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도는 CJ제일제당㈜가 3일 11시 도청을 방문해 '일하는 밥퍼' 사업에 1억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CJ제일제당(주)의 진천 투자와 관련하여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으로 이뤄졌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지웅 CJ제일제당㈜ 한국생산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CJ제일제당(주)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참여하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며 노인 일자리와 노인 자존감 회복에 기여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K-푸드로 한국의 맛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충북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이번에 도가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웅 CJ제일제당㈜ 한국생산본부장은 “변화에 앞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민감사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감사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정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 교류와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4년 감사위원회 주요 성과 보고 ▲도민감사관 주요 활동 실적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도민감사관증 전달 ▲운영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민감사관들의 시군 종합감사 및 청렴소통추진단 활동을 공유하며 내년 도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명예감찰관’으로 출발해, 2013년 ‘도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제도의 위상을 강화해왔다. 올해 6기를 맞은 도민감사관 56명은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 제보부터 생활 속 불편 신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군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하며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도정의 투명성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아동보호체계 운영, 시군구 업무지원, 아동보호 인프라 확충,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평가에서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와 체계적 운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군구 분야에서도 전주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북자치도는 아동보호체계 공공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선도적 노력을 기울였다. 광역 최초로 시도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고, 시군의 인프라를 세심히 분석하여 아동보호 수요가 높은 격무 지역에는 추가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시군 아동보호팀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양육 상황 점검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했으며,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 소진 예방 사업을 통해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 7월 19일 시행된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적극 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 종합계획 심의회'가 공식 출범, 첫 회의를 열고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심의를 시작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전북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산림청 국장 및 도 관련 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10명과 관련분야 전문가인 위촉위원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 종합계획 심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심의회가 개최됐다. 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 종합계획 수립·조정·변경·평가 등 주요사항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 핵심전략 수립 등 전북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도시 비전실현을 위한 종합계획에 대한 전문코칭을 수행한다. 첫 회의에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함께 부위원장직을 수행할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북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방향성과 기본계획 핵심전략에 대한 중요사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계획 수립지침을 확정하고, 지난 10월 착수한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 수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층 15세대를 대상으로 ‘소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주1동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고기를 직접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이금례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중앙동 원로의집을 찾아‘힐링 원예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원로의집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원예활동을 통해 마음 치유와 우울감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원예활동에 즐거운 얼굴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 역시 기쁘다.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청년회는 사랑의 물품(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6월 중앙동 청년회에서 추진한“사랑의 이웃돕기 일일호프”행사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석 중앙동 청년회장은“10여 년 만에 개최한 청년회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행사 준비부터 기부까지 좋은 일에 힘써주신 중앙동 청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영주2동주민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한바퀴 쓰담걷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관내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1회용컵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낙엽을 제거하는 등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에 나섰다. 이병협, 백말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영주2동을 위한 쓰담걷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밝은눈안과병원은 지난 2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금 50만원과 정성 가득한 다과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지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병원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고, 이희배 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회원들과 함께 겨울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보수동 관내 도로와 골목길 곳곳에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진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송미아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보수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 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활동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보수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도이치모터스가 올해도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3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혁민 도이치모터스(주) 대표이사, 김지호 부사장, 이보람 이사,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2002년 설립된 도이치모터스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수입차 전시장을 둔 BMW 공식 딜러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동대문구에 성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밝혔다. 동대문구는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동대문구청 앞 크리스마스트리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왔다. 서울 동대문구는 2일 저녁 구청 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편, 구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마음으로 트리의 불을 밝히며,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4년 남은 한 달 모두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