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중랑구는 지난 3월 4일 동절기 휴식기를 마친 ‘아침 골목청소’를 재개하고 골목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청소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약 630m 구간의 이면도로와 무단투기 취약 골목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침 골목청소’는 2018년 7월 시작된 주민 참여형 환경 정비 활동으로, 지역 골목길을 함께 청소하며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골목 곳곳의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환경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총 178회 진행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5,960명이다. 정비된 골목 길이는 약 142km로, 마라톤 풀코스를 약 3.4회 완주한 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활권 골목 환경 개선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골목 청소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6일 ‘은평그린모아모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분리배출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은평구 핵심 쓰레기 감량 실천 운동이다. 주민들이 동별 지정 장소와 시간에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상시거점 15개소와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일반거점이 있다. 올해는 총 168개의 거점이 운영되며 377명의 추진단이 관리한다. 참여 주민에게는 종량제 봉투를 제공한다. 투명 페트병 등 9종의 재활용 폐기물을 동별 배출일에 지정 장소로 가져가 분리 배출하면 된다. 구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과 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일원에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도효자배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의 단축마라톤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마라톤 대회가 함께 열려 엘리트 중·고 선수 300여 명과 군민 마스터즈 500여 명이 어우러진 마라톤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일정은 오전 10시 고등부, 오전 11시 30분 중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군민 마스터즈 대회는 오전 11시 35분에 출발 총성을 울릴 예정이다. 마라톤코스는 청소년수련관(출발)-개심사지교차로-천지원아파트-예천교-제방도로-예천여고-예천스타디움(도착)으로 구성되며, 대회 중 해당 구간 도로가 일부·일시 통제되고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로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및 농수산물 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양육비 및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추진한다. 먼저, 이사비 지원 사업은 이사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2026년 이후 예천군으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 중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이며,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행되는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경북에 주소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산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사업장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월 한 달간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이후 지반 약화 등 해빙기 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수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 약 60여 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 재해예방 사업 추진 상황 △도로 확포장 및 도로 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확포장 및 도로 개설 등 주요 기반시설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취약요인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즉시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 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당진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13억 9,688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인 12억 5천여만 원보다 증가한 금액으로, 전년 대비 약 11.7% 상승한 수치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전반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 문화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인·기업·단체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며, 단순한 성금 모금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시민과 기업,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년 대비 모금액이 증가한 것은 당진의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범모 제천교육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관내 학교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제천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IB학교 정책 소개 ▲IB학교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제천시-교육청 협력 방향 공유 ▲학교 현장 중심 의견 수렴 및 학부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IB 월드스쿨 인증 추진 일정, 교원 전문성 강화 방안, 교육경비 지원의 지속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운영의 안정성과 장기 비전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제천시의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교육발전특구 추진 현황, 학교복합시설 조성 계획, 교육경비 보조사업 방향, 지역 내 정주여건 개선과 연계한 교육 지원 정책 등에 대해 학부모들이 질의했고 시와 교육청은 각각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온달관광지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변신을 준비한다. 단양군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온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세종·충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충북도내 유일한 대상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현재 인지도는 다소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전문적인 관광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해당 관광지를 경쟁력 있는 관광 명소로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선정으로 온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과 관광 콘텐츠 제작,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역사문화 관광지로, 드라마 촬영 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풍부한 역사 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갖춘 곳이다. 특히 탄탄한 역사 스토리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음성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보조사업자 편의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집무실에서 관내 5개 새마을금고(음성·비석·한마음·대동·삼왕)와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에 따라 음성군 보조사업자는 군 금고인 농협을 포함해 관내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은 군 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다소 제약이 있어 왔다. 이에 음성군은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의 개정에 따라 군 금고 외의 금융기관에서 음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확대하고,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추진했다. 군은 이번 조치로 보조사업자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보조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조금 집행에 필요한 업무 처리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개인정보위원회에서 실시한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강원·부산·대전·인천 등 전국 가명정보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전문성 확보 ▲운영 체계 고도화 ▲홍보·확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역 내 안전한 가명정보 처리와 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가 구축한 것으로, 가명정보 처리 역량이 부족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련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 운영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맡고 있다. 부산센터는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가명정보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부산센터는 지난해(2025년)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35건(종합 2건, 부문 33건) ▲가명처리 지원 13건 ▲결합 지원 3건을 수행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 5건 ▲적정성 검토 10건을 통해 가명정보의 안전한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및 산업 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사단법인 등불(대표이사 이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시회장 조춘영)와 ‘자립 준비 청소년 가정 전기 기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 설비 노후로 인해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자립 준비 청소년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주거 환경 개선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등불은 사업 전반의 연계·조정 등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전문 인력을 통해 전기 안전 취약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 지원과 개선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 준비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