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미추홀구와 함께, 마을 복지 길을 여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복지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관계 중심’의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관계를 이어가는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취약계층을 조사하고 관리하는 대상자로 보는 시각에서 탈피해, 이웃의 일상에 다정하게 안부를 묻고 진정한 관계를 맺는 ‘복지 공동체’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마을의 리더로서 주민 간의 느슨해진 연결고리를 다시 잇는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부에서 얘기한 ‘안부’가 어떻게 실질적인 생명 보호로 이어지는지를 다루는 ‘지역 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권고 사항인 이번 교육은 위원들이 이웃의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흥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단시간 강우량이 증가하는 등 재난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배수시설의 사전 점검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배수펌프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펌프 작동 상태와 제어설비 정상 여부, 비상발전기 관리 상태, 배수로 정비 상황 등 주요 시설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가동이 가능하도록 운영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노영환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의 초기 대응이 침수 피해를 좌우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 상황에서도 즉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상시 점검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배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17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천시 비상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공급망 불안 등 대외경제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 안정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마련됐다. 박종근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 상승이 민생과 소상공인, 수출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역 내 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종근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단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부서별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분야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향후 추진할 대응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7개 분야 51건(▲유가·에너지 안정 8건, ▲공공요금 관리 8건, ▲물가 안정 2건, ▲취약계층 지원 8건, ▲기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17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성장용)가 주최하고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김태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와 어울림마당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교통장애인협회 하모니즈팀, 농아인협회 수어봉사단 손사랑팀, 지체장애인협회 함박웃음팀이 식전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성장용 회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울진의 대표 관광지인 성류굴 입구에서 열린‘여울진 꽃케이션’ 플라워마켓이 화창한 봄날 벚꽃비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울진의 사계절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지역 내 10개 업체가 참여해 각양각색의 꽃과 화분을 판매하고 꽃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흩날리는 벚꽃잎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울진군은 당일 성류굴 관람, 성류굴 상가 이용, 플라워마켓에서 꽃을 구입 하거나 체험에 참여하는‘3가지 미션 이행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미션을 모두 이행한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해 관광지 관람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고 더불어 관광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플라워마켓에 참여한 업체들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됐고, 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진군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소득 수준 향상과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주민소득 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 ‘주민소득 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은 주민의 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용되는 기금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규모와 조건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율을 기존 연 2%에서 연 1%로 인하하고, 융자 한도를 대폭 상향하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소득자금은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안정자금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전세자금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또한 상환방식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 균분상환으로 개선되어 상환 부담을 보다 분산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된 기준에 따른 융자 한도 및 상환조건은 다음과 같다. 소득자금은 가구당 5천만 원 이하로 2년 거치 후 3년간 연 2회 균분상환, 안정자금은 가구당 2천만 원 이하로 동일 조건이 적용된다. 전세자금은 가구당 1억 원 이하로 2년 거치 후 5년간 연 2회 균분상환 방식이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은 17일 지역 간 먹거리 교류 활성화와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안군과 먹거리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 특산물 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각각 수산물과 고랭지 농산물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먹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각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을 상호 보완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1년 6월 임시직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격포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 175억원을 달성했다.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19년 전주 호성점을 시작으로 진안점을 신축해 현재 누적매출액 513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 농특산물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베넨든스쿨(Benenden School)이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분교 설립을 검토한다. 수원특례시와 베넨든스쿨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하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베넨든스쿨 레이첼 베일리(Rachel Bailey) 교장, 매튜 커맨더(Mathew Commander) 국제전략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베넨든스쿨 분교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지원한다. 베넨든스쿨은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계획 수립, 운영 방안 검토, 교육과정 설계 등 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검토하고, 준비하는 데 협력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계획과 연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검토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논의 ▲설립 관련 행정‧제도적 지원, 관련 정보 상호 공유 등이다. 레이첼 베일리 교장과 매튜 커맨더 국제전략이사는 16일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수원 알앤디(R&D)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산시는 16일 오전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조속 추진 시급성을 적극 피력하고 기획예산처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 재정투자심의관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 성남 분당, 용인 수지·기흥 구간을 지나 동탄을 거쳐 오산대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으며,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에 예타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2026년 1월 재신청이 이뤄졌으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 연장사업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정종훈 지방재정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목포시는 이번 방문에서 ▲목포국제축구센터 장애인 보행로 개설(7억 원) ▲북항 해수 정화 인입시설 신설(11억 원) ▲목포야구장 조명탑 설치(10억 원) ▲청호육교 교량받침장치 설치(8억 원) ▲북항 빗물펌프장 노후 빗물펌프 교체(5억 원) 등 총 5건, 41억 원 규모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들은 이동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수산물 안전성 확보, 교량 안전성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으로, 조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정부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의 점검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국장, 재난안전과장 및 각 부서 점검 담당 팀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준비 상황 및 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각 부서는 단순 육안 점검 대신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은 긴급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옹진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이 점검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현장 점검을 실시 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6월 20일까지 운영 중으로, 점검을 희망하는 군민은 옹진군 관내 면사무소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해 신하거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왕시 선수단이 4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앞으로 치러질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표어(슬로건)로 이날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종목에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의왕시는 대회 2부에 참가해 육상, 탁구 등 25개 종목에 4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의왕시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하기 위해 개회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선수단의 땀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