑은 14일 열리는 제19회 시‧도 체육대회 풋살경기에 처음 참가할 계획이다. 제19회 시‧도 체육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며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문학월드컵 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축구, 테니스, 여성 풋살 등 9개 종목에 행정안전부 및 시도 소속 공무원 등 약 2,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여자 축구동호회 ‘FC네버스탑’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주 1회 서귀포 시내 풋살장에서 기본기 및 경기운영 능력을 배양하여 금번대회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준비했다. FC네버스탑 고은리 회장(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근무)은 “이번 대회를 위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각자의 역량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건강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뛰어 서귀포시의 명예를 높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여자축구동호회 FC네버스탑은 2022년 2월 창단했으며, 서귀포시청 소속 여성공직자 23명이 소속되어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청양군 선수단 결단식을 했다고 전했다. 결단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이정우 충남도의원, 한광석 청양군 체육회장과 선수단 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결단식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화환 전달식과 주요 내빈들의 격려사에 이어 선수단 대표의 선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돈곤 군수는 선수단 격려사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높여 달라”라며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청양군 저력을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청양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634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하며 전체 15개 시ㆍ군 중 작년 종합 13위보다 한 순위 위인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4 제4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하늘샘구장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영월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전국 유소년 축구 71팀 486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600여 명이 참여하며, 학년별(2학년부터 6학년)로 우승팀을 가려 시상하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유소년, 학부모, 대회관계자 등 방문객들이 관내에 2일간 상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성장의 계기가 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영월군 유소년축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3일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승희 선수를 초청해 값진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을 대신한 송금현 부시장과 시 장애인체육회 이근호 상임부회장, 박재희 사무국장 등은 김승희 선수를 비롯해 이명숙 론볼 시 대표선수를 격려했다. 김승희 선수는 지난 5월에 열린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 B8 여자단식 종목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및 혼성복식 동메달,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혼성복식 금메달 등의 쾌거를 달성해 정읍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금메달 수상은 정읍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좋은 성과로 대한민국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승희 선수는 “남아공의 일교차가 심한 날씨 탓에 현지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 임했다. 운이 따라줘서 멋진 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여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게이트볼, 배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 554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며, 금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진행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그동안의 피땀 흘린 노력을 바탕으로 타 시군과 각축을 벌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은 부여의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이 더해져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라며 “모두 최선을 다하되, 단 한 분의 부상자 없이 선수분들 모두가 최고의 결과를 성취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했다.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 성적을 이루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 가맹단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6월 14 부터 16일 3일간 하동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등 4개소에서 ‘하동군수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하동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 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에 대한 투지와 열정으로 여름날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는 14일 임원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5 부터 16일 양일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혼합복식과 남·여 복식 경기가 이뤄진다.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배드민턴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하동군의 효자종목인 동시에 가장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다. 많은 동호인과 하동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관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동을 찾아 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족함 없는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기대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동네방네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 은메달리스트 김영범(18,강원체고3)이 남자 접영 100m 한국기록을 하루에 두 번 새로 썼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13일 오후,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3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 2일 차, 남자 고등부 접영 100m 결승에 나선 김영범이 51초65의 새로운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예선에서 51초72로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의 종전 기록을 8개월 만에 0.13초 단축한 김영범은 불과 6시간 만에 본인 최고 기록을 0.07초 더 앞당겼다. 예선에서 24초21초에 반환점을 돌고 나머지 50m는 27초51에 돌아온 반면, 결승 때 구간기록은 24초29초와 27초36으로 후반에 더 페이스를 올리는 전략을 펼쳤다. 출 비록 파리행은 불발됐지만, 올림픽 기준기록(51초67)보다 빠르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도 가능했을 좋은 기록이라는 칭찬에 김영범은 '물론 뿌듯하지만, 이번 대회까지만 기뻐하고 학교로 돌아가면 도전자의 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나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단체전에서 김덕훈·박종하·박진영·김수영이 341점을, 개인전에서 김덕훈이 결선 34점을 획득하며 각 3위에 올랐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령시는 13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을 비롯해 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전보고,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결단식에서 선수단은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보령시 선수단은 30종목에 595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난해 달성한 종합 5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 훈련에 매진했다. 김동일 시장은“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발휘하여, 여러분의 노력과 땀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우리 선수들이 보령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이 청소년의 도전정신 함양과 건전한 산악문화 보급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시 최초로 청소년이용권장시설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위치한 국제클라이밍장은 국제 경기 규격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장이다. 2021년부터 2023년 동안 전국의 인공암벽 공공체육시설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비수도권 최초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는 등 울주군이 산악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되거나 각종 청소년 단체 또는 일선학교와 연계해 단체 클라이밍체험을 운영 중이다. 클라이밍데이와 같은 어린이 체험 행사도 진행돼 아동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라이밍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의 청소년이용권장시설 지정은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목표 5가지 중 하나인 ‘놀이와 문화를 즐길 권리’ 확보를 도와 울주군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도 기여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는 13일 백제체육관에서 ‘2024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체육 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28개 종목에 584명의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689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지난 2023년 달성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둔 것을 기반으로 삼아 이번 대회에 다시 한번 온 힘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루어지길 공주시민 모두가 힘차게 응원하겠다”라며, “화합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과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공주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유도 선수들이 2024년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청주시에서 열린 제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김지정(-70kg급) 1위, 양서우(-52kg급) 2위, 신지영(+78kg급)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도 3위를 획득하며 기쁨을 더했다. 유도팀은 청풍기 대회에 앞서 용인대학교에서 일주일간 기초체력을 다지고 다양한 선수들과 파트너 연습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순천시청 유도팀 김양호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서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26일 2024년 파리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순천 출신 이광희(국군체육부대) 선수가 –81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