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올스타전 대표 행사 ‘썸머레이스’가 16년만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도 팬들과 함께한다. KBO는 평소 동경하던 올스타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에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전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 남·여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6개 구간(바람을 이겨라,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세 차례의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열린 세 번의 대회에서 2019년 이정후, 샌즈(키움), 2022년 서진용, 박성한(SSG) 그리고 2023년 김민석, 김원중(롯데)이 팬들과 팀을 이루어 우승한 가운데, 2024년 대회 우승은 과연 어떤 팀이 차지할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KBO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SOOP’을 통해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늘(13일)부터 시작될 SOOP의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는 대한민국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SOOP의 PC 웹 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SOOP은 2024~2026 KBO 리그 해외 중계 권리를 확보하여 그 동안 KBO 리그 시청에 목말라 있던 전 세계 KBO 리그 팬들과 해외 교민들이 보다 쉽게 KBO 리그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며,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OOP은 각국 시청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KBO 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편파 응원 중계 등 차별화된 유저 참여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번역 기능을 제공해 경기 관전과 소통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해 해외 중계 서비스를 확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ㆍ화천군 주최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 이전에는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문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 사격선수단이 지난 5~11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25m 화약권총 단체 1위(대회신기록) 및 10m 공기권총 단체 2위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남구청 사격선수단(한유정, 강민정, 도신애, 백정현)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대한사격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25m 화약권총에서 1740점을 득점하여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719점을 득점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한유정, 강민정, 도신애, 백정현 선수로 구성된 대구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2002년에 창단하여 박은영 감독의 지도 아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문체육선수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체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그간 임해온 훈련의 성과가 나타나서 기쁘고 남은 전국사격대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이 36홀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구는 13일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공사 마무리로 관내 어르신들의 숙원을 드디어 해결했다”며 “36홀 확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승촌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파크골프장 이용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승촌 파크골프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스포츠 주무대로, 남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22년 9월에 18홀 규모로 문을 열었다. 개장 이후 하루에만 수백명의 어르신이 이곳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승촌 파크골프장의 그라운드는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파크골프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기존 18홀 규모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18홀을 추가 조성해야 한다는 민원도 끊이질 않았다. 남구는 어르신 숙원 해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18홀 추가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끈질기게 환경부를 설득했고, 남구의 이같은 노력과 열정은 전국 최고시설로 업그레이드한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건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새 단장을 마친 승촌 파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8회 김천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동호인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을 활용해 2주에 걸쳐 분산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국화부, 전국신인부, 개나리부, 지도자부, 지역신인부 순으로 일자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총 450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테니스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많은 선수와 가족분들이 주말을 활용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만큼 경기 외에도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50여 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나고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4 테니스 체육지도자 실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 계층 중 본인부담경감 혹은 법정 한부모지원 가구의 5세 부터 18세(출생연도 2006. 부터 2019.) 유‧청소년이다. 연중 매달 10만원 범위 내 체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재 538명의 유‧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111개의 체육시설이 태권도, 합기도, 검도, 풋살, 수영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자는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에서 결제하여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체육시설의 경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시설 등록 후 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 상담 및 순천시 체육산업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가 지난 9일 청라멀티프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 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구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550여명의 선수와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체육 발전에 헌신한 표창장 수여식도 같이 진행됐다. 또한 인천 서구체육회는 건강달리기대회 개회식에 모인 선수 및 내빈들과 함께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강조했다.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하여 청라국제도시 투자 용지 잔여 부지를 제안하면서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인천, 김포국제공항 등 교통 접근성을 부각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4~16일 3일간 용남생활체육공원과 광도테니스장, 평림테니스장에서 ‘제1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300개팀, 900여명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900여 명이 통영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통영시는 루지·케이블카·디피랑·어드벤처타워 할인권과 경기장 주차증 등을 제작·배부해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친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청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4일간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충남 15개 시군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445명, 임원 109명 등 554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25종목(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유도, 역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검도, 체조, 파크골프, 합기도, 자전거)에 참가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로 종합 15등의 성적을 거뒀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56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초·중·고, 대학‧일반 선수 1천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초등 저학년부터 참가하는 신인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는 산실이기도 하다. 경기는 겨루기 부문과 품새 부문으로 나뉘며 남고부, 여고부, 남대부는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2차 평가대회를 겸한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주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 여행객들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태권도는 예를 기본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무예로 우리 영주시의 선비정신과
동네방네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의 김광현 선수가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광현 선수는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야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며, 직접 야구장 투어를 인솔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미니 팬미팅의 시간을 보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본 프로젝트는 6월 11일(화)부터 시작됐으며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이 이번 시즌 동안 9번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KK 드림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김광현 선수와 유소년 선수들의 '미니 팬미팅'이다. 많은 야구 꿈나무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김광현 선수에게 유소년 선수들이 직접 질문을 건네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다음은 '야구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김광현 선수가 직접 인솔에 참여해 선수단 덕아웃과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유소년 선수들은 실제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생활하는 공간을 체험해보며 꿈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