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30분, 사상구 부산도서관에서 '생명의 보석 '낙동오원(洛東五園)''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여, 낙동오원에서 꽃피우는 서부산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현장 방문에 이어 정책 발표로 이어지며, 낙동강 하구 일대를 부산의 대표 생태자산이자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낙동강 하구 일대는 여러 기관과 지역 단위의 개발이 각각 추진되면서 공간 활용의 통일성과 정체성이 다소 분산돼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낙동강이 지닌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온전히 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낙동오원’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낙동강 하구의 5개 생태공원을 ▲회복 ▲연결 ▲관광 ▲문화 ▲상생이라는 5개의 핵심가치를 통해 각각의 테마가 있는 ‘5색 테마정원’으로 엮어내는 새로운 도시 전략이다. 이 비전은 단순히 공원을 확충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훼손된 자연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6일 오전 10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배움의 정원사들, 마음을 잇고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교양 특강 △명랑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마을교사 동아리 1개 팀과 마을교사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교양 특강 순서에는 김광현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 공연과 2026년 구정 주요 현안 소개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명랑 체육대회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 등을 활용해 마을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주민 선생님이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90여 명이 활동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는 26일,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김천돌봄문화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김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층별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1층에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지원하고, 2층에는 미취학 아동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장난감도서관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도 조성됐다. 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거점 공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제46회 곡성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빛낸 군민을 찾는 ‘곡성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추천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했거나 지역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다. 시상 분야는 ▲교육 및 문화체육 ▲지역개발 및 경제 ▲사회복지 및 효행 ▲농업 및 환경 등 총 4개 분야이다. 수상자는 4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하며 '제46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과 기관·단체의 장이 가능하며, 개인이 추천하기 위해서는 세대주 2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서식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곡성군 행정과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또는 우편(곡성군 행정과)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역대 군민의 상은 개인 107명, 단체 6개 등 총 113건의 수상자가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 및 문화체육 분야에서 2명 사회복지 및 효행, 농업 및 환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실적, 성과 및 집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이후 중장기 투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투자사업 추진 부서장 과 담당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투자사업별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언 등이 포함됐다. 현재 영양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 일자리·경제 분야 :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측 - 정주·주거 분야 :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 - 미래농업 분야 :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 등이 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5일 '영광군미래교육재단 출범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의회, 교육계 인사, 기관·사회단체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영광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행사는 재단 출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재단 비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의 주체로서 영광학생연합회 대표가 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함께 키우는 교육, 지속 가능한 영광'을 비전으로 장학사업, 교육시책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은 중점사업으로 영광군 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대학생 등록금 지원, 영광학생포럼 운영, 청소년 진로ㆍ진학 컨설팅을 추진한다. 장세일 이사장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은 교육”이라며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고, 지속 가능한 교육 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3월 19일 일본 오이타현 우사시로부터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방문은 우사시에서 새롭게 제정된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 조례’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도시의 우호 친선에 크게 공헌해 온 경주시의회 의장을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우사시에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의 사례로, 양 도시 간 굳건한 신뢰와 연대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2박 3일의 방문 일정 동안 특별 명예시민증 수여 외에도 우사시장 및 우사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예방하여 양 도시 간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우사시와 벳푸시가 맺은 관광교류협정 관련 현장 시찰을 통해 서로 다른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 성공적인 지자체 간 협력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이동협 의장은 “이번 명예시민 선정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경주시민 모두를 대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살림살이 2조원 시대를 맞아 전략적인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대와 재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도비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과 중앙부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 전략과 생성형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지역 자원 연계 아이디어 도출 등 실전형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구조와 공모사업 추진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공모 대응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7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53억 원(국비 999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질병과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민들이 더 이상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 살아온 동네와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영천형 원스톱 서비스 통합돌봄의 시작 그간 의료는 민간 의원, 요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생활 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분산되어 정작 몸이 불편한 시민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그러나 이제 영천시는 기관별로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한다. 집으로 찾아가는 병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원팀(One-Team)’이 한 번에 이번 사업의 눈에 띄는 부분은 방문의료 지원사업이다. 동산의원,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하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 협력해 퇴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 24일 화요일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한 ‘2026년 영양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청소년 위원 선서 ▲청소년 참여 활동 교육 ▲연간 활동 계획 논의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15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영양군을 대표하여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위촉된 김ㅇㅇ(15세) 학생은 “우리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대변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우리 지역과 시설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위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100일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걸음 모아 건강, 적립 모아 보람’을 주제로, 걷기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100보당 1원이 산정된다. 하루 5,000보 이상 걸으면 50원이 적립되고, 최대 12,500보까지 인정돼 하루 최대 125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 금액이 1만 원에 도달한 참여자에게는 영주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가입 ▶챌린지 참여 ▶목표 걸음 수 달성 후 응모 절차를 거치면 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장기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4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8·19기 수료식 및 제2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완도군 수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6명, 입학생 9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동문회장 등 150여 명의 내빈이 함께했다. 신우철 군수는 “수산업이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 특히 수산물 수출 증가로 새로운 기회의 문도 열리고 있다”면서 “완도 전복과 해조류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더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장보고장학회와 한국수산벤처대학, 조선대학교에 각각 100만 원씩을 기탁하며 수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료식과 입학식 이후 신우철 군수는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완도군 해양 수산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